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의 미숙아와 과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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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기의 미숙아와 과숙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출생시 체중이 2,500 g 이하의 아이를 미숙아(未熟兒)라 하고, 출산예정일을 2주 이상 지나서 낳은 아이를 과숙아(過熟兒)라고 한다.
그러나 단지 출생시 체중이 작다고 무조건 미숙아라 정해진 것을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196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결의에 의하여 출생시 체중 2,500 g 이하의 아이를 저출생체중아라 하고, 미숙아는 37주 미만에 출생한 아이 중에서 체중이 2,500 g 이하인 아이로 한정시켰다.
즉 2,500 g 이하의 아이는 저출생체중아이고, 그 중에서 조산인 아이를 미숙아라 부르기로 한 것이다.
미숙아 중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체중 2,000 g 이하의 아이인데, 1,800 g 이하의 아이는 보육기(incubator)에 수용해야 한다.
미숙아의 양육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보온이며, 자신이 체온을 보전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가벼운 경우는 가정에서 양육하는데, 이 경우 실온을 항상 18∼20 ℃로 유지해야 하고, 그 밖의 영양이나 감염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과숙아는 최근 태반기능 부전증후군이라고 하며, 태내에 장기간 있었기 때문에 태반에서 주는 영양 ·산소 등이 부족하여 태어났을 때 기운이 없다.
정도에 따라 다르게 취급하지만 대부분은 미숙아와 같이 의사의 지시를 받아 충분히 보호해 주어야 한다.

본문내용

얇게 느껴지고 쭈굴쭈굴할 때가 많으며 태어난 후에도 저혈당증에 빠질 위험성이 많습니다. 또 자궁 내에서 태변을 보기 때문에 태어날 때 이미 태변이 섞인 양수를 흡입하여 심한 질식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과숙아는 만삭아보다 사망률이 훨씬 높고 병이 생기는 확률도 높으므로 가능한 한 임신 42주를 넘기지 말고 분만하는 것이 아주 바람직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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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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