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말하기의 특징
1. 선조성
2. 즉시 소멸성
3. 직접 대면성
4. 음성언어의 제약성
Ⅲ. 말하기의 과정
Ⅳ.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의의
Ⅴ.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목적
Ⅵ.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내용
1. 발표 태도 상호 교정하기
2. 수신호 정해 발표하기
3. 이유 붙여 말하기
4. 알맞은 목소리로 말하기
5. 말할 내용 조직하기
6. 내용 정리하여 입속말하기
7. 실감나게 말하기
Ⅶ.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와 역할놀이학습
Ⅷ.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사례
1. 자신감 길러주기
2. 교사의 구체적인 발문 제시
3. 독서발표회 가지기
4. 학급어린이회를 통한 발표력 기르기
5. 발표왕 시상
Ⅸ. 향후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내실화 방안
Ⅹ. 결론
참고문헌
Ⅱ. 말하기의 특징
1. 선조성
2. 즉시 소멸성
3. 직접 대면성
4. 음성언어의 제약성
Ⅲ. 말하기의 과정
Ⅳ.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의의
Ⅴ.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목적
Ⅵ.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내용
1. 발표 태도 상호 교정하기
2. 수신호 정해 발표하기
3. 이유 붙여 말하기
4. 알맞은 목소리로 말하기
5. 말할 내용 조직하기
6. 내용 정리하여 입속말하기
7. 실감나게 말하기
Ⅶ.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와 역할놀이학습
Ⅷ.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사례
1. 자신감 길러주기
2. 교사의 구체적인 발문 제시
3. 독서발표회 가지기
4. 학급어린이회를 통한 발표력 기르기
5. 발표왕 시상
Ⅸ. 향후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내실화 방안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린아이들은 언어를 사용하기에 앞서 신체적인 활동으로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한다. 따라서 아동들 이런 신체적인 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
Ⅷ.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사례
1. 자신감 길러주기
매주 월요일 아침시간(10분정도)을 활용하여 일요일에 있었던 일을 육하원칙에 맞게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전 아동에게 순서를 정하여 줌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한다.
2. 교사의 구체적인 발문 제시
평소 발표를 잘 하지 않는 이동에게는 아주 구체적인 발문을 제시하여 발표를 유도하여 칭찬하여 줌으로서 기회를 준다.
3. 독서발표회 가지기
매월 1회(토요일) 정도 학급독서발표회를 열어 전 아동이 참여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발표의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4. 학급어린이회를 통한 발표력 기르기
학급어린이회시 발표하는 방법과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준 다음 자신의 생각을 자유스럽게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게 하여 창의적인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발표 횟수에 따라 스티커를 부여한다.
5. 발표왕 시상
한 달 동안 집계된 스티커와 발표의 내용에 따른 점수로 매월 발표왕을 정하여 담임상을 시상한다.
Ⅸ. 향후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내실화 방안
말하기의 본질상 말하기 능력은 학습자가 스스로 활동을 하여야만 학습될 수 있고 신장될 수 있다. 학습자의 자발적,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그 기능이 신장되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러한 여건을 마련하여 주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화제를 잘 선정하는 것이다. 학습자의 관심이 있는 화제를 선정하려면 교과서나 교사의 일방적인 선정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바람직한 화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한 화제는 학습자들에게 가치가 있고, 흥미가 있으며, 학생들이 충분히 이야기를 엮어낼 수 있는 것이 좋다.
둘째, 모든 학생이 말하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골고루 많이 부여한다. 시간의 부족과 과밀 학급 등의 악조건을 조별 학습과 녹음기 등의 매체 활용으로 극복해야 한다. 예를 들면 먼저 각조에서 대표를 선정해 전체 앞에서 발표하게 하고, 그에 대한 지도로 피드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학습자의 실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특히 대중 공포증이 있는 학생은 자주 앞에 나와 청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여 그런 증세를 없애도록 도와준다.
