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전통적 유교사회의 아동관
1) 아동존중사상
2) 동몽의 아동관
3) 장유유서의 아동관
4) 훈육대상의 아동관
5) 남아선호사상
2. 아동발달의 단계
1) 태아기
2) 유유아기
3) 유아기
4) 동몽전기
5) 동몽후기
3. 아동 발달목표와 아동의 교육 내용
1) 아동발달의 목표
2) 아동의 교육내용
4. 부모자녀관계
5. 전통사회의 아동발달이론의 시사점
1) 부모들 자신의 인격수양과 절제를 통한 아동에의 표본
2) 자녀에의 기대심에 대한 자녀양육과 교육에의 열중
3) 조기 생활교육과 수신교육의 생활화
4) 자녀교육방법의 발달의 쌍방적 원리
6. 우리나라 전통사회의 아동발달이론에 대한 평가
1) 인간발달에 대한 상호보완작용
2) 인간발달에 대한 전생애적 접근
3) 태아과학의 관점에서의 과학적인 사고
4) 일원론적인 인간발달의 영역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Ⅱ. 본 론
1. 전통적 유교사회의 아동관
1) 아동존중사상
2) 동몽의 아동관
3) 장유유서의 아동관
4) 훈육대상의 아동관
5) 남아선호사상
2. 아동발달의 단계
1) 태아기
2) 유유아기
3) 유아기
4) 동몽전기
5) 동몽후기
3. 아동 발달목표와 아동의 교육 내용
1) 아동발달의 목표
2) 아동의 교육내용
4. 부모자녀관계
5. 전통사회의 아동발달이론의 시사점
1) 부모들 자신의 인격수양과 절제를 통한 아동에의 표본
2) 자녀에의 기대심에 대한 자녀양육과 교육에의 열중
3) 조기 생활교육과 수신교육의 생활화
4) 자녀교육방법의 발달의 쌍방적 원리
6. 우리나라 전통사회의 아동발달이론에 대한 평가
1) 인간발달에 대한 상호보완작용
2) 인간발달에 대한 전생애적 접근
3) 태아과학의 관점에서의 과학적인 사고
4) 일원론적인 인간발달의 영역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수양을 통해서 이웃, 사회, 국가로 그 영향력을 파급시킨다는 뜻이다.
2) 아동의 교육내용
유아기까지 점진적이고 관대했던 교육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보다 엄격한 요구와 실수에 대한 책망으로 변한다.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남녀아에 대한 별도의 역할교육이 시작된다. 이 시기의 훈육과 교육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일상생활의 행동거지에 대한 훈육
바른 몸가짐의 습관형성에 있어서 전통사회에서는 용의와 언행을 중요시하여 어른들의 솔선수범을 통한 시범교육을 행하였고 이를 수시로 강조하여 몸에 베이도록 하였다. 유가에서는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예의가 있기 때문인데, 그 중에서도 먼저 갖추어야 할 것으로 용의를 들었다. 조선시대 동몽교재에는 이것이 구용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발모양은 무겁게, 손모양은 공손하게, 눈모양은 단정하게, 입모양은 신중하게, 목소리는 고요하게, 머리모양은 곧게, 숨쉬기는 고르게, 서있는 모양은 덕스럽게, 기색은 엄숙하게 할 것 등이다. 이러한 구용의 몸가짐을 어려서부터 익혀두지 않으면 자라서는 갖추기 어렵다고 보았다.
