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문예와의 관계

본문내용

하는 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작가, 예술인들은 항일 혁명 투쟁 역사를 깊이 연구하고 혁명 전통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창작해야 하며 민족적인 것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 작가들은 올바른 견해를 가지고 혁명화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혁명 위업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복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둘째, 새로운 혁명문학을 건설하는데 대하여
이 글은 김정일이 새로운 혁명 문학을 건설하는데 대하여 언급한 것이다. 혁명 문학건설에는 작가 동맹의 역할이 중요한데 작가 동맹에서는 당의 유일한 지사와 결론에 따르는 엄격한 규율을 세우고 작가들을 조직화하고 선도해 나가야 한다.
셋째, 인간 성격과 생활에 대한 사실주의적 전형화를 깊이 있게 실현 할 데 대하여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북한이 견지하는 문화예술 창작의 중심적인 원리이다. 이 글은 작가, 예술인들이 문학 예술 작품 창작에서의 잘못을 고치고, 본질과 원인을 인식해서 모든 문학예술을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창작방법에 토대를 둘 것을 강조한 글이다.
넷째, 4.15 문학창작단을 내올데 대하여
북한에서는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으로 한다. 문학창작에서도 집체창작단을 만들어 작품을 창작한다. 이 글은 4.15 창작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성에 대해서 말한 것이다.
다섯째, 작가, 예술인들 속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북한의 문학 예술은 당의 유일사상 체계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가들은 민족 문화 유산이나 역사적인 인물들을 모델로 작품을 창작할 때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여섯째, 문학예술작품에 당의 유일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 있게 할 데 대하여
이글은 당의 유일사상을 구현하는데 대해 언급한 것이다. 창작가들은 작품을 창작할 때 사상 이론적 문제의 내용과 본질을 파악해 편향을 극복하고 유일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해야 하는데, 당의 정책에 철저히 의거하여 작품의 소재와 주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곱째, 작가들은 아는 것이 많아야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다.
이 글은 영화 문학가들을 대상으로 좋은 작품을 창작 할 것에 대해 언급하였다. 김정일은 영화 문학을 많이 써내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작가들의 정치적 자각이 부족한 데에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작가들에게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세울 것을 강조한다. 도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서는 작가들은 교시 학습을 강화하고 노동 현장에 나가 현장 체험을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작가들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덟째, 문학예술작품에 사람들의 혁명적 세계관 형성과정을 깊이 있게 그릴 데 대해
이 글은 혁명적 세계관에 관하여 언급한 것이다. 문학예술 작품은 사람들의 혁명 의식의 과정, 혁명적 세계관이 형성 발전되는 과정을 형상화하여 보여줌으로서 혁명적 세계관의 형성 발전을 도와주며, 결과적으로 혁명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이를 명심 할 것을 말한다.
아홉째, 문학예술작품창작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킬 데 대하여
북한에서 속도전은 단지 일을 빨리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속도전이란 혁명 사상과 당의 유일사상에 맞추어 단 기간에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속도전의 원칙은 모든 부분에 해단되는 데 문학예술 작품 창작에서도 속도전의 원칙이 강조된다. 이 글에 따르면 속도전에 입각한 문학예술 작품은 인민들을 혁명화, 노동 계급화 하는데 이바지 하는 것이어야 한다. 시 분야에서는 사회주의 현실을 반영한 작품을 창작하며, 아동 문학, 음악, 미술 등의 제 예술 분야에서 현대 감각에 맞게 현실을 깊이 연구, 탐구함으로서 주제를 다양하게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을 문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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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문화예술의 관계- ,   북한 문화예술,   북한의 김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