넷째, 말하기 지도에 있어 교사는 스스로가 하나의 말하기 모델로서 구실해야 한다. 교사는 잘 다듬어진, 그리고 표준화된 발음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어떤 감정에도 치우침이 없도록 조음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길러 주고자 하는 말하기 기능과 관련되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능을 지녀야 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발전 과정을 살피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말하기에 대한 누가 기록이 필요하다. 그 학생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기록하여 다음 시간의 지도에 이용할 수 있어야 실질적인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Ⅹ. 결론
국어 말하기 교육은 ‘국어 말하기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을 말하기 능력이 우수한 사람으로 만드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앞에서 강조한 바대로 모국어 말하기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지식이나 기능도 아니고 말하기 활동이 특정 말하기 수업시간에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하기 교육의 목적, 내용체계, 교수-학습 방법, 평가의 범주 체계를 세우기가 쉽지 않다.
모국어 교육으로서 국어 말하기 교육은 외국어 학습과는 달리 우리의 삶에 언어(국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그 언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그 가운데서도 이미 아는 것, 이미 숙달된 기능은 국어교육 내용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모국어 교육으로서 말하기 교육은 단순히 기초부터 언어 지식과 기능을 교육시켜서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정확하게 (말로)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학습이 이루어지고 활동이 이루어지는 여러 차원의 단계적이고도 복합적인 과정에서 문제를 찾아 그것을 보완하고, 수정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모국어는 발음, 어휘, 문법 등 이미 부모나 사회로부터 습득되고 활용되는 기초 언어 지식이나 단편적 기능부터 다시 교육하기보다는 학교 교육을 통해서 익히지 않으면 모를 말하기 활동관련 사용 지식을 익히고, 학생들의 실제 말하기 생활에서 모자라는 언어 체계와 사용 관련 지식을 보완하고, 여러 행위 차원에서 드러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요소를 수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생의 경우 말하기 능력이 모자란다는 것은 무엇이 모자란다는 말인가? 다양한 말하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런 문제들은 과연 언어 표현만의 문제인가? 그것은 개인적인가, 사회적인가? 말하기 과정에 드러난 능력 부족과 문제점은 말하기 교육을 통해서 모두 보완되고 개선될 수 있는 것인가? 그것이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 그 효과적인 방법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모든 경우에 효과가 있는 것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말하기 교육의 목표, 내용, 교수-학습방법, 평가 등의 세부 내용들이 명확해지고 효율적인 말하기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양진(2001) : 다툼대화 분석을 통한 말하기 교육 방법 연구, 인천교육대학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김희정(1998) : 말하기·듣기 교수-학습 방안 연구, 이화 여자 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민병곤(1996) : 고등학교 국어과 말하기 평가 연구, 서울대 대학원 석사 논문
박창균(1999) : 대화분석을 적용한 말하기 교수-학습 방법 연구, 인천교육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인탁환(1999) : 상호점검전략을 적용한 말하기 지도 방안 연구,-초등학교 교재구성을 중심으로- 인천교육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최현섭 외(1996) : 국어교육학 개론, 삼지원
Ⅷ.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사례
1. 자신감 길러주기
매주 월요일 아침시간(10분정도)을 활용하여 일요일에 있었던 일을 육하원칙에 맞게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전 아동에게 순서를 정하여 줌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한다.
2. 교사의 구체적인 발문 제시
평소 발표를 잘 하지 않는 이동에게는 아주 구체적인 발문을 제시하여 발표를 유도하여 칭찬하여 줌으로서 기회를 준다.
3. 독서발표회 가지기
매월 1회(토요일) 정도 학급독서발표회를 열어 전 아동이 참여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발표의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4. 학급어린이회를 통한 발표력 기르기
학급어린이회시 발표하는 방법과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준 다음 자신의 생각을 자유스럽게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게 하여 창의적인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발표 횟수에 따라 스티커를 부여한다.
5. 발표왕 시상
한 달 동안 집계된 스티커와 발표의 내용에 따른 점수로 매월 발표왕을 정하여 담임상을 시상한다.
