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실습 실습일지 20회 모음집

소개글

사회복지 현장실습 실습일지 20회 모음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0 )회 실 습 일 지

2006년 7월 일 실습기간 : 7/3 - 7/31 실습생 : O O O

기관명

실습담당 기관장(도장란)

실습제목

시간별 실습일정표

실습 교육내용

실습소감 및 평가

슈퍼바이져의 의견

본문내용

이져의 의견
제( 19 )회 실 습 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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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8일 실습기간 : 7/3-7/29 실습생 : O O O
기관명
OO종합사회복지관
결
재
실습담당
기관장
실습
제목
사회복지 현장 실습(기관방문)
시간별
실습
일정표
8:10-11:20 인천행 버스
11:20-13:40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 방문
13:40-14:30 점심
14:30-15:00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 영상 및 공사사진 슬라이드 시청
15:00-16:00 바닷길 설립자와의 meeting
16:00-19:30 청주행 버스
실습
교육
내용
오늘은 다른 복지기관을 방문했다. 인천에 위치해 있는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이란 곳을 방문해서 이곳에서 하는 일과 지역공동체, 그리고 사회복지 비인가 시설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사진이나 그림, 여러 가지 글도 보았다.
오후에는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 영상 및 공사사진 슬라이드 시청을 했다. 그리고 바닷길 설립자(닉네임-드라마고)와 잠깐의 meeting을 가진 후 청주로 돌아 왔다.
실습소감
및
평가
오늘은 인천에 위치해 있는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이란 곳을 방문해서 이곳에서 하는 일과 지역공동체, 그리고 사회복지 비인가 시설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직원들의 출근이 14시여서 방문한 우리를 위해 먼저 출근하신 지경이란 분과 함께 대화를 나누었는데 처음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아~자유스러운 곳 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비인가 시설이라서 인가 시설보다 열악할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아기자기 하고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 종류도 많았다. 이곳 공부방의 목표는 지역공동체를 이루는 것인데 IMF로 인해 기본적인 안전망이 파괴되어 지역주민들과 대화가 안 된다고 들었다.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가장 큰 문제인 빈부격차로 인해 지역주민들과의 연계가 어려운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정형편이 어려워 나쁜 길로 빠지는 중, 고등학생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사진이나 그림, 여러 가지 글도 보았는데 재개발 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괴물-포크레인-이 우리 집을 삼켜요’ ‘괴물이 우리 집을 빼앗아가요’)들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오후에는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 영상 및 공사사진 슬라이드 시청을 했다. 굉장히 공을 들이고 이곳이 5년이란 시간동안 유지 될 수 있었던 사실을 보여주는 듯 했다. 여러 가지 책자들도 지원금이 적기 때문에 본인들이 최대한 노동력을 이용해 해결한다고 하였다. 잠시 후 바닷길 설립자(닉네임-드라마고)와 잠깐의 meeting을 가진 후 청주로 돌아 왔다.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본인들도 경제 사정이 어려운데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과 공간까지 내 준다는 것이 참으로 존경스러웠다. 내 삶에 있어 굉장히 좋은 경험을 했다.
슈퍼바이져의 의견
제( 20 )회 실 습 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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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OO종합사회복지관
결
재
실습담당
기관장
실습
제목
사회복지 현장 실습
시간별
실습
일정표
9:00-10:00 기관방문 발표
10:00-12:30 사회복지 토론회(전문직비전문직에 대해)
실습
교육
내용
오늘은 먼저 각각 어제 다녀온 기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청원군 노인복지회관 ’그리고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에 대해 기관이 하는 일과 본인이 느낀 점 등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0시 부터는 사회복지 토론회를 하였는데 주제는 [사회복지직은 전문직인가 비전문직인가]에 대해 전문직 비전문직 집단으로 나누어 토론을 했다. 나는 전문직 입장에 서서 이야기를 했다.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한 달간의 현장실습을 마쳤다.
실습소감
및
평가
오늘은 주 5일제로 복지관이 쉬는 토요일 이지만 31일로 예정된 마지막 실습일은 2틀 앞당겨 진행 하였다. 사실 아침부터 눈병이 생겨 병원에 들렸다 갈까도 생각했지만 마지막 실습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먼저 각각 어제 다녀온 기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청원군 노인복지회관 ’그리고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에 대해 기관이 하는 일과 본인이 느낀 점 등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0시 부터는 사회복지 토론회를 하였는데 주제는 [사회복지직은 전문직인가 비전문직인가]에 대해 전문직 비전문직 집단으로 나누어 토론을 했다. 나는 사회복지직은 지식과 소양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직이라고 설명 하였다. 사실 나도 비전문직 입장(전문직이 되었으면 좋겠다)이어서 토론을 하면서 전문직 집단이 약간 밀리는 현상을 보였다. 사회복지는 전문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능력을 요한다고 본다. 전문적인 기술만으로는 복지 현장에서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한 달간의 현장실습을 마쳤다.
처음 실습이라 사회복지사의 필드에서의 모습을 체험해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습에 임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또한 사회복지사들의 업무를 직접보고 해봄으로써 사회복지를 알아가는 새로운 학교 밖에서의 경험이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시간 관리에 대한 그리고 시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섰으며, 공문서에 대한 작성이라든지 행정적인 면에서도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다. 한 달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복지관과 복지관 사람들 그리고 같이 있던 실습생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실습을 하면서 내가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들었다. 현장 업무를 넘어서 다른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서도 이러한 딜레마에 많이 빠지게 될 것 같은데 사회복지사로서 신념과 가치관 그리고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많은 경험과 체험으로 딜레마를 극복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실습생들을 위해 고생하신 슈퍼바이져와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슈퍼바이져의 의견
2006년 7월 29일 실습기간 : 7/3-7/29 실습생 : O 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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