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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현대철학과 윤리학 >
7. 실존주의 철학
1) 키에르케고르
2) 칼 야스퍼스
3) 마르틴 하이데거
4) 가브리엘 마르셀
5)사르트르
8. 형이상학 -존재의 철학-
1) 니꼴라이 하르트만
2)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3) 신토마스주의 -신스콜라 철학-
4) 쟈크 마리땡
5) 에띠엔느 질송
9. 신 맑스주의 -비판주의 철학-
1) 게오르그 루카치
2) 하버트 마르쿠제
3) 위르겐 하버마스
10. 구조주의
1) 베르디난드 드 소쉬르
2)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11. 포스트모더니즘
1) 미쉘푸코(Michel Foucault 1926-1984)
2) 리차드 멕케이 로티 -포스트 분석철학-
7. 실존주의 철학
1) 키에르케고르
2) 칼 야스퍼스
3) 마르틴 하이데거
4) 가브리엘 마르셀
5)사르트르
8. 형이상학 -존재의 철학-
1) 니꼴라이 하르트만
2)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3) 신토마스주의 -신스콜라 철학-
4) 쟈크 마리땡
5) 에띠엔느 질송
9. 신 맑스주의 -비판주의 철학-
1) 게오르그 루카치
2) 하버트 마르쿠제
3) 위르겐 하버마스
10. 구조주의
1) 베르디난드 드 소쉬르
2)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11. 포스트모더니즘
1) 미쉘푸코(Michel Foucault 1926-1984)
2) 리차드 멕케이 로티 -포스트 분석철학-
본문내용
쿠제는 마르크스 혁명 이론을 고도의 산업사회에 대한 이론과 결부시킨다. 이러한 혁명 이론의 출발점으로서 그는 현대 산업사회를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한다.
첫째, 현대 사회는 기술원리에 의해서 지배되는 사회이다. 둘째, 마르쿠제는 이러한 완전지배의 개념을 마르크스주의적으로 해석한다. 셋째, 정반합의 변증법적 운동이 현대사호에서는 정지되었다고 마르쿠제는 말한다. 이것을 그는 변증법적 정지상태라고 말한다.
하버마스는 마르쿠제의 사회철학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통적인 마르크스 주의를 비판한다. 하버마스에 의하면 마르크스의 유물론적인 역사철학은 그 자체가 현대적인 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버마스는 특히 헤겔 철학의 형이상학적인 잔재들을 배제하여야 한다고 말하며서 마르크스의 역사철학을 사회비판으로 대치하려고 한다.
1) 게오르그 루카치 루카치는 일반적으로 금세기의 가장 중요한 문화 이론가이자 맑스 이래 유럽에서 출현한 가장 독창적인 맑스주의 사상가 중의 한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루카치는 유태인 귀족 출신으로 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강력한 문화적 중심이 된 부다페스트에서 1885년에 태어났다. 그는 1906년 부다페스트 대학에서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첫 저작인 「현대 드라마 발전사」와 「영혼과 형식」은 다소 낭만적이며 신비적인 색채를 띤 철학적 미학으로서 모국어인 헝가리어로 쓰여져 1911년에 출판되었다.
전기 루카치 사상에서 첫 번째 주목할 만한 변화는 그가 신칸트주의의 주관적 관념론이라고 부른 것으로부터 헤겔 현상학의 객관적 관념론으로 이동한 것이다. 후자의 입장은 실재에 대한 우리의 객관적 지식은 정신에 의해서 교대로 지배되어온 의식의 변증법적 행위에 의해서 구성된다는 것을 말한다.