의복에 대한 습관에 있어서 군자 됨을 목표로 하던 조선시대의 아동교육은 그 시작을 용의로 할 뿐 아니라 바른 옷차림도 중요시 하였다. 아동의 사치하기 쉬운 버릇을 바로 잡아주기 위하여, 아동에게는 지나치게 따뜻하거나 사치스러운 옷을 입히지 말고 거칠고 소박한 의복을 입게 해야 한다고 했으며, 어머니가 금과 구슬과 비단으로 자녀를 단장하면 아동은 도둑질할 마음이 생기기 쉽다고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머리에서 발끝까지 의복이 반듯하게 갖추어지고 깨끗이 정제되어 위의를 지니게 할 뿐 아니라, 잘 관리하여 의복의 수명을 늘리도록 가르쳤다. 헝클어진 머리와 때 묻은 얼굴에 옷과 띠를 정비하지 않은 것은 검소한 것이 아니고 용렬하고 비루한 것이므로, 부모는 이를 막아 잘 씻고 정비하도록 가르쳐야 함을 강조했다.
언어의 사용에 대해서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언어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조선시대에는 특히 언어의 사용에 경계를 많이 하였다. 이는 권위주의 사회에서 설화(舌禍) 당할 가능성이 컸다는 점에서도 연유하는 것이나, 군자 됨의 요건으로 언행일치를 강조한 데도 그 이유가 있었다. 율곡의 “격몽요결”에서 “말 많고 생각 많은 것이 가장 해로운 것이니, 마땅히 말을 가려 간단하고 무게 있게 하며, 말이 간단한 자는 도에 가까우니라, 마음을 안정하는 것은 말이 적은 데서부터 비롯하느니라”고 하였다. 어려서 말을 배울 때부터 필요할 때만 조심해서 신용 있게 말하는 좋은 버릇을 갖도록 가르쳤고, 말을 많이 하고, 급하게 하고, 거만하게 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경계하였다. 또한 말더듬는 사람을 장난삼아 흉내 내거나 놀리지 못하도록 단속했으며, 포악하거나 모질고 사나운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하도록 하였다.
② 인간관계 교육
어른을 공경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법과 친구를 사귀는 법을 가르쳤으며, 오륜은 효의 확충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부모섬기기가 그 시발이다.
부모섬기기는 “동규(童規)” 경장편에는 아버지를 공경하되 두려워하고 위축되며, 어머니를 사랑하지만 버릇없이 구는 사람이 있는데, 두려워하고 위축되면 사랑하는 정성이 부족하여지고 버릇없이 굴면 공경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가 부모를 섬김에 있어서는 공경과 사랑하는 마음이 한결같도록 지도해야 한다. 또한 부모는 자녀와 허물없이 어울려 익살을 부려서는 안 되는데 만일 그러하면 아이가 두려워하고 꺼리는 마음이 없어 날로 어리석게 되므로 부모자식 간에도 격이 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스승에 대한 공경에 대해서는 전통사회에서는 스승을 군사부일체라 하여 스승을 임금이나 부모와 동일하게 받들도록 요구하였다. 교육의 목적이 인격도야와 덕성함양에 있었던 만큼 유가교육에서는 스승에 대한 존경심이 교육의 기본이었다. 즉, 스승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자에 그치지 않고, 스승과 제자 간의 전인격적인 관계가 상정되어 제자에게 도덕적 감화를 주고 언행의 귀감이 될 것이 전제되었다. 스승에 대해 공경하는 태도를 가짐으로써,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음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예기”에 이르기를, “무릇 학문의 길은 어떻게 스승을 존경하느냐에 어려운 점이 있다. 스승이 존경받아야 비로소 그 도가 존귀해지고, 그 도가 존귀해야만 비로소 백성이 학문을 공경할 줄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임금으로서도 그 신하를 신하로 대우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 신하가 스승이 되었을 때 신하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여, 임금도 그 스승을 예로써 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전통사회에서는 부모들이 자녀를 가르칠 때 부모 스스로 스승을 존경하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자녀에게 모범을 보였던 것이다.
