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방법론-과제

소개글

평생교육방법론-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강의법 - 고전적(설명식) 교수 - 학습방법
2. 문답법 - 고전적(설명식) 교수 - 학습방법
3. 팀티칭 - 사회성 및 인성발달을 위한 교수 - 학습방법
4. 시범수업
5. 감수성 훈련(Sensitivity Training)

본문내용

의하여 인간의 심성을 바꾸어 주는 평생교육방법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유형이다. 감수성 훈련은 20~30여명의 소집단원에게 서로 감정을 소통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하고 행동하는지를 살피면서 자기 스스로 반성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자기를 평가하게 하여 무엇인가를 깨닫고 고치도록 결심케 하면서 생활에 적응하도록 훈련시키는 일종의 임상심리치료의 방법이다.
감수성 훈련은 인간관계 훈련의 하나인데 여기에는 사교회, 스포츠, 레크레이션, 극기훈련 및 봉사직업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감수성 훈련의 진행
⑴ 소집단을 구성한다.
인원수가 많을 때는 몇 개의 소집단으로 나눈다. 소집단의 구성원은 서로 인연도 없고 전에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집단이다. 인원수를 적게 하면 모든 회원이 자유롭게 대화를 충분히 할 수 있다.
⑵ 소집단 구성원의 특성은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훈련희망자를 조사해서 가급적 이질적인 사람들로 구성하여 성질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잘 적응해 나가도록 한다.
⑶ 집단구성은 집단구성원들이 스스로 하게 하는 것이 좋다.
감수성 훈련을 위해서는 집단을 주최측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은데 참가자에게 동질집단과 이질집단에 대하여 대충 설명한 다음 집단원 스스로가 집단을 구분하거나 나누게 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⑷ 감수성 훈련의 지도자는 표면에 나타나지 않으며 또한 비회원이면 더욱 바람직하다.
회원아 10명 혹은 15명인데 실제 발언하여 집단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두 사람뿐인 경우이다. 대개의 집단에서는 이러한 “맞장구치기”가 나타난다. 앞의 상황을 알아차리고 “지도자는 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발언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견은 무시되고 시종일관 두 사람의 의견만으로 전체의 운영이 이끌려갈 때 훈련자는 “지금까지의 진행상태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돌이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발언을 이렇게 해서 지도자가 정해지지 않는다. 따라서 감수성 훈련집단은 일정한 지도자가 없는 집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
⑸ 감수성 훈련 집단은 화제가 정해져 있지 않다.
⑹ 감수성훈련은 일정하게 짜여지는 것이 아니다.
→ 고려해야 할 요인
⑴ 감수성 훈련은 참여자들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
⑵ 참여자들은 서로 문화적으로 독립성을 가진 경험자일수록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
⑶ 감수성 훈련은 같은 직장 또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이루어지게 되면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T-집단 경험에서 억압된 심리를 제거하도록 하게 되는 것은 자칫 참여자에게 그의 동료를 무자비하게 비판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에 T-집단의 “여기-지금”경험에 있어 이러한 참 만남의 유형은 반드시 구성원들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⑷ 감수성 훈련은 산업체나 학교, 교회를 비롯한 모든 조직체에서 일어나는 변화에서 빚어지는 저항과 폐쇄적인 태도를 버리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참고문헌
평생교육방법론 / 김남선 저, 두남
평생교육방법론 / 기영화 저, 학지사
교육방법과 교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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