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정부의 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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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대한민국정부의 양민학살
- ①. 10월 대구 양민학살(1946. 10. 1)
- ②. 제주 4 ⋅3 양민학살 (1948. 4. 3)
- ③. 거창양민학살(1951. 2)
- ④. 그 외의 수많은 양민학살
3. 한국군의 베트남 전쟁 학살 사건
4. 참고자료
5. 결론

본문내용

는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다.)

1970년 1월 10일, 미군 대령 로버트 모어헤드 쿡(Robert Morehead Cook)은 이 학살이 대한민국 해병대에 의해 저질러진 학살이라고 보고했다.

타이빈 양민 학살 사건(영어: Tay Vinh massacre, 베트남 어:Thm sat Tay Vinh): 1966년 대한민국 국군 소속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일명 맹호부대)가 베트남 중부 타이빈에서 저지른 대량 학살(Mass massacre, 매스 매서커).

(빈딘 성.)

베트남 남동부 빈딘 성의 타이손 구역 타이 빈 마을에서 벌어진 2월 12일~3월 17일에 걸친대량학살로 인해 약 1,200여 명에 달하는 비무장 민간인들이 학살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퐁니-퐁넛 양민 학살은 규모에 비하면 여기에는 쨉도 안된다.

군사 작전 기간 동안, 맹호부대는 15개의 작은 마을에 침입했다. 피의 잔치가 벌어졌는데, 어느 마을은 71명 중 68명의 민간인이 몰살되었으며, 3명만이 살아남았다.

이 학살 사건 중 가장 규모가 큰 학살은 2월 26일, 고다이 마을에서 벌어졌다. 대한민국 국군은 베트남의 민간인들을 칼로 찌르거나 총으로 쏘는 등 각종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했다. 한 시간 만에 380명의 베트남 민간인들이 학살되었다. 이 학살 이후 베트남에서는 해당 마을에 추모비가 건립되었고, 거기에는 희생자들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빈 타이 학살 사건(영어: Binh Tai massacre, 베트남 어: Thm sat Binh Tai): 1966년 10월 9일 한국군이 베트남 남부 송베 성(Song Be Province, 베트남의 옛 구역으로, 현재 여러 지역으로 분리되었다.) 소속 푸옥 빈(Phc Binh) 구역의 빈 타이 마을에서 일으킨 학살.

이 학살 사건으로 인해 68명의 베트남 민간인들이 학살되었다. 이 학살을 한겨레 신문은 자세히 취재했고, 당시 청룡여단 7중대 사령관이었던 김기태 대령은한겨레 신문에, 10월 9일 한국군이 빈 타이 마을의 집들을 불태우고, 불타는 집에서 달아나는 베트남 민간인들을 총으로 쏘아 학살했다고 시인했다.

빈 호아 학살 사건(영어: Binh Hoa massacre, 베트남 어: Thm sat Binh Hoa): 1966년 12월 6일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 성(영어: Quang Ngai province)의 빈 호아 마을에서 한국군이 일으킨 학살. 당시 학살 희생자의 대부분은 어린이나 노인, 여자, 임산부들이었다.

422~430명의 베트남 양민들이 학살되었고, 이 가운데는 21명의 임산부가 있었다. 한국군은 이들을 죽이면서 아직 태어나지도 못한 생명도 같이 학살한 것이었다. 이외에도 한국군은 수백여 마리의 버펄로와 소들을 죽였으며, 마을의 모든 건물을 불태웠다.

생존한 일부는, 자신들의 가족을 죽이고, 자신들의 재산을 불태우고, 자신의 소들을 죽인 한국군에 대한 만행을 잊지 않았고, 그 분노를 총칼을 듬으로써 표시했다. 이들 중 상당수가 베트남 민족주의 정신으로 무장한 베트콩에 가담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공격하는 미군에 총을 겨누었다.

디엔 니엔-푸옥 빈 학살 사건(영어: Dien Nien-Phuoc Binh Massacre, 베트남 어: Thm sat Dien Nien-Phuoc Binh): 1966년 10월 9일과 10월 10일에 걸쳐 한국군이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 성의 틴 손 마을(영어: Tinh Son village)에서 베트남 비무장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 이 사건의 명칭은 틴 손 마을에 소속되어 있던 2개의 아주 작은 마을(영어: Hamlet)의 명칭에서 따온 것이다.

디엔 니엔에서 벌어진 학살 사건은 디엔 니엔의 사원에서 벌어진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학살 사건은 푸옥 빈의 학교 마당에서 발생했다. 희생자들 중 대다수가 여성, 노인, 어린이들이었다. 베트남 뉴스(Viet Nam News)에 따르면 180명 정도가 학살되었지만, 꽝응아이 성의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80명 정도가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참고로 1966년은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 사건이 유난히 많이 발생한 해였다.

하 미 학살 사건(영어:Ha M massacre, 베트남 어: Thm sat Ha M): 1968년 2월 25일 베트남 중부의 꽝남 성 하 미 마을에서 일으킨 학살 사건.

(꽝남 성.)

당시 학살로 인해 30가구의 135명의 여성, 노인 어린이들이 학살되었다. 학살 이후 한국군은 희생자들의 작고 얄팍한 묘지를 불도저로 '정리'했으며, 그 시신들을 그냥 대량으로 묻어버렸다. 2000년 12월에 135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렇게 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한국군들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는데도 국사 교과서는 단지 한 줄 정도로만 서술하고있다. '베트남 전쟁이 한국 경제에 도움을 주었다'고만 서술되어 있고 그 외에는 어떠한 언급조차 없다.이러한 점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베트남 파병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만을 인지할뿐 한국군들의 양민학살을 알지못한다.
그리고 한국군이 베트남 양민들을 도와주었다고 알고있다. 주위 직업군인에게 이같은 사실을 이야기 해본결과 한국군이 베트남 양민들을 위한 행동만을 내세울뿐이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군의 악행을 자세히 서술하였으면서 베트남전쟁때 한국군의 악행은 언급조차 없다는게 아이러니 하다.
4. 참고자료
1. 역사를 왜곡하는 한국인 - 저자 김병훈
2. 네이버 백과사전
3. 네이버 블로그
4.【부흥】네이버 대표 역사 카페
5. 결론
레포트를 쓰기위해 준비를 하면서 역사왜곡의 주체가 일본,중국등 외국에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정부도 역사왜곡의 주체가 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이러한 사실은 충격적이기만 하다.
이러한 잘못된 역사를 알게 되었을때 과연 내가 좋아하고 배웠던 역사가 전부 진실이 아닐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운게 거짓이라는점에서 회의감이 컸다.
대한민국정부는 항상 일본과 중국이 역사왜곡을 한다고 비판을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정부도 자국민을 속이는 역사왜곡을 그만두어야 한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하여 자국민이 올바른 역사를 인지할수있도록 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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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18
  • 저작시기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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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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