그는 1917년 헝가리 공산당에 가입해서 1919년 벨라 쿤의 헝가리 소비에트 공화국에서 교육국장직을 역임했다. 그리고 1930년부터 1944년까지 그의 모스크바 맑스, 엥겔스 연구소에서 연구했으며 부다페스트로 돌아와서 문화부장관을 지내면서 1956-57년의 짧았던 혁명에 대한 정신적 지지를 보냈다. 이러한 연루로 부다페스트 대학에서 자리를 박탈당하고 공산당으로부터 추방당한다. 한동안 루마니아에 추방되어 있던 루카치는 부다페스트로 돌아와 1971년에 운명을 달리했다.
신 맑스주의
루카치가「역사와 계급의식」이라는 일반적 표제하에 모아놓았던 헤겔적 맑스주의에 관한 유명한 연구를 완수한 것은 1920년대 초반인 비엔나 망명기였다. 루카치는 계급의식과 계급투쟁은 살아 있는 역사변혁의 힘이라는 것과 그런 변혁의 전유적 대행자가 프롤레타리아트라는 맑스의 신념을 지지한다. 루카치적 접근의 독창성은 자연과학처럼 실증주의의 체계로 될 위험에 처해있는 맑스주의 이론에 좌익 헤겔적 변증법의 주사를 투입한 것에 있었다.
루카치는 맑스에 대한 실증주의적 해독을 실증주의적 해독을 시도하는 엥겔스의 「반듀링론」을 비판했다. 그리고 후에는 스탈린과 즈다노프에 의해서 주창된 루카치가 공식적 맑스주의라고 부른 결정주의적 정통주의에 확고한 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 루카치는 1920년대 이래로 자신의 전 저작을 맑스주의 부활을 위한 투쟁으로 묘사했다. 이러한 투쟁은 비민주적인 스탈린주의체계로부터 사회주의 민주주의로의 이행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고 또 맑스를 직업적인 경제주의자로 환원하는 정통 경제주의에 대한 거부에 토대를 두고 맑스주의 이론의 재생을 꾀했다.
루카치는 세기의 전환기에 동구와 서구 모두에서 지배적인 사유를 형성하고 있는 실증주의로부터 변증법적 유물론을 구제해내기 위해서 「역사와 계급의식」을 썼다. 이 저서에서 루카치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의미는 단순히 실재의 객관세계에 대하여 그리고 그것에 대립해 있는 인간 주관에 의해서 창조되는 어떤 것도 그리고 익명적인 자연적 인과법칙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역사로서 이 세계 내에 자리하고 있는 인간적 실천과 의식의 가능성이다.
루카치에 따르면 역사의 사실들은 결코 단순히 과학적 관찰과 계산을 위한 순수자료 일 수만은 없다. 거기에는 이미 항상 인간 의식과 노동이 개입되어 있다. 변증법적 총체성의 개념은 맑스주의 논쟁에서 루카치가 기여한 가장 중요한 공헌 중의 하나이다.
변증법적 종합
변증법적 과정이 진행 되어나가는 데에 중요한 장애물들 중의 하나는 루카치가 물화라고 부른 것이다. 이것은 인간을 사물의 상태로 고착시키는 것을 말한다. 루카치가 물화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것의 의미가 궁극적으로 자본론 제1권 서장의 상품물신주의에 대한 맑스의 개관에서 나왔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상품은 교환의 영역에서만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반주술적 성격을 띤다.
루카치는 물신주의에 대한 맑스의 맹아적 개관을 발전시켰다. 그는 물신주의를 인간적 노동의 질이 단지 수로 환산된 양으로 다루어지는 자본주의 경제에서 일반화된 의식의 운명에 대한 범주로 본다. 자본주의는 사회적 관계의 총체성에서 변증법적 상호작용을 거부하기 위하여 상품과 의식을 고립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루카치는 이러한 상호작용적 물신화의 과정이 선진 산업사회에서의 점증하는 수량화 전문화 그리고 노동분업에서 더욱더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역사와 계급의식」에서 루카치는 실재의식과 가능의식의 변증법을 제시한다. 실재의식과 가능의식은 프롤레타리아트의 실천에서 합체됨으로 사회적 총체성이라는 변증법적 의식을 향해서 이데올로기적인 허위의식을 넘어선다. 상대적 총체성에서부터 이러한 상대적 총체성자체와 실재 일반의 본성의 관계라고 하는 좀더 넓은 역사적 총체성으로 이행하는 일련의 발전적 총체성의 단계를 제시한다.
