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물적자원의 개념
2. 물적자원의 특징
3. 물적자원의 종류
4. 물적자원의 활용사례
5. 물적자원의 개발방안
Ⅲ. 결 론
Ⅱ. 본 론
1. 물적자원의 개념
2. 물적자원의 특징
3. 물적자원의 종류
4. 물적자원의 활용사례
5. 물적자원의 개발방안
Ⅲ. 결 론
본문내용
개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8) 지역주민과 함께 필요성을 알리는 통로를 마련하다.
모든 사회복지기관의 복지사업은 주민의 욕구에 기반한다. 따라서 주민의 욕구가 정책반영의 가장 큰 힘이며 무기이다. 이에 주민의 목소리와 요구를 정기적으로 또는 대단위로 알릴 수 있는 욕구전달의 통로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 기업부문의 자원개발방안
(1) 치밀한 계획이 선행되어야 한다.
프로포절과 프리젠테이션이 이루어지기까지 인내를 요하는 긴 과정이지만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먼저 무엇을 한 것인지를 결정하고, 접촉가능한 기업의 리스트 작업에 들어 간다. 기업의 경영전략, 영업성과, 사주의 경영철학, 공익사업의 역사, 외부평판 등 다양한 정보를 검토한다. 만일 기업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한다. 기업을 선정할 때 기존에 기부금을 내고 있거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은 곳을 파악한다. 또한 수익이 높은 기업에 주목한다.
(2)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제안한다.
기업의 윤리경영·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윤리적 브랜드가 해당기업의 상품구매 및 이미지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자신의 재원 및 노하우와 사회복지기관이 가진 열정 및 공익성이 합쳐질 때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은 필수적이고 상호 파트너의 선정이 중요한 과제이다. 따라서 기업과의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가져야 한다.
(3) 전략적 제휴접근이 필요하다.
기업의 상품과 이미지에 가장 알맞은 ‘사회적 이슈나 테마’를 반영한 공익연계 마케팅개발을 지속해야 한다. 아울러 이 활동들을 통해 얼마나 기업의 이름을 알릴 것인가에 대한 상호 협의가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전략적 제휴에서 특히 상호파트너선정이 중요한데, 이 때 요구되는 다양한 기준들을 점검해야 한다.
(4) 기업의 직접참여방안을 강구한다.
기부자들의 참여를 촉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기부금 사용현장에 기부자들을 참여시켜 보람을 공유하거나, 특히 기부와 자원봉사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기업재단의 지속적 관리(folloe-up)는 필수적이다.
기부자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민감해야 한다. 그러나 파트너십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기부자가 긍지·보람·명예·나아가 소속감까지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
3) 제3섹터의 사회복지자원 개발방안
(1) 시설의 비전과 사명을 후원과 연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모금은 조직이 필요로 하는 재무자원 확보의 중심축을 이루고, 조직의 목적, 즉 비전을 실현하는 수단이 된다. 그러므로 모금의 회원과 후원자 및 각종 이해관계자들에게 먼저 조직의 비전과 사명을 알리고, 이를 통해 관계성 구축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2) 조직차원의 팀워크를 강화해야 한다.
모금에 대한 조직차원의 지원 및 모금의 중요성·필요성에 대한 조직구성원에게 공감대를 주지시켜야 한다.
(3) 모금을 위한 투자와 체계적 분석이 중요하다.
모금을 위해서는 재정적 투자가 필요하다. 모금의 성공을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조직차원의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실패의 가능성을 줄여야 하는데, 여기에는 모금의 기법과 성과에 대한 분석, 모금의 역사와 경험, 모금의 대상과 시장규모, 잠재적 기부자에 대한 파악 등이 필요하게 되며, 이들은 모두 적절한 예산과 인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다.
(4)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가 요구된다.