Ⅸ. 향후 말하기지도(말하기교육)의 내실화 방안
말하기의 본질상 말하기 능력은 학습자가 스스로 활동을 하여야만 학습될 수 있고 신장될 수 있다. 학습자의 자발적,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그 기능이 신장되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러한 여건을 마련하여 주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화제를 잘 선정하는 것이다. 학습자의 관심이 있는 화제를 선정하려면 교과서나 교사의 일방적인 선정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바람직한 화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한 화제는 학습자들에게 가치가 있고, 흥미가 있으며, 학생들이 충분히 이야기를 엮어낼 수 있는 것이 좋다.
둘째, 모든 학생이 말하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골고루 많이 부여한다. 시간의 부족과 과밀 학급 등의 악조건을 조별 학습과 녹음기 등의 매체 활용으로 극복해야 한다. 예를 들면 먼저 각조에서 대표를 선정해 전체 앞에서 발표하게 하고, 그에 대한 지도로 피드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학습자의 실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특히 대중 공포증이 있는 학생은 자주 앞에 나와 청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여 그런 증세를 없애도록 도와준다.
넷째, 말하기 지도에 있어 교사는 스스로가 하나의 말하기 모델로서 구실해야 한다. 교사는 잘 다듬어진, 그리고 표준화된 발음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어떤 감정에도 치우침이 없도록 조음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길러 주고자 하는 말하기 기능과 관련되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능을 지녀야 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발전 과정을 살피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말하기에 대한 누가 기록이 필요하다. 그 학생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기록하여 다음 시간의 지도에 이용할 수 있어야 실질적인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Ⅹ. 결론
국어 말하기 교육은 ‘국어 말하기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을 말하기 능력이 우수한 사람으로 만드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앞에서 강조한 바대로 모국어 말하기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지식이나 기능도 아니고 말하기 활동이 특정 말하기 수업시간에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하기 교육의 목적, 내용체계, 교수-학습 방법, 평가의 범주 체계를 세우기가 쉽지 않다.
모국어 교육으로서 국어 말하기 교육은 외국어 학습과는 달리 우리의 삶에 언어(국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그 언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그 가운데서도 이미 아는 것, 이미 숙달된 기능은 국어교육 내용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모국어 교육으로서 말하기 교육은 단순히 기초부터 언어 지식과 기능을 교육시켜서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정확하게 (말로)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학습이 이루어지고 활동이 이루어지는 여러 차원의 단계적이고도 복합적인 과정에서 문제를 찾아 그것을 보완하고, 수정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모국어는 발음, 어휘, 문법 등 이미 부모나 사회로부터 습득되고 활용되는 기초 언어 지식이나 단편적 기능부터 다시 교육하기보다는 학교 교육을 통해서 익히지 않으면 모를 말하기 활동관련 사용 지식을 익히고, 학생들의 실제 말하기 생활에서 모자라는 언어 체계와 사용 관련 지식을 보완하고, 여러 행위 차원에서 드러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요소를 수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생의 경우 말하기 능력이 모자란다는 것은 무엇이 모자란다는 말인가? 다양한 말하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런 문제들은 과연 언어 표현만의 문제인가? 그것은 개인적인가, 사회적인가? 말하기 과정에 드러난 능력 부족과 문제점은 말하기 교육을 통해서 모두 보완되고 개선될 수 있는 것인가? 그것이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 그 효과적인 방법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모든 경우에 효과가 있는 것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말하기 교육의 목표, 내용, 교수-학습방법, 평가 등의 세부 내용들이 명확해지고 효율적인 말하기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양진(2001) : 다툼대화 분석을 통한 말하기 교육 방법 연구, 인천교육대학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김희정(1998) : 말하기·듣기 교수-학습 방안 연구, 이화 여자 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민병곤(1996) : 고등학교 국어과 말하기 평가 연구, 서울대 대학원 석사 논문
박창균(1999) : 대화분석을 적용한 말하기 교수-학습 방법 연구, 인천교육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인탁환(1999) : 상호점검전략을 적용한 말하기 지도 방안 연구,-초등학교 교재구성을 중심으로- 인천교육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최현섭 외(1996) : 국어교육학 개론, 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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