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Emile)' 최종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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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Emile)' 최종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장 자크 루소
2.‘에밀’의 탄생

본론
1.유아기
2.성숙기

결론
1.느낀점

본문내용

순환을 방해하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것을 막을 뿐이다. 아이의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이게 함으로써 성장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때 아이의 몸을 속박하면 아이는 기질과 체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연의 법칙, 인간의 본성에 따르면 아이의 몸은 자유롭게 움직이길 원할 것이다. 우리는 잘못된 지식들로 아직 의사표현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아기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의 무의식에 주눅 들게 하고 자유롭지 못한 기질을 갖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루소는 아이를 찬물에 씻길 것을 권유한다. 갓난아기를 찬물에 씻기는 것은 건강에도 좋고 나중에 외부의 피부 자극으로부터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처음에는 따뜻한 물로 씻기다가 서서히 찬물로 바꿔 씻겨 나중에는 찬물로 목욕하는 습관을 유지 하도록 하여 적응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것도 마찬가지이다. 찬물로 씻김으로서 아이를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임이 틀림없다.
우는 아이를 달래지 마라. 아이를 달래거나 꾸짖는 일은 아이에게 지배와 복종의 관념을 심어준다. 인위적인 편견의 교육은 자연성을 없애고, 노예이자 폭군이며, 육체와 정신을 박약하게 만든다. 우는 아이를 달래는 것은 버릇없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고 꾸짖는 것 눈치 보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눈물을 그칠 수 있도록 만들어야지만 자연의 모습을 보존할 것이다. 그 본성을 잃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자연의 모습을 보존하도록 보살펴 줘야한다.
우는 아이를 달래는 방법은 아이가 울 때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야한다. 이렇게 하면 우는 버릇은 고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울음을 잊을 만큼 재미난 물건을 아이의 눈에 띄게 하여 기분을 풀어 줘야한다. 이때 아이가 우는 것을 달래려는 의도를 눈치 채선 안 된다.
나는 루소의 유아기 교육에서 가장 강조 된다고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감각교육이라고 본다. 아이란 자기의 감각에만 주의를 기울이므로 처음에는 그 감각들과 그것들을 불러일으키는 대상들과의 관계에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 아이의 울음은 욕구 불만으로 인한 것 이 대부분이며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는 행동이나 울음으로 말을 대신한다. 때문에 아이가 울거나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도 절대 구속하거나 간섭해서는 안 된다. 아이가 하는 행동을 방해하는 것은 아이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아이는 활동적인 성향을 가지기 때문에 파괴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그것은 악의 없는 행동으로 성장단계의 하나일 뿐이다. 부모나 교사는 아이의 파괴적 행동에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서는 안 된다. 또 그 행동을 막아서는 안 된다. 아이는 성장하고 있다. 넓은 마음으로 아이를 지켜봐야한다. 또 아이가 궁금증을 가지는 것들에 대해서만 그 힘들을 사용하게 해야 한다. 단만 육체적 필요에 관계되는 일에서 아이의 힘이 부족할 때 이성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보충해주면 된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참된 자유와 자립심을 얻게 될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아이의 변덕과 이유 없는 욕구에는 대답해주지 말고 아이의 몸짓과 언어를 주의 깊게 구분하여 행동해야한다. 아이가 울 때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기보다는 아이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젖니가 날 때 딱딱한 장난감대신 쉽게 물고 빨 수 있는 것을 줘야한다.
아이에게 젖니가 날 때 딱딱하지 않는 감초줄기나, 빵, 스프, 쌀미음 등은 아이가 씹는데 익숙해지는 습관을 길러줄 것이다. 이것은 이를 쉽게 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또 아이가 사치하는 습관에 물드는 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가 나는 시기에는 잇몸이 아프고 가려울 것이다. 이때 딱딱한 장난감을 물려준다면 잇몸은 붓게 만들어 부드러운 아기의 잇몸을 딱딱하게 만들어 이가 자랄 때 더 아프게 만들 것이다. 대신 부드러운 빵이나 쌀 풀등을 씹게 함으로써 잇몸도 덜 붓고 아이가 먹는 것을 통해 씹는 것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이 방법 내가 어릴 적 어머니께서 나에게 해주셨던 방법과 비슷하다. 새우깡을 입에 물려 이가 자라는 시기를 자연스럽게 보내도록 해주셨다. 내동생도 마찬가지로 새우깡을 입에 달고 자랐으며 사촌동생도 엄마가 입에 물려주셨던 기억이 난다. 에밀의 이 방법은 과거에서나 현재에서나 이가 자라나는 아기에게 아프지 않게 그리고 맛있게 그 시기를 보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인 것이다.
또 루소는 아이의 어휘를 가능한 줄이도록 하였다.
아이에게는 많은 말보다는 쉽고 또렷하며 자주 되풀이되는 발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관념보다 많은 낱말을 알고 있다든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사물을 말 할 줄 아는 것은 좋지 못하다. 또, 아이가 더듬거리기 시작할 때 그 말을 알아들으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아이는 말할 필요를 깨닫게 됨에 따라 스스로 말을 할 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아이가 옹알이를 시작할 때 더 많은 말들을 가르쳐 주고 싶어 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기가 입으로 말을 하기 시작은 했지만 아직 생각은 정리 되지 않은 단계인 것이다. 아이에게 쉽고 또렷한 발음으로 자주 같은 말을 사용함으로써 아이에 관념과 사물의 이해를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서론
2.결혼기
제5부 결혼기(성숙기)의 교육은 ‘에밀’이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을 받는 것이며, ‘쏘피’를 통하여 배우자여성의 교육방식도 나오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
루소는 남성과 여성의 본질적인 차이는 없지만 기질적·육체적인 차이로 인해 서로 간에 해야 할 일을 구분한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로 첫째, 남성은 어떤 경우에 한해서만 남성인데 반해 여성은 언제나 여성이다. 그 예로 여성은 임신중에 조심해야하며, 출산 후 바로 일을해선 안된다. 그리고 아이를 양육할 때 인내과 관대가 필요하며, 열성과 사랑이 있어야한다. 또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조용하고 안정된 생활이 필요하다. 남편에게는 아이를 사랑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둘째, 남성과 여성의 의무는 같지 않으며, 또 같을 수도 없다. 여성과 남성의 불평등은 자연에 따른 것이다. 여성은 자연으로부터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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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01.15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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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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