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지역 답사보고서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동지역 답사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답사 배경
Ⅱ. 옛 러시아 공사관
Ⅲ. 중명전
Ⅳ. 손탁호텔 터
Ⅴ. 정동 제일 교회
Ⅵ. 느낀점

본문내용

투숙하여 조선의 대신들을 호텔로 초청하여 만났다고 한다.
1918년 문을 닫은 뒤 이화학당에서 사들여 기숙사로 사용하다가 1923년 호텔을 헐고 새 건물을 지었다. 그러나 6·25전쟁 때 폭격을 당해 폐허로 남아 있다가 1969년 3층짜리 호텔로 지어져 이후 여관과 식당으로 운영되었다. 지금의 정동교회와 정동극장 뒤에서 경향신문사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호텔의 터가 남아 있다.
손탁호텔 터에는 현재 이화100주년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입구의 형태는 보존되어 있어 그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러시아 공사관도 그렇고 6.25전쟁으로 인해서 중요한 역사적인 유물들이 파괴되어 너무나 안타까웠다. 인터넷을 통해 찾아본 손탁호텔의 옛 모습은 정말 외국풍의 느낌이 날만큼 세련되어 보였다. 지금은 많이 변해있어서 조사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가 손탁호텔의 터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쳤을 것 같다. 앞으로라도 이러한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겨야 될 것이다.
Ⅴ. 정동 제일 교회
정동 제일 교회는 1977년 11월 22일 사적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1895년 9월에 착공, 이듬해 헌당식을 거행했으며, 1897년 10월 무렵에 준공된 고딕풍의 붉은 벽돌 건축물이다. 교회 내부는 평천장에 별다른 장식 없이 간결하고 소박하며 기단은 석조이고 남쪽 모퉁이에 종탑을 세웠다. 건물은 벽돌쌓기로 큰 벽체를 구성하고 아치 모양의 창문을 낸 고딕 양식의 교회당이다. 1926년 양쪽 모퉁이를 넓혀 삼랑식 평면형으로 교회 건물을 증축하였으며 1953년에는 6·25전쟁으로 반파된 교회를 수리하여 복원하였다.
정동교회의 역사는 1885년 10월 11일, 미국 북감리교 선교부 목사 아펜젤러가 정동에 마련한 한옥집에 예배실을 설치하고 감리교회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을 위한 성례식을 가짐으로써 시작되었는데, 이 날 여자 한 사람을 포함한 4명의 신자가 예배를 드리고 세례를 받았다. 아펜젤러는 이보다 앞서 1885년 6월에 입국하였으나, 당시 조선 정부로부터 그리스도교의 전도사업이 공식적으로 승인되지 않아 배재학당을 세워 신학문 교육부터 시작하였다. 1887년에는 정동에 준공된 건물을 \'벧엘예배당\'이라 칭하고 첫 공개예배를 가졌으며, 같은해 한국 최초 여성과 어린이 전용병원인 정동부인병원을 개원했다.
정동교회는 1889년 한국 최초의 월간잡지 <교회>를 발간하여 자유주의 사상을 불어넣기 위해 힘썼고, 1897년에는 미국의 엡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1
  • 저작시기20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287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