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말하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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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듣기, 말하기 교육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듣기의 본질
* 말하기 본질
* 듣기 과정과 듣기과정의 유형
* 말하기 과정
* 듣기 말하기 영역의 교육 내용 체계
* 듣기교육 교학전략의 필요성
* 듣기의 교학 모형
* 과정 중심의 듣기 지도 방안
* 말하기 교학 모형
* 말하기 전략
* 듣기 말하기 지도의 실제
* 듣기 말하기 영역의 평가
※ 참고문헌

본문내용

예측하기에서 듣기의 과정을 중심으로 논리적 근거를 찾는 활동의 강조도 필요하다. ‘이어지는 부분 상상하게 활동’은 상상력을 강조하는 활동이지만, 결과 예측하기는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과를 구성하는 과정 중심의 듣기 지도이다.
(c) 총체적 언어 지도
최근까지 듣기, 말하기를 할 수 있어야 읽기를 할 수 있고, 읽기를 해야만 쓰기를 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러나 이들 기능 사이의 명백한 관계가 밝혀지면서 이들을 통합하여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슐즈비와 굳덴(Goodmann) 그리고 총체적 언어 지도를 고안한 사람들은 인간의 언어 학습은 사회적 맥락에서 언어의 네기능이 통합되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양상을 연구하였다. 특히 굳덴은 이미 학교로 오는 어린이는 말하기 능력과 듣기 능력을 익히고 있으므로 학교에서 입말로 읽기와 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하였다. 듣기 교육은 ① 학습자 중심 활동, ② 직접 교수 방법, ③ 문제 해결 학습 등의 교수 전략으로 기능 신장을 더 꾀하여 나가야 한다.
(라) 문화 고양 전략
(a) 언어 예절
듣기는 보기와 깊이 관련된다. 듣기 기능을 향상시키려면 남이 말할 때 말하는 사람을 지켜 보고 듣는 태도를 길러야 한다. 남의 말을 들을 때 갖추어야 할 예절에 관하여 적으면 다음과 같다.
ㆍ말하는 사람을 바라본다.
ㆍ내용에 관심을 갖는다.
ㆍ끝까지 잘 듣는다.
ㆍ궁금한 점이 있으면 묻는다.
ㆍ적절한 반응을 보인다.
(b) 습관 태도
듣기 교육에서 교사 자신이 먼저 모범적으로 듣는이의 태도를 보여 주어야 한다. 듣기 습관이나 태도를 형성하는 가운데 메모하기는 듣기에 유효한 전략이다. 학습자에게 직접 메모하는 방법을 시범 한 후 직접 메모하게 하고, 그런 뒤 짧은 이야기에서부터 점차 긴 이야기로 자료의 길이를 늘려가면서 연습을 하게 한다.
(c) 매체 활용
다양한 시청각 매체의 발달은 언어 교육의 큰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특히 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정보의 활용과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듣기 교육은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교육도 언어 교육에 다양한 매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교사는 여러 가지 매체로 수업에 효과를 올리도록 해야 하며, 학습자는 능숙하게 매체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듣기 교육을 위해서 ① 라디오와 오디오, ② 텔레비전과 라디오, ③ 컴퓨터와 멀티미디어는 필수적이라 하겠다. 다양한 매체를 올바르게 다루는 태도 형성도 아울러 지도해야한다.
(d) 가치 판단
매체를 통한 듣기는 나름대로의 소통 구조가 형성된다 하여도 일방적인 듣기로 이루어질 뿐이다. 매체를 활용한 듣기가 상황이 배제된 듣기라는 측면을 고려한다면 듣기 후에라도 상황성을 개입해 보게 하는 지도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듣기 활동이 끝난 뒤에 들은 내용의 가치를 판단해 보게 하는 활동은 매체 활용 듣기의 일방성과 상황 배제성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
* 과정 중심의 듣기 지도 방안
과정 중심적 접근을 취하여, 듣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듣는 동안에 무엇을 할 것인지, 들은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과정을 강조함으로써 학생들이 듣는 방법을 터득하게 할 수 있다.
1) 듣기 전에 할 만한 활동
[듣는 목적 설정하기]
자신이 듣는 목적을 분명히 함으로써 주의를 집중할 수 있고 필요한 내용만을 효과적으로 들을 수 있다. 예) 친구와 대화하는 상황이라면 주로 정서적인 교환을 위해 들을 것이고, 라디오나 텔레비전뉴스를 듣는다면 정보를 얻기 위해서 들은 것이다.
[화자의 목적 탐지하기]
듣기 전에 화자의 목적을 추론해 보게 하면 보다 정확히 들을 수 있다.
[배경 경험 활성화하기]
화제와 관련된 자신의 배경 경험(지식)을 떠올리면, 그 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보다 쉽게 이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2) 듣는 동안에 할 만한 활동
[세부 내용 회상하기]
대부분의 경우에 세세한 낸용을 기억하는 것이 듣기의 본질적인 목적은 아니다. 하지만 세부 내용을 기억해야만 중심 내용을 파악하거난 줄거를 파악할 가능성이 높다.
[자기 질문하기]
자기 질문을 통해 자신이 계속해서 화자의 이야기를 주목하고 있는지, 그리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등 자신의 인지 과정을 통제, 조절할 수 있다.
[반응 보이기]
이야기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으나 대화가 지속되고 보다 풍성해 자기 위해서는 청자가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반응을 보이는 방법에도 직접 질문을 하는 방법, 긍정이나 부정으로 표현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방법, 얼굴표정을 짓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다.
[이미지 형성하기]
특히 상상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 필요하겠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와 관련된 사실이나 장면을 떠올리는 것이 좋다. 이는 앞에서 살펴본, 배경 경험을 관련 짓는 것과 직접 연관된다. 들려오는 내용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함으로써 그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풍성하게 들을 수 있다.
[메모하기]
메모와 관련하여 논의할 때 주로 습관, 태도와 관련지을 때가 많았지만 메모하는 ‘능력(방법)’도 갖출 필요가 있다.
[추론하기]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이해한다면 화자의 이야기를 정확히 들을 수 없다. 실제로 듣기 상황을 보면, 말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청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생략하거나 다르게 해석할 여지를 남기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 부분을 추론해 내지 못하면 듣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범주화하기]
이야기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으나 이야기의 내용을 상황에 따라 범주화하게 할 수 있다.
[화자의 지시에 따르기]
화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은 단순히 어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화자가 말하는 이야기의 전개 순서를 파악하는 것도 화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화자의 조직 방식 파악하기]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이 구조를 인식하게 되면, 그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기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표지어 탐지하기]
이야기를 듣는 동안 특히 주의를 요구하는 말에 초점을 두면, 이야기의 내용을 보다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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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12.01.22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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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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