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의 장진희곡집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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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다보니 질려할 수도 있지만 그 노란색의 따스함은 필자에게는 절대로 질리지가 않는다. 잔잔함 속에서 묻어나오는 폭소, 그리고 폭소에서 쏟아져 나오는 감동. 그 즐거움은 나에게는 영화라는 작품을 감상하는 기준을 만들어주는 출발점을 만들어준 것이기 때문에 그가 감독이라는 직업을 그만 할 때까지 필자는 장진의 작품에 빠져들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다.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장진,   장진희곡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