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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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하사탕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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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길을 만나게되고 결국 주인공은 타락이라는 방향으로 향하는 기찻길로 향하게 되는데 영화처럼 다가오는 매순간의 중요성과 기회 혹은 어떤것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 삶은 바뀔지도 모른다.
고3때 대학진학과 취업, 직업의 선택, 인간관계 어떤 배우자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느냐, 가정환경등 여러 가지 갈림길에서 우리는 선택하고 선택에 따라 행복해질수도 불행해질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고 영화속 주인공 처럼 현실을 후회하며 좋앗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한번쯤은 갖게 되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첫사랑인 그녀가 소풍때 주는 장면
사랑에 대한 설레임(행복)
죽기전 첫사랑을 찾아 건네주는 장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움(상실감)
5.18사건으로 짓밟히는 박하사탕
정신적 충격과 타락의 시작(공포)
영화“박하사탕”은 씁쓸한 우리나라 사회와 그로 인해 희생당한 한남자의 이야기이다. 5.18광주 민주화운동이 개인에게 미친 영향과 그 사건을 계기로 점점 타락해져 가는 삶을 살다 결국엔 죽음으로 마무리하는 비극적인 내용이다.
주인공의 삶은, 첫사랑을 만났던 장소(소풍)에서 이야기는 시작되 동창들과의 야유회장소 즉 같은 장소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 장소는 주인공이 돌아가고 싶은 첫사랑과의 추억이 담긴 아련한 행복이 깃든 장소로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 함으로 그때 그시절을 그리워 했는지도 모른다.
죽기 전 그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가족,친구.돈 등 오직 남은건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첫사랑에 관한 기억과 추억뿐이다.
영화“박하사탕”과“메멘토”는 비슷한점이 있다. 메멘토의 주인공 역시 사랑하는 아내를 자신이 죽여놓고 그 기억을 지워버리고 있지도 않은 범인을 주인공
스스로가 임의로 만들어 쫓고 죽이면서 아내를 자신이 죽이지 않고 범인에 의해 죽었다는 기억을 스스로 만들면서 삶을 만족시킨다.
박하사탕의 주인공도 5.18 당시 자신의 총기사고로 인해 한소녀가 죽고 그 기억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회에 점점 타락해져 간다는점이 둘다 충격적인 사고 기억으로인해 전과는 전혀 다른삶을 살아간다는것을 알수있다.
이처럼 영화속 주인공의 삶은 아름다움 보다는 불행하고 후회하는 삶을 살았다.
그렇다면 과연 삶이란 무엇일까? 영화처럼 막연히 멈춤없이 계속해서 달려가는 기차처럼 여러 가지 감정들을 겪게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가 살아왔던 과거와 현재 그라고 살아갈 미래를 말이다. 나에게 삶이란
나를 확인하고 발전해 나가며 기억과 추억의 상징으로 생각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싫어하고,잘하고,못하고 등을 삶을 통해 확인해 나갈수 잇으며 부족한점은 개선하면서 발전하수 있다.
또한 영화속 주인공처럼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만들고 즐기고 느낄수 있다.
삶을 정의 한다는 것은 너무나 광범위 하다. 하지만 간단히 삶은 행복과 불행으로 나뉘어 지는것 같다.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생은“롤러코스터”와 같다고 한말처럼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우리는 겪게 된다. 즉 바닥을 칠때도 있을 것이고 높이 올라갈때도 잇을것이다. 즉 쉽게 좋은날도 있으면 나쁜날도 있겟지 하고 생각하는게 낳지 않을까?
그럼 과연 삶은 아름답기만 할까?
영화속 주인공의 대사중 “삶은 아름답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누구나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길 원하며 불행한 삶을 원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하지만 아름답기만 한 삶은 존재하지 못한다. 불행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할것이다. 이것은 사람마다 생각(인식)하기 나름일 것이다.
아무리 가진것이 많아 풍요롭게 사는 사람일 지라도 100%행복하고 아름답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가난한, 가진것 없는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조금을 가지고도 난 이만큼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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