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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형의 말이 어떻게 보면 맞다는 생각도 들었다. 진보의 핵심은 변화였다. 뭔가 뒤엎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였다. 진보의 공략을 보면 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사실 달콤한 것들이 많다. 살펴보면 일자리창출, 서민들을 위한 혜택 확대, 물가안정 등이 그들의 대략적인 공략이다. 하나 하나 다 달콤한 것들인게 사실이다. 그런데 반해 보수의 공략은 별로 와닿는 것은 없다. 그런데도 나는 보수를 찍었다. 결국 진보가 당선이 되어도 그들이 보수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서는 아니었을텐데, 그렇다고 보수의 공략이 진보보다 더 나한테 와닿는 것도 아닐진데 나는 보수를 찍었다. 이번에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처음으로 해보았다. 나는 진보인가 보수인가, 나는 우파인가 좌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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