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 세계유산의 정의
Ⅱ. 본 론
ⅰ. 문화유산(9개)
ⅱ. 자연유산(1개)
ⅲ. 무형유산(14개)
ⅳ. 기록유산(9개)
Ⅲ. 결 론
-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의
- 세계유산의 정의
Ⅱ. 본 론
ⅰ. 문화유산(9개)
ⅱ. 자연유산(1개)
ⅲ. 무형유산(14개)
ⅳ. 기록유산(9개)
Ⅲ. 결 론
-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의
본문내용
임, 기예 등을 기능을 가지고 있다.
⑥영산재: 영산재는 49재(사람이 죽은 지 49일째 되는 날에 지내는 제사)의 한 형태로, 영혼이 불교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극락왕생하게 하는 의식이다. 석가가 영취산에서 행한 설법회상인 영산회상을 오늘날에 재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영산재는 전통문화의 하나로,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 모두 부처님의 참 진리를 깨달아 번뇌와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하고 공연이 아닌 대중이 참여하는 장엄한 불교의식으로서 가치가 있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제주 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시 건입동의 본향당(本鄕堂)인 칠머리당에서 하는 굿이다. 건입동은 제주도의 작은 어촌으로 주민들은 물고기와 조개를 잡거나 해녀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마을 수호신인 도원수감찰지방관(都元帥監察地方官)과 요왕해신부인(龍王海神夫人) 두 부부에게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비는 굿을 했다.
영등 시기가 돌아오면 제주도의 곳곳에서는 영등굿을 행하며, 바다의 평화와 풍어를 기원한다. 이 수많은 영등굿 중에 건입동 칠머리당에서 펼쳐지는 굿이 바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이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영등신에 대한 제주도 특유의 해녀신앙과 민속신앙이 담겨져 있는 굿이며, 우리나라 유일의 해녀의 굿이라는 점에서 그 특이성과 학술적 가치가 있다.
처용무: 처용무란 처용 가면을 쓰고 추는 춤을 말한다. 궁중무용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춤으로, ‘오방처용무’라고도 한다.
처용무는 5명이 동서남북과 중앙의 5방향을 상징하는 옷을 입고 추는데 동은 파란색, 서는 흰색, 남은 붉은색, 북은 검은색, 중앙은 노란색이다. 춤의 내용은 음양오행설의 기본정신을 기초로 하여 악운을 쫓는 의미가 담겨 있다. 처용탈은 팥죽색 붉은 피부에 빨간 피부와 하얀치아, 양쪽 귀에는 주석고리와 납구슬을 달았으며 예전 관복에 사용하던 모자인 사모를 쓰고 사모위에는 목단화 2송이와 복숭아열매 7개와 가지를 꽂는다. 처용탈의 팥죽색이나 복숭아 열매등은 악귀를 물리치는 벽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란꽃은 재물을 불러온다는 부귀화로서 경사로운 일을 맞이하는 진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가곡: 가곡은 시조시(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에 곡을 붙여서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으로, ‘삭대엽’ 또는 ‘노래’라고도 한다. 지금의 가곡은 조선 후기부터 나타난 빠른 곡인 삭대엽에서 파생한 것으로, 가락적으로 관계가 있는 여러 곡들이 5장형식의 노래모음을 이룬 것이다.
현재 전승되고 있는 가곡은 우조, 계면조를 포함하여 남창 26곡, 여창 15곡 등 모두 41곡이지만, 이 가운데 여창은 남창가곡을 여자가 부를 수 있도록 조금 변형시킨 것으로 남창과 거의 동일하다. 매우 조직적이며 짜임새가 잘 되어 있는 연주는 거문고와 가야금, 해금, 대금, 단소, 장구 등으로 이루어진다.
가곡은 변화 없이 오랜 세월 명맥을 유지해 왔으며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음악이다.
대목장: 대한민국에서는 나무를 다루는 사람을 전통적으로 목장, 목공, 목수라 불렀다. 기록상으로 보면 목장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다. 이 목장 가운데 궁궐이나 사찰 또는 가옥을 짓고 건축과 관계된 일을 대목(大木)이라 불렀고, 그 일을 하는 장인을 대목장(大木匠)이라 불렀다. 설계, 시공, 감리 등 나무를 재료로 하여 집을 짓는 전 과정의 책임을 지는 장인으로서, 오늘날 건축가를 일컫는 전통적 명칭이 대목장이다.