대인관계에서는 자녀가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회화의 훈련이 필요하다. 자녀의 사회화과정 훈련을 교훈서에서는 사회생활의 기본자세, 친구의 중요성, 친구사귀는 법,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격몽요결” 접인편(接人篇)에서는 사회생활의 기본자세로 “무릇 접인 하는 데는 마땅히 화와 경에 힘쓸 것이다. 학문을 믿고 스스로 높은 체 하거나 기개를 뽐내어 남을 능멸치 않아야 한다.”, “항상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의사를 마음에 가지는 것이 옳다.”고 하였다. 또한 친구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서도 “남의 단점은 힘써 이것을 감춰주어야 한다. 만일 이것을 폭로하여 드러내고 보면, 이것은 자기의 단점으로 남의 단점을 공격하는 일이다.”라고 경계하고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를 중요시하였는데 “사소절”에는 “여름에 솜옷을 입은 사람이 한자리에 앉아 있으면 아무리 덥더라도 덥다 말하지 말고, 홑옷 입은 사람이 한자리에 있으면 겨울이라도 춥다고 말하지 말며”라는 내용이 있다. 한편 부모는 자녀가 친구 사귀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자녀의 친구가 자녀를 꾀어내면 자신의 자녀를 먼저 다스리고 그 다음에 그 아이의 부모에게 알려 고치게 하며, 다른 날 그 친구가 다시 놀러 오면 거절하고
2) 아동의 교육내용
유아기까지 점진적이고 관대했던 교육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보다 엄격한 요구와 실수에 대한 책망으로 변한다.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남녀아에 대한 별도의 역할교육이 시작된다. 이 시기의 훈육과 교육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일상생활의 행동거지에 대한 훈육
바른 몸가짐의 습관형성에 있어서 전통사회에서는 용의와 언행을 중요시하여 어른들의 솔선수범을 통한 시범교육을 행하였고 이를 수시로 강조하여 몸에 베이도록 하였다. 유가에서는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예의가 있기 때문인데, 그 중에서도 먼저 갖추어야 할 것으로 용의를 들었다. 조선시대 동몽교재에는 이것이 구용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발모양은 무겁게, 손모양은 공손하게, 눈모양은 단정하게, 입모양은 신중하게, 목소리는 고요하게, 머리모양은 곧게, 숨쉬기는 고르게, 서있는 모양은 덕스럽게, 기색은 엄숙하게 할 것 등이다. 이러한 구용의 몸가짐을 어려서부터 익혀두지 않으면 자라서는 갖추기 어렵다고 보았다.
의복에 대한 습관에 있어서 군자 됨을 목표로 하던 조선시대의 아동교육은 그 시작을 용의로 할 뿐 아니라 바른 옷차림도 중요시 하였다. 아동의 사치하기 쉬운 버릇을 바로 잡아주기 위하여, 아동에게는 지나치게 따뜻하거나 사치스러운 옷을 입히지 말고 거칠고 소박한 의복을 입게 해야 한다고 했으며, 어머니가 금과 구슬과 비단으로 자녀를 단장하면 아동은 도둑질할 마음이 생기기 쉽다고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머리에서 발끝까지 의복이 반듯하게 갖추어지고 깨끗이 정제되어 위의를 지니게 할 뿐 아니라, 잘 관리하여 의복의 수명을 늘리도록 가르쳤다. 헝클어진 머리와 때 묻은 얼굴에 옷과 띠를 정비하지 않은 것은 검소한 것이 아니고 용렬하고 비루한 것이므로, 부모는 이를 막아 잘 씻고 정비하도록 가르쳐야 함을 강조했다.
언어의 사용에 대해서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언어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조선시대에는 특히 언어의 사용에 경계를 많이 하였다. 이는 권위주의 사회에서 설화(舌禍) 당할 가능성이 컸다는 점에서도 연유하는 것이나, 군자 됨의 요건으로 언행일치를 강조한 데도 그 이유가 있었다. 율곡의 “격몽요결”에서 “말 많고 생각 많은 것이 가장 해로운 것이니, 마땅히 말을 가려 간단하고 무게 있게 하며, 말이 간단한 자는 도에 가까우니라, 마음을 안정하는 것은 말이 적은 데서부터 비롯하느니라”고 하였다. 어려서 말을 배울 때부터 필요할 때만 조심해서 신용 있게 말하는 좋은 버릇을 갖도록 가르쳤고, 말을 많이 하고, 급하게 하고, 거만하게 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경계하였다. 또한 말더듬는 사람을 장난삼아 흉내 내거나 놀리지 못하도록 단속했으며, 포악하거나 모질고 사나운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하도록 하였다.
