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상담소 실습일지와 실습 종결 평가서

소개글

YWCA 상담소 실습일지와 실습 종결 평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실습일지 16회
실습중간평가서
실습종결평가서

본문내용

얻을 수 있었다.
4) 전반적인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
기관에서는 상담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매우 부족하였다. 바로 예산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사회복지는 필요로하는 모든이에게 적용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4. 실습역할 수행상의 자세 및 노력에 대한 평가
1) 업무수행 및 기관의 규칙에 대한 수행태도
실습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일이었다. 경험이 없었기에 계획하는 것부터 진행하는 일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여러 가지 서적과 인터넷을 찾아보며 계획하고 진행 연습을 하였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다. 병동 분위기가 안 좋을 때에 프로그램 진행을 하여 환자들의 참여도도 저조하였고 프로그램 도중 같은 실습생의 표정을 보고 속으로 많이 당황하기도 하였다. 같이 실습을 한 실습생과 2명이서 하는데 실습기간 동안 마찰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말없이 넘어가는 부분이 많았다. 물론 실습생도 나와 같았을 것이다. 그래도 혼자 실습하는 것보다 같이 함께하며 의지할 수 있었던 실습 동기생이 있어 4주간 실습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습 기간 동안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사람 중에 한명이다.
2) 출퇴근 시간 엄수
지각은 한번도 하지 않았으며 몸살로 하루 일찍 퇴근함
5.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아인식면에 대한 평가
1) 사회복지사로서의 강점과 약점, 실습을 통한 능력발휘 정도에 대한 평가
학교에서 배운 이론들만을 가지고는 현장에서 실습을 하는 데에는 부족한 점들이 많았다. 이론과 실전은 많이 달랐으며 실제로 이론들을 많이 적용하지 못하였다. 직접 부딪 히면서, 수퍼바이져와 피드백을 나누면서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
2) 실습지에서의 대인관계(기관실무자, 실습동료 등)활용 정도에 대한 평가
상담소장님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토론을 자주 하였으며 배움의 자세로 상담선생님들고 친밀감을 형성하여 모두가 함께하면서 즐거웠던 것 같다.
3)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과 동기에 영향을 준 요인에 대한 평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환자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고,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진행을 하며 나에 많은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반성하여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좀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6. 실습교육에 대한 평가 및 제언
1) 실습기관에 대한 평가
지원되는 예산 등의 문제로 인하여 클라이언트들의 수요에 적당한 인력이 배치되지 못하는 면이 있는 어려운 현실을 느꼈음.
2) 실습교육 전반에 대한 평가 및 제언
사례분석을 통하여 한 가정, 또는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던 것이 기억에 남고, 제공된 서비스로 인하여 아동의 심리나 가정의 분위기가 변화되어가는 평가를 할 때에 느낀 사회복지사로서의 기쁨은 앞으로의 나의 진로에 큰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던 좋은 기회였음.
지역탐방 보고서
조사자(실습생)명 : 지역소개자 :
1. 탐방지역
000 지역 Happy Festival 축제 탐방
2. 지역의 주요 사회지표 제시
● 함께 더불어 사는 가치 추구
● 공존, 함께 활동하고 모든 이가 참여하여 행복추구
● 혼자만의 축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누구나 다 행복하고 축제가 좋아야 하는 평등성 추구
● 복지의 대중성 알리기
● 상호 이해, 소통
3. 지역의 인구 사회학적 경제학적 특성
우리나라(00지역) 축제 언제 어디서나 참여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은 꼭 있지만, 이것이 문화, 정서일 수도 있으므로, 우리가 바꿔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지역에서의 축제 활성화는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활성화되어야 한다.
4.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자원 탐색
⇒ 축제의 방향성을 어디에 둘 것인지 고민해야 함.
복지의 대중성을 알리는 방식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방식으로 대중성을 알리기 위함이라면 꼭 축제가 아니어도 브로슈어를 뿌리거나 소리쳐서 알리는 방법도 있음.
⇒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 중 지금보다 더 많이 만나야 하고 현재 축제기획단으로 모인 이 교육은 제7회 Happy Festival을 준비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8회를 준비하는 과정이기도 함을 기억할 것.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준비하는 사람들이 즐거워야 함.
5. 필요하거나 보완되어야 할 사회복지서비스 제안
행사나 축제, 캠프 후에는 항상 참가자들의 의견이나 피드백이 참으로 소중하다. 지나온 일들을 발판으로 되풀이될 수 있는 시행착오를 방지하고, 그것이 이주민 친구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기 때문에 필히 동반 되어져야하는 작업이다. 사전에 이주민 친구들의 니드와 욕구를 파악하는 준비과정을 좀 더 세밀히 할 필요성이 부각되어진다.
6. 결론 및 분석
벌써 7회째를 맞이하는 “Happy Festival 천안시사회복지축제”는 축제를 통해 천안시민(1% : 5,500명)을 축제 안에서 만나며 준비하는 사람이나 참여하는 사람 모두가 신나고 즐겁게 즐기는 가운데 복지참여가 막연한 어려움이 아니라는 것을 축제를 통해 다양하게 보여줌으로써 사회복지 참여의 문턱을 낮추려는 계획으로 4월초 축제를 1월부터 찬찬히 준비하며 참신한 축제를 위해 땀 흘리는 건강한 모임이었다. 사고의 틀을 바꾸려는 무던한 노력은 참 신선하게 다가왔다. 안타까운 것은 지속적인 회의 참석자의 불확실 때문에 회의 때마다 참석자가 바뀌고, 불참하여 회의의 목적과 맥락에 반등되어져 추진기획단의 마음을 애태우게 하는 듯했다. 30여개에 가까운 기관들이 4개월간 회의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물론 회의 내용과 기록을 영상으로도 담아두고 상세하게 홈페이지에 올려두어 사후에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단의 배려와 의지를 엿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장의 살아있는 숨소리마저 전달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참석자와 다음 참석자간의 정보 연계와 나눔을 통해 준비기획단의 목적의식을 좀 더 전달해 주고 이를 이해하도록 양자 간의 조그마한 노력이 뒤따른다면 더욱 큰 선물이 따르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감히 평해 본다.
7. 첨부 (관련 지도를 비롯한 탐방보고서 작성에 참조한 자료를 첨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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