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자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결혼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가?>
<내가 결혼하려는 동기는 무엇인가?>
<결혼의 대안적인 형태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결혼에 대해서 내가 갖고 있는 기대는 무엇인가?>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한 결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 내가 준비하고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나의 결혼생활의 모델은 누구인가?>
보 고 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자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결혼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가?>
<내가 결혼하려는 동기는 무엇인가?>
<결혼의 대안적인 형태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결혼에 대해서 내가 갖고 있는 기대는 무엇인가?>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한 결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 내가 준비하고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나의 결혼생활의 모델은 누구인가?>
보 고 서
본문내용
. 따라서 자녀에게 올바른 부모의 역할까지만 해야 하고 그 이상 지나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부모는 부부의 중심으로 생활해야하고 자녀에게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따라서 결혼생활에서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부부중심의 생활이다.
<행복한 결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행복한 결혼이란 죽을 때까지 따분하지 않은 대화의 연속을 말하는 것이라는 앙드레 모루아의 말처럼 소소하지만 결코 행복하고 평범하기 쉽지 않은 것이 결혼이다.
어쩌면 저 말이 불가능하게 들리기도 한다. 이 세상에 행복한 결혼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한 것은 연애를 할 때와 결혼 후 얼마간의 기간뿐이다. 조건 없이 마음과 사랑을 주고받는 연애시절은 행복하다. 생각하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별도 달도 따다 주고 싶어 한다. 바라는 것은 오직 상대방의 관심과 사랑뿐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결혼을 한다. 연애시절의 행복감이 영원히 지속될 거라고 믿으면서. 그러나 결혼을 하고부터는 말 그대로 행복 끝 불행시작이다. 둘 사이의 순수한 배려는 없어지고 상대방에 대하여 현실적인 요구를 하기 시작한다. 둘 사이의 관계가 순수와 배려에서 의무와 권리로 바뀐다. 바라만 보아도 행복했던 사람에게, 전화 한 통화만으로도 마음이 뛰던 사람에게 나를 위해 복종하고 희생하고 전념하라고 요구한다. 여자는 남자에게 온종일 사랑해주길 원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온종일 복종하기를 요구한다. 연애시절에는 며칠에 한 번만 봐도 매일매일 행복했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얄팍한 지갑을 열어 밥을 사주면서 행복했는데 결혼 후에는 이거 종일 얼굴을 보아도 불만이고, 매일 밥을 해다가 바쳐도 불만이다. 선물 하나에도 감격하던 그녀가 월급봉투를 갖다가줘도 얼굴이 펴지지 않는다. 서로는 날이 갈수록 각박해지는 상전을 모시고 살아간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얽매이면서 상대에 대한 요구치도 점점 높아진다. 그러다가 둘 사이의 관계를 넘어 일거수일투족을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내기 시작한다. 결혼이 바야흐로 지옥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영화 장미의 전쟁처럼. 우리는 모두 다 완벽하게 행복한 결혼을 원한다. 결혼이 동화속의 성안에서 왕자와 공주처럼 뜰을 거닐며 사랑을 나누는 꿈같은 장면으로 착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동화의 스토리는 모두 주인공들의 결혼과 '둘이는 행복하게 살았어요' 라는 문장으로 끝이 나게 마련이다. 아무리 상상력이 풍부한 훌륭한 동화작가라도 결혼식 이후부터는 동화 자체를 써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결혼이 비극이 되는 것을 막으려면 행복한 결혼보다는 원만한 결혼을 꿈꾸고 준비하여야 한다. 결혼의 목표가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와 함께 인생길을 바라보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행복한 결혼을 꿈꾸었지 원만한 결혼을 꿈꾸지 않았다. 따라서 행복한 결혼이란 일방적인 생각이요 일방적인 기대라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일방적인 기대는 갈등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지금이라도 결혼생활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요구가 아닌 배려, 기대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부부관계에 대하여 서로의 인식을 재정립해야하는 게 진정으로 결혼을 하는 사람의 태도라 하겠다.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 내가 준비하고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준비된 결혼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결혼에 있어서 준비란 마음을 다 잡아보기, 경제적으로 자격 갖추기, 미래 결혼에 관한 계획 세워보기 등이 있다. 그러나 무엇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에 대한 계획이다. 다른 모든 것을 준비 되어있다 하더라도 가정에 아이가 있으면 더 없이 화목한 법. 그만큼 자녀 계획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자녀를 몇 명이나 나을 것이며 터울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관한 상세한 계획이 이루어 져야할 것이다. 그리고 자녀만큼 이나 뗄 수 없는 부모의 역할이다. 어떤 부모가 될 것이며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에 관해서 자세하게 부부가 대화를 해야 할 것이다. 자녀를 낳아놓고 그때서야 부모의 역할을 하려 들면 매우 어긋날 것이다. 따라서 자녀를 낳기 전에 먼저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털어놓고 진지하게 상의를 해야 한다. 먼저 상의를 하고 충분한 자신의 의견을 터놓는 시간을 가져야 후에야 원만한 결혼 생활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남다른 자신의 교육 철학을 생각해보고 정립해보는 것도 하나의 결혼에 대한 준비라 할 수 있다. 두 사람만의 삶이 아닌 더 나아가 하나의 가정을 꾸리는 것이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다져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덧붙여 말하자면 배우자와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 구체적으로 아주 소소하게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싶다.