대한민국의 전통적 건축기법은 예로부터 목수들에 의해 전해 내려왔다. 그 중에서 목수의 우두머리인 대목장의 역할은 많은 장인들을 지휘 통솔하는 능력뿐 아니라, 건축과 관련된 모든 기술과 기법을 충분히 갖춘 이들만이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수십 년에 걸친 현장 경험과 스승으로부터의 가르침을 통하여 전통적인 대목장 기능이 갖추어지게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이러한 대목장 전통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문화적 배경과 자연 환경에 걸 맞는 독특한 건축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예부터 전해오는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건물 터를 잡고, 자연경관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터를 닦았다. 대한민국에서 자란 나무를 재료로 하고, 이를 다루는 연장을 개발하고 발전시켰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이러한 대목장의 전통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위해 그 기능과 지식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있다.
⑪매사냥: 매사냥은 매를 훈련하여 야생 상태에 있는 먹이를 잡는 방식으로 400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에서 발원하여 무역과 문화교류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된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에 매사냥은 식량 확보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자연과의 융화를 추구하는 야외활동을 자리매김 했으며 60개 이상 국가에서 전승되고 있다.
⑫줄타기: 줄타기는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놀이이다. 줄 위를 마치 얼음지치듯 미끌어 지며 나가는 재주라고 하여 ‘어름’ 또는 ‘줄얼음 타기’라고도 부른다. 이전에는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오날, 추석 등 명절날에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개인이 초청하여 공연하는 경우도 있었다.
줄타기 공연자들은 줄광대, 어릿광대, 삼현육각재비로 나누어진다. 줄광대는 주로 줄 위에서 갖가지 재주를 보여주고 어릿광대는 땅 위에 서서 줄광대와 어울려 재담을 한다. 삼현육각재비는 줄 밑 한편에 한 줄로 앉아서 장구, 피리, 해금 등으로 광대들의 동작에 맞추어 연주한다.
우리나라의 줄타기는 외국의 줄타기와 달리 줄만 타는 몸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노래와 재담을 곁들여 줄 타는 사람과 구경꾼이 함께 어우러진 놀이판을 이끄는 특징이 있다. 현재 국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김대균이 보유자로 전승하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1991년에 줄타기 보존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⑬택견: 택견은 우리나라 전통무술의 하나로, 유연한 동작으로 손과 발을 순간적으로 우쭉 거려 생기는 탄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하는 무술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택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삼국시대전통무이미 택견이 행해졌
⑥영산재: 영산재는 49재(사람이 죽은 지 49일째 되는 날에 지내는 제사)의 한 형태로, 영혼이 불교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극락왕생하게 하는 의식이다. 석가가 영취산에서 행한 설법회상인 영산회상을 오늘날에 재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영산재는 전통문화의 하나로,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 모두 부처님의 참 진리를 깨달아 번뇌와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하고 공연이 아닌 대중이 참여하는 장엄한 불교의식으로서 가치가 있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제주 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시 건입동의 본향당(本鄕堂)인 칠머리당에서 하는 굿이다. 건입동은 제주도의 작은 어촌으로 주민들은 물고기와 조개를 잡거나 해녀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마을 수호신인 도원수감찰지방관(都元帥監察地方官)과 요왕해신부인(龍王海神夫人) 두 부부에게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비는 굿을 했다.
영등 시기가 돌아오면 제주도의 곳곳에서는 영등굿을 행하며, 바다의 평화와 풍어를 기원한다. 이 수많은 영등굿 중에 건입동 칠머리당에서 펼쳐지는 굿이 바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이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영등신에 대한 제주도 특유의 해녀신앙과 민속신앙이 담겨져 있는 굿이며, 우리나라 유일의 해녀의 굿이라는 점에서 그 특이성과 학술적 가치가 있다.
처용무: 처용무란 처용 가면을 쓰고 추는 춤을 말한다. 궁중무용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춤으로, ‘오방처용무’라고도 한다.
