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없었다report

소개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repor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를 읽고
-법을 피해가지만 고의적인 살인행각에 대하여-
1. 서론 - 개요 설명
2. 본론 - 작가와 작품 및 줄거리에 대하여
3. 결론 - 감상 후 느낀점 및 생각해볼 것들
* 출처

본문내용

무리 신과 같은 판단을 한다고 생각했던 그 자신 또한 인간의 나약한 심리와 허점이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었다는 느낌이 든다.
여러모로 생각해 볼 거리들이 많은 책이었다. 추리소설의 맛을 깨닫게 해준 작품이다. 그동안 추리소설을 어느 정도 봐왔지만 이처럼 무시무시하게 잔인하고, 나의 관점과 범인의 내면까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은 처음이었다. 지금 다시 이 책의 내용 전반을 회상하는 와중에도 오싹 소름이 끼칠 정도로 스토리도 탄탄하고, 독자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필체의 묘미가 있다. 마지막에 풀리는 미스터리의 진상은 너무 즐거웠고 이래서 추리소설이구나 싶었다. 또 보통은 추리소설에 탐정이 등장하는데 이 책은 탐정이 따로 등장하지 않고 등장인물들이 모두 범인을 찾는다는 점에서 특이하고 새로웠다. 이번 과제 덕분에 애거서 크리스티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고, 추리소설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추리소설들을 더 찾아서 보게 될 것 같다. 점점 날씨도 더워지는 때에 추리소설로 시원하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 애거서 크리스티.「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황금가지. 2003/
네이버 작가 및 작품 검색

키워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