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글쓰기니까 조금씩 써라. 아니면 네가 많이 다칠꺼다’ 그러나, 나는 이 글을 보고 희망을 얻었다. 위로도 많이 받았다. 그리고 그녀의 꿈에 대한 글들을 보며 행복했다. 그 곳에는 내 모습도 문득문득 보였기 때문이라 말이다. 신경숙씨의 파내어진 살들은 책을 통해 내게 보양식으로 다가왔다. 네 살 파먹는 글쓰기보다는 양초 글쓰기라고 명한다면 실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