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종교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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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물인 샤르트르 대성당이 있다. 당시 교회는 처음으로 플라잉 버트레스를 사용함으로서 빛이 신랑안으로 유입되는 장엄한 미사전례를 이루었다고 한다. 고딕양식은 후기에 들어 고딕스타일을 벗어나는 대 원형창이 등장하고 화염을 연상시키는 화염식 창이 나타나는 등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이상으로 고딕건축 이전의 기독교 건축의 전개과정과, 고딕건축의 구조적 특징, 고딕건축의 시대적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현재까지도 서양에 있어서 종교라는 것은 그 사회를 지배하는 하나의 정신문화 양식으로 볼 수 있다. 종교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며, 서로 연합하기도 한다. 종교는 인류의 기원부터 존재했으며 현재도 존재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종교와 건축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종교 안에 있는 건축을 이해한 다는 것은 그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참고 문헌>
임석제, 『임석재 서양건축사_기독교와 인간』, 북하우스, 2003
김정수, 『용어해설을 중심으로 한 서양건축사』, 구미서관, 2008
정영철, 『서양건축사』, 기문당, 2004
진경돈, 『서양건축사』, 서우, 2002
김성우, 『종교건축기행 34』, W미디어,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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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건축,   서양의 종교,   서양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