사실주의와 윤리적 동인
루카치 초기의 낭만적 관념론적 저작은 예술과 삶의 사이에는 뿌리 깊은 분절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그가 맑스주의로 전향한 이래로 근본적으로 수정되었다. 1920년에 출판된 미학에 관한 그의 맑스주의적 지적에서 루카치는 예술의 역할은 역사적 행동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패턴과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서 본연적으로 사실주의라고 주장한다.
루차키는 예술작품은 그것의 진보적인 매개의 힘에 의해서 종교와 과학을 넘어선다고
첫째, 현대 사회는 기술원리에 의해서 지배되는 사회이다. 둘째, 마르쿠제는 이러한 완전지배의 개념을 마르크스주의적으로 해석한다. 셋째, 정반합의 변증법적 운동이 현대사호에서는 정지되었다고 마르쿠제는 말한다. 이것을 그는 변증법적 정지상태라고 말한다.
하버마스는 마르쿠제의 사회철학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통적인 마르크스 주의를 비판한다. 하버마스에 의하면 마르크스의 유물론적인 역사철학은 그 자체가 현대적인 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버마스는 특히 헤겔 철학의 형이상학적인 잔재들을 배제하여야 한다고 말하며서 마르크스의 역사철학을 사회비판으로 대치하려고 한다.
1) 게오르그 루카치 루카치는 일반적으로 금세기의 가장 중요한 문화 이론가이자 맑스 이래 유럽에서 출현한 가장 독창적인 맑스주의 사상가 중의 한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루카치는 유태인 귀족 출신으로 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강력한 문화적 중심이 된 부다페스트에서 1885년에 태어났다. 그는 1906년 부다페스트 대학에서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첫 저작인 「현대 드라마 발전사」와 「영혼과 형식」은 다소 낭만적이며 신비적인 색채를 띤 철학적 미학으로서 모국어인 헝가리어로 쓰여져 1911년에 출판되었다.
전기 루카치 사상에서 첫 번째 주목할 만한 변화는 그가 신칸트주의의 주관적 관념론이라고 부른 것으로부터 헤겔 현상학의 객관적 관념론으로 이동한 것이다. 후자의 입장은 실재에 대한 우리의 객관적 지식은 정신에 의해서 교대로 지배되어온 의식의 변증법적 행위에 의해서 구성된다는 것을 말한다.
그는 1917년 헝가리 공산당에 가입해서 1919년 벨라 쿤의 헝가리 소비에트 공화국에서 교육국장직을 역임했다. 그리고 1930년부터 1944년까지 그의 모스크바 맑스, 엥겔스 연구소에서 연구했으며 부다페스트로 돌아와서 문화부장관을 지내면서 1956-57년의 짧았던 혁명에 대한 정신적 지지를 보냈다. 이러한 연루로 부다페스트 대학에서 자리를 박탈당하고 공산당으로부터 추방당한다. 한동안 루마니아에 추방되어 있던 루카치는 부다페스트로 돌아와 1971년에 운명을 달리했다.
신 맑스주의
루카치가「역사와 계급의식」이라는 일반적 표제하에 모아놓았던 헤겔적 맑스주의에 관한 유명한 연구를 완수한 것은 1920년대 초반인 비엔나 망명기였다. 루카치는 계급의식과 계급투쟁은 살아 있는 역사변혁의 힘이라는 것과 그런 변혁의 전유적 대행자가 프롤레타리아트라는 맑스의 신념을 지지한다. 루카치적 접근의 독창성은 자연과학처럼 실증주의의 체계로 될 위험에 처해있는 맑스주의 이론에 좌익 헤겔적 변증법의 주사를 투입한 것에 있었다.
