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제 이론들을 살펴보고 리더십에 대한 학자들의 다양한 정의를 서술하여 보고 자신의 생각과 가장 부합되는 이론을 선택하여 논거하여 설명

소개글

리더십의 제 이론들을 살펴보고 리더십에 대한 학자들의 다양한 정의를 서술하여 보고 자신의 생각과 가장 부합되는 이론을 선택하여 논거하여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리더십의 정의

Ⅲ. 리더십의 특성

Ⅳ. 리더십의 기능

Ⅴ. 리더십의 중요성

Ⅵ. 리더십 연구의 역사적 변화과정

Ⅶ. 리더십의 제 이론
1. 특성이론
(1) 신체적 특성
(2) 지능
(3) 성격과 감성
(4) 관리능력
2. 행동이론
3. 상황이론
4. 최근의 이론적 경향
(1) 인지주의
(2) 인본주의
(3) 카리스마적 리더십
(4) 거래적 리더십
(5) 지시적 리더십 vs 참여적 리더십 vs 위임적 리더십

Ⅷ.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목소리를 내게 된 배경으로서 한 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컴퓨터, 정밀한 기계 및 각종 공학적 지식과 기술의 발달, 그리고 이제는 100여년이라는 상당한 기간의 역사를 갖는 과학적 심리학이 그 동안 축적해 놓은 지식과 기법 등이 심리학자들로 하여금 인간의 정신세계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모색하게 하는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 힘입어 외현 행동(overt behavior)에 추가하여 인간의 정신세계(mantal processes)에 연구의 초점을 둔다.
(2) 인본주의
인지주의적 관점과 더불어 최근에 크게 부각되고 있는 사조가 바로 인본주의이다. 인본주의는 행동주의나 정신분석학적 견해가 인간을 지나치게 수동적인 존재로 가정하며 인간의 본성에 대해 비판적으로 본다는 점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인간관을 제시하고 나왔다.
이 관점은 행동주의가 인간의 행동이 환경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서 일어나고, 이러한 자극에 대한 반응 경향성도 과거의 학습 경험의 결과로 형성된 것이라고 보는 관점에 반대하고, 인간은 미래에 대한 목표, 희망, 포부 등을 갖고 있고, 이러한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자신의 행동을 능동적으로 계획하고 결정한다는 입장을 취한다. 행동주의가 인간 행동의 원동력을 과거에서 찾는다면 인본주의는 인간 행동의 원동력을 미래에서 찾는다. 따라서 인본주의에 의하면 인간은 자유의지를 갖고 있으며, 이 자유 의지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고, 창조적인 삶을 만들어 간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인본주의는 정신분석학에서 가정하고 있는 인간관에 반대한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인간은 생후 5세까지의 경험 중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타고나는 생물학적인 힘인 성 본능이라고 본다. 인본주의는 이러한 관점에 대해 반대하고, 인간의 행동은 과거지사에 의해 결정되기보다는, 앞서 언급되었듯이 미래에 대한 기대에ㅏ 의해 방향 지워지며, 인간의 행동에 힘을 불어넣는 가장 중요한 동기적 요인은 성 본능이 아니라 각 개인이 타고나는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실현하려고 하는 자아실현(self-actualization)의 동기라는 것이다. 따라서 인본주의적 관점의 리더십 연구는 자아실현 동기의 자극, 잠재력 개발이라는 문제에 초점을 둔다.
(3) 카리스마적 리더십
카리스마란 원래 그리스어로서 예언이나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천부적 자질”이라는 뜻의 말이다. 사회학자 베버(Max Weber 1947)가 질책이나 전통 등의 권의에 의거하지 않고, 부하들이 특별한 자질을 갖춘 리더라고 자발적으로 추앙함으로써 갖게 되는 영향력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카리스마적 리더에 관한 주제는 정치학이나 사회학 분야에서 정치 지도자, 사회 운동가, 종교 지도자 등과 관련해서 논의되어 오다가, 1980년대에 들어서서 심리학 및 조직행동학의 리더십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4) 거래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은 개인의 이기적 관심을 자극하여 부하를 동기화 시키는 방법이다. 선거출마자들은 각종 공약 사업을 내결어서 주민들의 표와 거래를 한다. 회사의 고용자는 임금과 지위를 갖고서 피고용자의 노동과 교환을 한다. 이에 비해서 변환적 리더십은 고차원적인 가치관과 도덕성을 자극하여 동기화 시킨다. 부하의 반응에 E따라서 행동을 변경해 가면서 고차원적 동기가 유발되도록 꾸준히 노력한다. 변환적 리더는 이러한 변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개인적 수준에서의 영향력 과정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조직체의 구조적 수준에서도 체제의 변화와 기구의 개혁을 시도한다.
(5) 지시적 리더십 vs 참여적 리더십 vs 위임적 리더십
리더십과 의사결정은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리더십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는 의미에서 본다면 그들로부터 조직의 목적에 기여할 수 있는 바람직한 변화나 행동을 유도하거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나의 기준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의사결정 스타일은리더십의 핵심적인 요소로서 조직에서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를 나타낸다. 그래서 리더십의 유형은 그 조직의 구조에 내포되어 있는 의사결정 방식에 의해서 대표된다고 볼 수 있다.
지시-참여-위임적 리더십은 리더십과 관련된 경영 및 관리 활동에 하급자들을 어떻게 참여시키는가와 관련된 유형이라고 하겠다.
지시적 리더십은 상급자(리더)중심으로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고 하급자들은 상급자들의 명령을 실행하는 고전적인 형태의 리더십이다.
위임적 리더십은 하급자 중심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상급자가 권한과 책임을 전적으로 하급자(리더)에게 위임하는 것이다.
참여적 리더십이란 명령적인 리더십과 위임적 리더십의 중간정도의 성격으로 상황에 따른 상-하부의 의견 조율을 통해 집단의 의사결정을 달성하느 리더십 형태라고 할 것이다.
참여적 리더십을 공유하는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하급자들의 생각정도, 선호도를 이끌어내어 반영하고 하급자들이 책임질 수 있는 분야에는 의사결정을 위임하며 일선 업무자들에게 상부의 결정사항을 집행하는 방법들에 대한 선택권한을 부여한다.
Ⅷ. 결론
예로부터 역사는 뛰어난 소수의 리더(위인)에 의해 만들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이 위인들은 남다른 자질을 타고 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타고난 자질이 무엇인가 알아보려고 노력하였고 그 자질을 발견할 수 있다면 리더십에 관한 많은 궁금증이 풀릴 것이라 생각했다.
리더십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연구 분야이다. 언젠가는 역사나 철학, 그리고 제반 사회과학 등의 전통적 학술분야처럼 학문적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성장단계에 있으며 사상가난 연구자들에게 공통의 방향성을 제공해줄 만큼 통일된 거대 이론을 가진 것도 아니다. 용어 자체의 의미조차 논란이 분분하다.
21세기는 대변혁의 시대로 정보화 또는 세계화의 시대라고도 일컫는다.
이 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
※ 참고문헌
행정학 제2판. 김재기 저. 법문사. 2001
인간중심의 리더십. 대한민국 부사관총연맹 편찬. 도서출판 글로벌. 2007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 제임스 맥그리거 번스. 지식의 날개.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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