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문제와 대책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실업문제와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실업의 정의
2. 실업의 현황

Ⅱ . 본 론
1. 실업의 유형
2. 우리나라 실업의 구조와 특징
3. 정부의 실업대책
4. 정부의 실업대책의 문제점
5. 정부실업 대책의 보완과 그 밖의 대책들

Ⅲ . 결 론

<참고> ※ 실업급여에 대해
※ 실업극복사례

본문내용


240일
*소정급여 만료 후 취직이 안된 경우 특별경우에 한하여 특별연장급여, 개별연장 급여 지급
▶ 취업활동 및 수급기간 제한
취업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여도 취업이 안된 경우에만 구직활동 대가로 지급
(소정급여일수가 남아있더라도)퇴사후 12개월이내에만 지급
(2004. 4. 1이전 이직자는 10개월이내)
▶ 실업급여 액수
실직전 직장에서 받던 평균임금의 50%
다만, 일일최고액은 35,000원, 최저액은 최저임금액의 90%임
(예시 : 2000. 1월이후 이직자 : 11,520원)
- 실업급여에 대한 지급절차나 신청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찾아보면 자세히 나옴.
<실업극복사례>
(2004.01.01신문기사)
"난 이렇게 실업 극복했다" 40대 가장 탈출기
휴비스와 대한방직 등 유수 기업들의 감원이 현실화 하면서 40대 실직자들이 거리로 쏟아지고 있다.
자녀교육 등 한창 돈을 벌어야 하는 40대의 실직. 가장의 실직으로 말문을 닫아버린 자녀와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 그 어느 것에 견줄 수 없는 큰 고통이다.
불황의 터널 속에서 40대에 실직을 당하고도 끈질긴 노력 끝에 재취업에 성공한 우리시대 평범한 가장인 ‘사오정’전용택씨(51)의 실업 탈출기를 들어봤다.
두 딸과 80대 노부모, 부인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전용택씨. 전씨는 지난 2002년 전주 한 섬유업체에서 48세의 나이에 퇴출 아닌 퇴출을 당했다.
얼마 안 되는 월급이지만 이 돈으로 가정경제의 톱니바퀴는 힘겹게 돌아갔지만 40대에 명예퇴직을 하고 거리에 나오는 순간부터 톱니바퀴를 돌리는 벨트가 한 순간에 끊어져 버리고 말았다.
중기기사 자격증을 가진 전씨는 젊은 시절 중동건설 현장을 누비며 누구보다 열심히 인생을 개척해 왔고 이후 귀국 후에는 섬유업체에 취업,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다.
하지만 매서운 경기 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전씨는 뜻하지 않은 ‘사오정’대열에 들어섰고 눈물겨운 구직전쟁을 3년 동안이나 치러왔다.
△ 꿈 = “아침에 출근해 오후에 퇴근하는 것 자체가 행복”
전씨는 지난 6일 전주시내 콩 가공업체에 취직했다. 노동부 관련 기관에서 개최한 취업박람회에서 잡은 인생의 마지막 기회였다. 지난 29일 오전 전씨가 취업한 업체를 방문했을 때, 전씨의 모습에서 10년 정도는 일한 직원처럼 능숙하게 자신의 맡은 일을 해내는 베테랑 사원의 풍모를 엿볼 수 있었다.
국내산 콩을 이용해 두부와 청국장 등을 생산, 전국 450여개의 매장에 납품하는 이 업체 역시 전씨의 모습에 무척 고무돼 있었다.
이 업체 사장 함정희씨는 “전씨가 어찌나 열심히 일하는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면서 “젊은 사람들보다 전씨같이 혼신을 다해 일하는 중년이 사업장에서는 더 낫다”고 귀띔했다.
전씨는 매일 오전 8시에 자전거로 출근해 정확히 오후 5시에 퇴근한다. 콩을 삶고 두부를 만들거나 이를 숙성시켜 청국장을 만드는 것이 전씨의 주업무.
특히 공장장을 도와 공장에서 발생하는 잡다한 일들을 처리하는 부 공장장(?)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일 아침 정확한 시간에 집을 나서 일터를 향해 폐달을 밟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40대에 직장을 잃고 50대 초반에 들어서야 찾은 직장이지만 전씨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일터라고 말한다.
“실직 당시 대학생이던 큰딸이 올해 학교를 졸업하고 건설업체에 취직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아빠의 모습으로 결혼식장에 나란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죠”
전씨는 “다시 찾은 일터에서 열심히 일해 60넘어 정년을 맞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면서 “이 나이에 취직을 한 것은 하늘에서 별을 딴 거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 좌절= “나이 많다 무조건 문전박대”
지난 2002년 섬유업체에서 49세에 퇴출당한 전씨는 3년여 동안 두드려보지 않은 회사가 없을 정도로 발품을 팔아 구직활동을 해 왔다. KCC, 미원상사 등 수십 개의 회사에 입사원서를 내고 기다렸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대답은 없었다.
아예 입사원서를 받아주지 않는 업체도 부지기수였다. 중기자격증과 영업경험 등 수십년 동안 해온 자신의 노하우를 알아주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나이를 묻고는 무조건 ‘문전박대’였다.
“내 능력과는 상관없이 40대 후반이라는 나이 때문에 무조건 입사를 거절 당했습니다”
나이를 물어보는 업체 인사담당자들 때문에 한때 전씨는 전화로 구직노력을 할 당시 나이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금세 나이는 탄로가 나고 입사거부 통보만 되돌아 왔다.
전씨는 “일명 ‘노가다’라는 노동일뿐만 아니라 안 해본 일이 없다”면서 “집에서 놀다시피하는 아빠를 보는 자녀들 시선에 좌절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변신과 희망=“사오정 극복, 인내에 달렸다”
“욕심을 버리는 겁니다. 구직을 위해 주문을 외웁니다. 일만 하게 해달라고”
전씨가 다른 실직자들에게 전하는 실업극복 노하는 ‘두드려라’였다. “실직의 충격을 딛고 구직을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방 안에 앉아있으면 누가 알아줍니까?” 특히 전씨는 눈높이를 낮추고 취업할 때까지 참고 견뎌야 한다고 말한다.
“대기업에서 중기기사로 편하게 일할 때 생각하면 생산직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실직 당시 가졌던 자존심을 버리고 끊임없이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것밖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
정시에 출퇴근을 하는 백씨의 모습에서 80 노부모와 20대 두 딸이 가장 기뻐한다고 전씨는 전했다. 가족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정말 구직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귀한 직장에도 재취업을 할 수 있었던 같습니다. 이젠 취업한 업체가 날로 번창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는 것 외엔 다른 생각을 할 여지가 없지요”
사오정을 탈출한 전씨는 오늘도 출퇴근 자전거 폐달을 밟으며 희망을 달구고 있다.
≪ 목 차 ≫
Ⅰ. 서 론
1. 실업의 정의
2. 실업의 현황
Ⅱ . 본 론
1. 실업의 유형
2. 우리나라 실업의 구조와 특징
3. 정부의 실업대책
4. 정부의 실업대책의 문제점
5. 정부실업 대책의 보완과 그 밖의 대책들
Ⅲ . 결 론
<참고> ※ 실업급여에 대해
※ 실업극복사례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05
  • 저작시기2012.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187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