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주의 경제학 & 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의 비교 분석

목차

제도주의 경제학

1. 제도주의

2. 구제도학파
⑴ 베블런
⑵ 라이벤스타인
⑶ 갈브레스

3. 신제도학파와 법률의 경제학
⑴ 재산
※ “코즈(coase)의 이론“
※ 시나트라의 예
※ 환경오염의 예
⑵ 범죄
⑶ 제도주의학파의 경제학적 공헌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

1. 본질적 특징

2. 보조적 특징

본문내용

제도주의 경제학

1. 제도주의
전통적인 제도주의는 기존 경제학이 취향(taste)이나 기술(technology), 자연(nature)과 같은 개념으로 제도를 단순화하여 분석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그들이 보기에, 제도는 그 자체로 그 구성원들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였다. 따라서 전통적인 제도주의는 경제의 법적인 근거나 진화적, 습관적, 의지적인 요인으로 인해 제도가 세워지고 변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보통 제도주의학파 경제학자들은 지대, 이윤, 노동비용, 소득, 자본 등과 같은 일반적 범주에서 탈피하여 사회의 법, 기풍, 제도와 같은 것에 관심의 초점을 맞추었다.

2. 구제도학파
⑴ 베블런
베블런은 “마샬의 수요의 법칙” 과 “노동자는 일 자체가 좋아서가 아닌 임금 때문에 일한다”는 가정을 깨버렸다.

“균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현실을 떠난 경제학자들의 공상에서나 존재할 뿐이다. 경제란 항상 변하는 것이다. “

베블런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울타리 넘어 남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본 후 그것과 크게 어긋나지 않게 행동한다. 한 상품에 대해 가치판단을 내릴 때도 역시 남들이 그 상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 … 중 략 … ≫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

1. 본질적 특징

유효수요 : 경제는 단기나 장기 모두에서 수요결정적이다. 즉 공급은 수요에 순응한다. 모든 시기에 투자가 저축을 결정하고, 그 반대라고 보기는 힘들다.
역사적, 동태적 시간 : 한 상태로부터 다른 상태로의 이행을 항상 고려해야 하고, 이러한 이행을 발생시키는 조건이 최종균형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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