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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사하다. 아스트로 바이러스는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등에게 장염을 유발한다. 일단 감염되면 3∼4일의 잠복기를 거쳐 몸이 떨리고 설사와 두통, 구토, 복통, 발열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매년 바이러스에 의한 영유아 장염이 유행한다. 어린이 설사의 2∼8%는 아스트로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처방안 : 아스트로 바이러스는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손을 항상 깨끗하게 씻고, 사람의 분변은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특히 전염 방지를 위하여 아기 기저귀를 갈아줄 때에는 배설물에 닿거나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병원체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치료용 항바이러스제제나 예방용 백신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기존의 항생제 치료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식중독 환자의 치료는 대증요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특히 구토나 설사가 심할 때는 탈수가 되지 않도록 수분보충이 필요하다. 바이러스 사멸에는 열탕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사용이 도움이 되지만 알코올이나 역성비누는 효과적이지 않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병원체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치료용 항바이러스제제나 예방용 백신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기존의 항생제 치료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식중독 환자의 치료는 대증요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특히 구토나 설사가 심할 때는 탈수가 되지 않도록 수분보충이 필요하다. 바이러스 사멸에는 열탕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사용이 도움이 되지만 알코올이나 역성비누는 효과적이지 않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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