② 인간관계 교육
어른을 공경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법과 친구를 사귀는 법을 가르쳤으며, 오륜은 효의 확충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부모섬기기가 그 시발이다.
부모섬기기는 “동규(童規)” 경장편에는 아버지를 공경하되 두려워하고 위축되며, 어머니를 사랑하지만 버릇없이 구는 사람이 있는데, 두려워하고 위축되면 사랑하는 정성이 부족하여지고 버릇없이 굴면 공경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가 부모를 섬김에 있어서는 공경과 사랑하는 마음이 한결같도록 지도해야 한다. 또한 부모는 자녀와 허물없이 어울려 익살을 부려서는 안 되는데 만일 그러하면 아이가 두려워하고 꺼리는 마음이 없어 날로 어리석게 되므로 부모자식 간에도 격이 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스승에 대한 공경에 대해서는 전통사회에서는 스승을 군사부일체라 하여 스승을 임금이나 부모와 동일하게 받들도록 요구하였다. 교육의 목적이 인격도야와 덕성함양에 있었던 만큼 유가교육에서는 스승에 대한 존경심이 교육의 기본이었다. 즉, 스승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자에 그치지 않고, 스승과 제자 간의 전인격적인 관계가 상정되어 제자에게 도덕적 감화를 주고 언행의 귀감이 될 것이 전제되었다. 스승에 대해 공경하는 태도를 가짐으로써,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음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예기”에 이르기를, “무릇 학문의 길은 어떻게 스승을 존경하느냐에 어려운 점이 있다. 스승이 존경받아야 비로소 그 도가 존귀해지고, 그 도가 존귀해야만 비로소 백성이 학문을 공경할 줄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임금으로서도 그 신하를 신하로 대우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 신하가 스승이 되었을 때 신하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여, 임금도 그 스승을 예로써 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전통사회에서는 부모들이 자녀를 가르칠 때 부모 스스로 스승을 존경하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자녀에게 모범을 보였던 것이다.
대인관계에서는 자녀가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회화의 훈련이 필요하다. 자녀의 사회화과정 훈련을 교훈서에서는 사회생활의 기본자세, 친구의 중요성, 친구사귀는 법,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격몽요결” 접인편(接人篇)에서는 사회생활의 기본자세로 “무릇 접인 하는 데는 마땅히 화와 경에 힘쓸 것이다. 학문을 믿고 스스로 높은 체 하거나 기개를 뽐내어 남을 능멸치 않아야 한다.”, “항상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의사를 마음에 가지는 것이 옳다.”고 하였다. 또한 친구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서도 “남의 단점은 힘써 이것을 감춰주어야 한다. 만일 이것을 폭로하여 드러내고 보면, 이것은 자기의 단점으로 남의 단점을 공격하는 일이다.”라고 경계하고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를 중요시하였는데 “사소절”에는 “여름에 솜옷을 입은 사람이 한자리에 앉아 있으면 아무리 덥더라도 덥다 말하지 말고, 홑옷 입은 사람이 한자리에 있으면 겨울이라도 춥다고 말하지 말며”라는 내용이 있다. 한편 부모는 자녀가 친구 사귀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자녀의 친구가 자녀를 꾀어내면 자신의 자녀를 먼저 다스리고 그 다음에 그 아이의 부모에게 알려 고치게 하며, 다른 날 그 친구가 다시 놀러 오면 거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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