<나의 결혼생활의 모델은 누구인가?>
나의 결혼생활 모델은 바로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시는 ‘부모님’이다. 우리 부모님의 결혼 생활을 살펴보자면 먼저 1남 2녀를 낳으셨고 키우셨다. 두 분 모두 다 같은 일에 종사하시고 평범하고 자녀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계신다. 큰 것에 욕심 내지 않으시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사시며 어떠한 행동이 서로에게 안 좋을지 미리 생각하시고 배려하시는 모습들이 내게 비춰진다. 이제껏 부모님이 자녀들 앞에서 싸우시는 모습을 보여주신 적이 없었다. 또한 소소한 언쟁이 있을 때에는 서로를 깎아내리는 말 대신에 존댓말을 사용하시어 좀더 큰 싸움을 피하시는 등 남다른 방법으로 결혼 생활을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신다. 나는 어렸을 적 화려한 결혼을 꿈꿔 왔으나, 결국에는 어느 정도 생각이 잡힌 지금에서야 나의 부모님이 얼마나 어려운 결혼이라는 생활을 잘 이끌어 오셨고 행복하고 원만하게 생활해 오셨는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마냥 평범하지만 결혼에 있어서 평범함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지 몰랐던 철이 없던 나. 가장 행복해 하시고 서로를 너무나 아껴주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나는 오늘도 배운다.
보 고 서
제 목 : 결혼에 관한 나의 견해
과 목 명:
결혼학
학 과:
사회과학부
학 번:
이 름:
제 출 일:
2007년 5월 1일 (화)
담당교수:
남영주 교수님
<행복한 결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행복한 결혼이란 죽을 때까지 따분하지 않은 대화의 연속을 말하는 것이라는 앙드레 모루아의 말처럼 소소하지만 결코 행복하고 평범하기 쉽지 않은 것이 결혼이다.
어쩌면 저 말이 불가능하게 들리기도 한다. 이 세상에 행복한 결혼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한 것은 연애를 할 때와 결혼 후 얼마간의 기간뿐이다. 조건 없이 마음과 사랑을 주고받는 연애시절은 행복하다. 생각하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별도 달도 따다 주고 싶어 한다. 바라는 것은 오직 상대방의 관심과 사랑뿐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결혼을 한다. 연애시절의 행복감이 영원히 지속될 거라고 믿으면서. 그러나 결혼을 하고부터는 말 그대로 행복 끝 불행시작이다. 둘 사이의 순수한 배려는 없어지고 상대방에 대하여 현실적인 요구를 하기 시작한다. 둘 사이의 관계가 순수와 배려에서 의무와 권리로 바뀐다. 바라만 보아도 행복했던 사람에게, 전화 한 통화만으로도 마음이 뛰던 사람에게 나를 위해 복종하고 희생하고 전념하라고 요구한다. 여자는 남자에게 온종일 사랑해주길 원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온종일 복종하기를 요구한다. 연애시절에는 며칠에 한 번만 봐도 매일매일 행복했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얄팍한 지갑을 열어 밥을 사주면서 행복했는데 결혼 후에는 이거 종일 얼굴을 보아도 불만이고, 매일 밥을 해다가 바쳐도 불만이다. 선물 하나에도 감격하던 그녀가 월급봉투를 갖다가줘도 얼굴이 펴지지 않는다. 서로는 날이 갈수록 각박해지는 상전을 모시고 살아간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얽매이면서 상대에 대한 요구치도 점점 높아진다. 그러다가 둘 사이의 관계를 넘어 일거수일투족을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내기 시작한다. 결혼이 바야흐로 지옥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영화 장미의 전쟁처럼. 우리는 모두 다 완벽하게 행복한 결혼을 원한다. 결혼이 동화속의 성안에서 왕자와 공주처럼 뜰을 거닐며 사랑을 나누는 꿈같은 장면으로 착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동화의 스토리는 모두 주인공들의 결혼과 '둘이는 행복하게 살았어요' 라는 문장으로 끝이 나게 마련이다. 아무리 상상력이 풍부한 훌륭한 동화작가라도 결혼식 이후부터는 동화 자체를 써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결혼이 비극이 되는 것을 막으려면 행복한 결혼보다는 원만한 결혼을 꿈꾸고 준비하여야 한다. 결혼의 목표가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와 함께 인생길을 바라보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행복한 결혼을 꿈꾸었지 원만한 결혼을 꿈꾸지 않았다. 