모금이 개인을 조직과 연계하는 것이라고 할 때 개인과 단체가 같은 가치와 관심을 공유하고 관계의 강화에 대한 노력이 지속됨으로써 모금의 성공가능성을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상대를 알아가는 장기적 과정으로 잠재적 기부자정보를 입수하고 그들을 단체의 생산적인 파트너로 바꾸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홍보와 마케팅의 활성화를 통해 모색되어야 한다.
(5) 모금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
개인들의 기부접촉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기부량을 확대시켜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단순히 동점심에 의한 1회성 기부를 넘어 조직적으로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함으로써 기부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또한 모금의 원칙과 윤리를 강화하며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부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충족시키고, 전체적으로 기부자원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Ⅲ. 결론
물적 자원의 개발이라는 것은 순순히 한 개인의 노력에서 보다는 사회구성원 전체 즉 인적자원에 바탕을 두고 물적 자원이 개발된다고 볼 수 있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물적 자원의 모금과 배분을 위해서는 자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중앙정부, 지방정부기관 그리고 여러 모금활동을 하는 기업·단체·기관들이 적극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 또한 자원의 활용과 개발은 기관별 노력도 필요하지만, 지역 내에 있는 타 기관과의 상호 연계 활동으로 부족한 자원의 상호 공유 작업도 필요하다. 더 나아가서는 기관 간에 서로 보완하는 관계를 갖고 서비스를 통합, 조정하는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네트워크화 작업이 필요하다.
이 과제를 연구 하면서 물적 자원을 위한 노력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정부는 물론이고 기업, 단체, 기관, 제3섹터 그리고 심지어 개인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자원 모금을 위한 노력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웠고 과제를 하기 전 몰랐던 이런 세심한 활동들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물적자원을 통계치로 보았을 때 방대한 양들의 자원들이 모이고 복지사업이나 프로그램 혹은 긴급구호에 쓰여 자원의 활용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물적자원이 다른 메스컴에서 보도된 기사나 조직 내 비리로 인해서 그 자원들이 옳게 쓰여질지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물적 자원의 모금과 쓰임은 사회의 패러다임에 따라 그 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기업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이나 정부의 올바른 정책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간의 올바른 인식이 확립되어 사회에 순환하고 있는 모든 물적 자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효율적으로 쓰였으면 한다.
(8) 지역주민과 함께 필요성을 알리는 통로를 마련하다.
모든 사회복지기관의 복지사업은 주민의 욕구에 기반한다. 따라서 주민의 욕구가 정책반영의 가장 큰 힘이며 무기이다. 이에 주민의 목소리와 요구를 정기적으로 또는 대단위로 알릴 수 있는 욕구전달의 통로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 기업부문의 자원개발방안
(1) 치밀한 계획이 선행되어야 한다.
프로포절과 프리젠테이션이 이루어지기까지 인내를 요하는 긴 과정이지만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먼저 무엇을 한 것인지를 결정하고, 접촉가능한 기업의 리스트 작업에 들어 간다. 기업의 경영전략, 영업성과, 사주의 경영철학, 공익사업의 역사, 외부평판 등 다양한 정보를 검토한다. 만일 기업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한다. 기업을 선정할 때 기존에 기부금을 내고 있거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은 곳을 파악한다. 또한 수익이 높은 기업에 주목한다.
(2)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제안한다.
기업의 윤리경영·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윤리적 브랜드가 해당기업의 상품구매 및 이미지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자신의 재원 및 노하우와 사회복지기관이 가진 열정 및 공익성이 합쳐질 때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은 필수적이고 상호 파트너의 선정이 중요한 과제이다. 따라서 기업과의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가져야 한다.
(3) 전략적 제휴접근이 필요하다.
기업의 상품과 이미지에 가장 알맞은 ‘사회적 이슈나 테마’를 반영한 공익연계 마케팅개발을 지속해야 한다. 아울러 이 활동들을 통해 얼마나 기업의 이름을 알릴 것인가에 대한 상호 협의가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전략적 제휴에서 특히 상호파트너선정이 중요한데, 이 때 요구되는 다양한 기준들을 점검해야 한다.