처용무는 5명이 동서남북과 중앙의 5방향을 상징하는 옷을 입고 추는데 동은 파란색, 서는 흰색, 남은 붉은색, 북은 검은색, 중앙은 노란색이다. 춤의 내용은 음양오행설의 기본정신을 기초로 하여 악운을 쫓는 의미가 담겨 있다. 처용탈은 팥죽색 붉은 피부에 빨간 피부와 하얀치아, 양쪽 귀에는 주석고리와 납구슬을 달았으며 예전 관복에 사용하던 모자인 사모를 쓰고 사모위에는 목단화 2송이와 복숭아열매 7개와 가지를 꽂는다. 처용탈의 팥죽색이나 복숭아 열매등은 악귀를 물리치는 벽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란꽃은 재물을 불러온다는 부귀화로서 경사로운 일을 맞이하는 진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가곡: 가곡은 시조시(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에 곡을 붙여서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으로, ‘삭대엽’ 또는 ‘노래’라고도 한다. 지금의 가곡은 조선 후기부터 나타난 빠른 곡인 삭대엽에서 파생한 것으로, 가락적으로 관계가 있는 여러 곡들이 5장형식의 노래모음을 이룬 것이다.
현재 전승되고 있는 가곡은 우조, 계면조를 포함하여 남창 26곡, 여창 15곡 등 모두 41곡이지만, 이 가운데 여창은 남창가곡을 여자가 부를 수 있도록 조금 변형시킨 것으로 남창과 거의 동일하다. 매우 조직적이며 짜임새가 잘 되어 있는 연주는 거문고와 가야금, 해금, 대금, 단소, 장구 등으로 이루어진다.
가곡은 변화 없이 오랜 세월 명맥을 유지해 왔으며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음악이다.
대목장: 대한민국에서는 나무를 다루는 사람을 전통적으로 목장, 목공, 목수라 불렀다. 기록상으로 보면 목장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다. 이 목장 가운데 궁궐이나 사찰 또는 가옥을 짓고 건축과 관계된 일을 대목(大木)이라 불렀고, 그 일을 하는 장인을 대목장(大木匠)이라 불렀다. 설계, 시공, 감리 등 나무를 재료로 하여 집을 짓는 전 과정의 책임을 지는 장인으로서, 오늘날 건축가를 일컫는 전통적 명칭이 대목장이다.
대한민국의 전통적 건축기법은 예로부터 목수들에 의해 전해 내려왔다. 그 중에서 목수의 우두머리인 대목장의 역할은 많은 장인들을 지휘 통솔하는 능력뿐 아니라, 건축과 관련된 모든 기술과 기법을 충분히 갖춘 이들만이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수십 년에 걸친 현장 경험과 스승으로부터의 가르침을 통하여 전통적인 대목장 기능이 갖추어지게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이러한 대목장 전통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문화적 배경과 자연 환경에 걸 맞는 독특한 건축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예부터 전해오는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건물 터를 잡고, 자연경관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터를 닦았다. 대한민국에서 자란 나무를 재료로 하고, 이를 다루는 연장을 개발하고 발전시켰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이러한 대목장의 전통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위해 그 기능과 지식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있다.
⑪매사냥: 매사냥은 매를 훈련하여 야생 상태에 있는 먹이를 잡는 방식으로 400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에서 발원하여 무역과 문화교류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된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에 매사냥은 식량 확보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자연과의 융화를 추구하는 야외활동을 자리매김 했으며 60개 이상 국가에서 전승되고 있다.
⑫줄타기: 줄타기는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놀이이다. 줄 위를 마치 얼음지치듯 미끌어 지며 나가는 재주라고 하여 ‘어름’ 또는 ‘줄얼음 타기’라고도 부른다. 이전에는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오날, 추석 등 명절날에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개인이 초청하여 공연하는 경우도 있었다.
줄타기 공연자들은 줄광대, 어릿광대, 삼현육각재비로 나누어진다. 줄광대는 주로 줄 위에서 갖가지 재주를 보여주고 어릿광대는 땅 위에 서서 줄광대와 어울려 재담을 한다. 삼현육각재비는 줄 밑 한편에 한 줄로 앉아서 장구, 피리, 해금 등으로 광대들의 동작에 맞추어 연주한다.
우리나라의 줄타기는 외국의 줄타기와 달리 줄만 타는 몸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노래와 재담을 곁들여 줄 타는 사람과 구경꾼이 함께 어우러진 놀이판을 이끄는 특징이 있다. 현재 국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김대균이 보유자로 전승하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1991년에 줄타기 보존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⑬택견: 택견은 우리나라 전통무술의 하나로, 유연한 동작으로 손과 발을 순간적으로 우쭉 거려 생기는 탄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하는 무술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택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삼국시대전통무이미 택견이 행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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