따라서 행복한 결혼이란 일방적인 생각이요 일방적인 기대라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일방적인 기대는 갈등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지금이라도 결혼생활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요구가 아닌 배려, 기대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부부관계에 대하여 서로의 인식을 재정립해야하는 게 진정으로 결혼을 하는 사람의 태도라 하겠다.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 내가 준비하고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준비된 결혼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결혼에 있어서 준비란 마음을 다 잡아보기, 경제적으로 자격 갖추기, 미래 결혼에 관한 계획 세워보기 등이 있다. 그러나 무엇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에 대한 계획이다. 다른 모든 것을 준비 되어있다 하더라도 가정에 아이가 있으면 더 없이 화목한 법. 그만큼 자녀 계획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자녀를 몇 명이나 나을 것이며 터울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관한 상세한 계획이 이루어 져야할 것이다. 그리고 자녀만큼 이나 뗄 수 없는 부모의 역할이다. 어떤 부모가 될 것이며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에 관해서 자세하게 부부가 대화를 해야 할 것이다. 자녀를 낳아놓고 그때서야 부모의 역할을 하려 들면 매우 어긋날 것이다. 따라서 자녀를 낳기 전에 먼저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털어놓고 진지하게 상의를 해야 한다. 먼저 상의를 하고 충분한 자신의 의견을 터놓는 시간을 가져야 후에야 원만한 결혼 생활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남다른 자신의 교육 철학을 생각해보고 정립해보는 것도 하나의 결혼에 대한 준비라 할 수 있다. 두 사람만의 삶이 아닌 더 나아가 하나의 가정을 꾸리는 것이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다져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덧붙여 말하자면 배우자와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 구체적으로 아주 소소하게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싶다.
<나의 결혼생활의 모델은 누구인가?>
나의 결혼생활 모델은 바로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시는 ‘부모님’이다. 우리 부모님의 결혼 생활을 살펴보자면 먼저 1남 2녀를 낳으셨고 키우셨다. 두 분 모두 다 같은 일에 종사하시고 평범하고 자녀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계신다. 큰 것에 욕심 내지 않으시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사시며 어떠한 행동이 서로에게 안 좋을지 미리 생각하시고 배려하시는 모습들이 내게 비춰진다. 이제껏 부모님이 자녀들 앞에서 싸우시는 모습을 보여주신 적이 없었다. 또한 소소한 언쟁이 있을 때에는 서로를 깎아내리는 말 대신에 존댓말을 사용하시어 좀더 큰 싸움을 피하시는 등 남다른 방법으로 결혼 생활을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신다. 나는 어렸을 적 화려한 결혼을 꿈꿔 왔으나, 결국에는 어느 정도 생각이 잡힌 지금에서야 나의 부모님이 얼마나 어려운 결혼이라는 생활을 잘 이끌어 오셨고 행복하고 원만하게 생활해 오셨는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마냥 평범하지만 결혼에 있어서 평범함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지 몰랐던 철이 없던 나. 가장 행복해 하시고 서로를 너무나 아껴주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나는 오늘도 배운다.
보 고 서
제 목 : 결혼에 관한 나의 견해
과 목 명:
결혼학
학 과:
사회과학부
학 번:
이 름:
제 출 일:
2007년 5월 1일 (화)
담당교수:
남영주 교수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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