루카치는 맑스에 대한 실증주의적 해독을 실증주의적 해독을 시도하는 엥겔스의 「반듀링론」을 비판했다. 그리고 후에는 스탈린과 즈다노프에 의해서 주창된 루카치가 공식적 맑스주의라고 부른 결정주의적 정통주의에 확고한 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 루카치는 1920년대 이래로 자신의 전 저작을 맑스주의 부활을 위한 투쟁으로 묘사했다. 이러한 투쟁은 비민주적인 스탈린주의체계로부터 사회주의 민주주의로의 이행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고 또 맑스를 직업적인 경제주의자로 환원하는 정통 경제주의에 대한 거부에 토대를 두고 맑스주의 이론의 재생을 꾀했다.
루카치는 세기의 전환기에 동구와 서구 모두에서 지배적인 사유를 형성하고 있는 실증주의로부터 변증법적 유물론을 구제해내기 위해서 「역사와 계급의식」을 썼다. 이 저서에서 루카치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의미는 단순히 실재의 객관세계에 대하여 그리고 그것에 대립해 있는 인간 주관에 의해서 창조되는 어떤 것도 그리고 익명적인 자연적 인과법칙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역사로서 이 세계 내에 자리하고 있는 인간적 실천과 의식의 가능성이다.
루카치에 따르면 역사의 사실들은 결코 단순히 과학적 관찰과 계산을 위한 순수자료 일 수만은 없다. 거기에는 이미 항상 인간 의식과 노동이 개입되어 있다. 변증법적 총체성의 개념은 맑스주의 논쟁에서 루카치가 기여한 가장 중요한 공헌 중의 하나이다.
변증법적 종합
변증법적 과정이 진행 되어나가는 데에 중요한 장애물들 중의 하나는 루카치가 물화라고 부른 것이다. 이것은 인간을 사물의 상태로 고착시키는 것을 말한다. 루카치가 물화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것의 의미가 궁극적으로 자본론 제1권 서장의 상품물신주의에 대한 맑스의 개관에서 나왔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상품은 교환의 영역에서만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반주술적 성격을 띤다.
루카치는 물신주의에 대한 맑스의 맹아적 개관을 발전시켰다. 그는 물신주의를 인간적 노동의 질이 단지 수로 환산된 양으로 다루어지는 자본주의 경제에서 일반화된 의식의 운명에 대한 범주로 본다. 자본주의는 사회적 관계의 총체성에서 변증법적 상호작용을 거부하기 위하여 상품과 의식을 고립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루카치는 이러한 상호작용적 물신화의 과정이 선진 산업사회에서의 점증하는 수량화 전문화 그리고 노동분업에서 더욱더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역사와 계급의식」에서 루카치는 실재의식과 가능의식의 변증법을 제시한다. 실재의식과 가능의식은 프롤레타리아트의 실천에서 합체됨으로 사회적 총체성이라는 변증법적 의식을 향해서 이데올로기적인 허위의식을 넘어선다. 상대적 총체성에서부터 이러한 상대적 총체성자체와 실재 일반의 본성의 관계라고 하는 좀더 넓은 역사적 총체성으로 이행하는 일련의 발전적 총체성의 단계를 제시한다.
사실주의와 윤리적 동인
루카치 초기의 낭만적 관념론적 저작은 예술과 삶의 사이에는 뿌리 깊은 분절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그가 맑스주의로 전향한 이래로 근본적으로 수정되었다. 1920년에 출판된 미학에 관한 그의 맑스주의적 지적에서 루카치는 예술의 역할은 역사적 행동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패턴과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서 본연적으로 사실주의라고 주장한다.
루차키는 예술작품은 그것의 진보적인 매개의 힘에 의해서 종교와 과학을 넘어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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