(4) 기업의 직접참여방안을 강구한다.
기부자들의 참여를 촉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기부금 사용현장에 기부자들을 참여시켜 보람을 공유하거나, 특히 기부와 자원봉사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기업재단의 지속적 관리(folloe-up)는 필수적이다.
기부자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민감해야 한다. 그러나 파트너십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기부자가 긍지·보람·명예·나아가 소속감까지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
3) 제3섹터의 사회복지자원 개발방안
(1) 시설의 비전과 사명을 후원과 연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모금은 조직이 필요로 하는 재무자원 확보의 중심축을 이루고, 조직의 목적, 즉 비전을 실현하는 수단이 된다. 그러므로 모금의 회원과 후원자 및 각종 이해관계자들에게 먼저 조직의 비전과 사명을 알리고, 이를 통해 관계성 구축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2) 조직차원의 팀워크를 강화해야 한다.
모금에 대한 조직차원의 지원 및 모금의 중요성·필요성에 대한 조직구성원에게 공감대를 주지시켜야 한다.
(3) 모금을 위한 투자와 체계적 분석이 중요하다.
모금을 위해서는 재정적 투자가 필요하다. 모금의 성공을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조직차원의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실패의 가능성을 줄여야 하는데, 여기에는 모금의 기법과 성과에 대한 분석, 모금의 역사와 경험, 모금의 대상과 시장규모, 잠재적 기부자에 대한 파악 등이 필요하게 되며, 이들은 모두 적절한 예산과 인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다.
(4)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가 요구된다.
모금이 개인을 조직과 연계하는 것이라고 할 때 개인과 단체가 같은 가치와 관심을 공유하고 관계의 강화에 대한 노력이 지속됨으로써 모금의 성공가능성을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상대를 알아가는 장기적 과정으로 잠재적 기부자정보를 입수하고 그들을 단체의 생산적인 파트너로 바꾸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홍보와 마케팅의 활성화를 통해 모색되어야 한다.
(5) 모금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
개인들의 기부접촉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기부량을 확대시켜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단순히 동점심에 의한 1회성 기부를 넘어 조직적으로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함으로써 기부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또한 모금의 원칙과 윤리를 강화하며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부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충족시키고, 전체적으로 기부자원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Ⅲ. 결론
물적 자원의 개발이라는 것은 순순히 한 개인의 노력에서 보다는 사회구성원 전체 즉 인적자원에 바탕을 두고 물적 자원이 개발된다고 볼 수 있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물적 자원의 모금과 배분을 위해서는 자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중앙정부, 지방정부기관 그리고 여러 모금활동을 하는 기업·단체·기관들이 적극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 또한 자원의 활용과 개발은 기관별 노력도 필요하지만, 지역 내에 있는 타 기관과의 상호 연계 활동으로 부족한 자원의 상호 공유 작업도 필요하다. 더 나아가서는 기관 간에 서로 보완하는 관계를 갖고 서비스를 통합, 조정하는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네트워크화 작업이 필요하다.
이 과제를 연구 하면서 물적 자원을 위한 노력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정부는 물론이고 기업, 단체, 기관, 제3섹터 그리고 심지어 개인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자원 모금을 위한 노력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웠고 과제를 하기 전 몰랐던 이런 세심한 활동들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물적자원을 통계치로 보았을 때 방대한 양들의 자원들이 모이고 복지사업이나 프로그램 혹은 긴급구호에 쓰여 자원의 활용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물적자원이 다른 메스컴에서 보도된 기사나 조직 내 비리로 인해서 그 자원들이 옳게 쓰여질지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물적 자원의 모금과 쓰임은 사회의 패러다임에 따라 그 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기업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이나 정부의 올바른 정책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간의 올바른 인식이 확립되어 사회에 순환하고 있는 모든 물적 자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효율적으로 쓰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