(생명의 기원)수입농산물과 형질전환 외래종 도입문제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우리가 먹는 농산물과 GMO의 관계
2.2 형질전환된 먹거리는 안전한가?
2.3 도입된 형질전환 생물이 수익성이 없어 야생 생태계로 버려진다면?
2.4 현재 유통중인 GMO는 어떤것이 있나?
2.5 먹거리와 건강문제에 대한 당신의 대책은?

3. 결론

본문내용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기 인 것 같다.
※ 조원들의 찬·반의견
< : 반대 >
사실 유전자 조작 식품은 본래 식품의 생산성 및 품질을 위해서 생산된 만큼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해충과 잡초 등에 잘 견딜 수 있고, 오래 보관을 해도 변형되지 않는 유전자를 삽입해서 만들어낸 유전자 조작 생물을 통해 각 품종에 대한 생산성을 높여 방부제를 치지 않고도 운반 할 수 있는 식품을 만들 수 있고, 이를 통한 생상량 증대로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많은 장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유전자 조작 생물의 정확한 악영향을 밝히긴 힘들지만 서서히 그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유전자 조작 생물은 원래 없던 새로운 품종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유전자를 조작함으로 인해서 기존의 유전자가 파괴되거나 변형될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생물은 안정한 상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유전자 조작 기술로 새로운 유전자를 삽입하였을 때 불안정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불안정한 식품을 인간이 섭취하였을 때, 일어날 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인체에 관해서는 정확히 검증된 바가 없으나 여러 동물실험을 통한 문제점 제기로 미루어 부작용에 대해 문제 제기가 가능하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재배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적 이긴 하지만 생태계에 유입되면서 돌연변이를 유발하거나 강화된 내성을 통해 더 강한 슈퍼잡초 및 해충들을 야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과제를 하면서 GMO에 대한 국가 간의 이견도 확연히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GMO에 대한 찬반의견은 크게 미국과 서유럽으로 나뉘고 있었다. 미국의 경우엔 찬성입장이지만 서유럽은 GMO를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괴물이나 먹는 식품이란 뜻으로 ‘프랑켄 푸드’라고 부른다고 한다. 만약 GMO가 정말 안전한 식품이라면 국민들에게 그게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주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해 안전관리 제도나 안전성 심사 평가 등을 확실하게 공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제도나 관리 체계가 확실하게 성립되지 않는 이상은 GMO에 대한 안전성 논란은 계속 될 것이다.
< : 찬성 >
찬성하는 이유는 일단 생태계에 버려지면 좋은 면도 있고 나쁜면도 있는데, 좋은쪽으로 더 개발하고 나쁜쪽으로는 생물공학적으로 우리들이 더 이해하고 개발하고 발견해야 할 일인 것 같다.
< 찬성 >
유전자 조작 식품은 우리가 원하는 다양한 형질의 작물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많은 생산량을 통해 식량난을 해결할 수도 있다. 따라서 기아 문제를 해결 하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실제 동남아 최대의 쌀 수입국인 인도네시아의 경우 식량난 타개를 위해 GMO곡물을 생산하기로 잠정적으로 합의하고 이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중이다. 이와 같은 사례는 비단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아로 고통 받는 국가 모두에 해당 될 수 있다. 이는 아프리카의 국가들뿐 아닌 중남미와 일부 동부유럽 국가들에까지 해당된다. 또한 현대에 접어들며 늘어나기 시작한 육류소비에 관계되어 목축에 드는 사료량을 충당할 수도 있어 식량자원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밖에 생물의 영양성분을 조절함으로 각종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질병들 중에는 영양 결핍으로 인한 질병도 있는데 이에 필요한 특정 영양성분을 강화한 식품을 섭취함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농약사용의 절감으로 인해 친환경적인 식품을 재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 해충, 잡초에 잘 견디는 유전자 조작 생물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재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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