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기독교 서평

소개글

역사속의 기독교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책의 리뷰는 책 내용을 발췌해 요약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개인적 생각이나 판단은 또 다른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내 지식이 너무나도 일천하기 때문이다.
복음서는 사실인가? 허구인가? 아니면 드라마 다큐멘터리?
엘리자베스 여왕과 에식스 백작이 단 둘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정말 알 수 있는 작가가 어디 있겠는가? 이런 식으로 傳記體의 글에서 추측을 하는 것은 반드시 엉뚱한 것이라고만 볼 수 없는데, 이전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이해하고 재구성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많은 신약 연구가들은 예수 사후에 초기 기독교 전도자들이 예수가 직접 한 말이라고 주장하고 덧붙여 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당대의 다른 유명한 전기적인 글들이 다소 소설적인 경향을 지녔던 것과 비교해 보면 수긍할 수 있는 말이다(17쪽).
예수가 활동하던 당시 에세네파는 세상을 하느님의 선민으로 선별될 자와 천벌을 받아 지옥에 떨어질 자로 구분해 주실 것이고, 한 사람 모두는 각자의 성전이며, 세정식과 공동 식사를 크게 강조했다(33쪽). 이는 예수의 행적에 있어 나타나는 바이다.
예수가 말하는 방식은 분명 그 당시 사람들이 보기에는 분명 신성모독이라는 오명의 근거가 되었다. 자신을 하느님과 같은 수준으로 놓았기 때문이다. 복음서의 핵심 메시지는 예수의 가르침이 아니라 예수 그 자체라고들 하는 말이 정확하다(73쪽).

본문내용

으로써 인류의 부족함이나 생명의 유한성, 약함 그리고 우주의 혼동을 모두 고쳐 주고 회복시켜 준다고 하는 주장이다(169쪽).
추가로 예수와 역사 속에서 보인 예수의 모습에 대한 해석에 관해 ‘예수의 역사 2000:문화사 속의 그리스도의 위치’를 구입해서 동시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오늘날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시켜야 할지 더 공부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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