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의 개념, 해외의 도시재생사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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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재생의 개념, 해외의 도시재생사례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도시재생의 개념과 목적
1. 도시재생의 개념
2. 도시재생사업의 목적

Ⅱ. 해외의 도시재생의 사례
1. 일본 - 록본기 힐즈
2. 일본 가나자와 - 시민예술촌
3. 영국 - 게이츠헤드(Gateshead)
4. 독일 - 쾰른(Köln)
5. 프랑스 - 파리의 라빌레트 공원(Parc de La Villette)
6. 미국 - 뉴욕 배터리파크 시티(Battery Park City)
7. 스페인 -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8. 호주 - 시드니의 달링 하버(Darling Habor)

【 참고자료 】

본문내용

콘텐츠, 프로그램의 구성에 있어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 및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더 큰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오동훈권구황, 2007).
4) 계획 특성
\'음악만을 위한 대규모 전용복합건축물 신설\', \'국립과학기술박물관 건립\', \'모두에게 개방되는 도시문화공간의 조성\'이라는 3가지 대원칙 속에서 재개발자연공원으로서의 역할보다는 문화기획공간으로서, 과학박물관에서부터 야외 공연장, 콘서트 홀, 전시장, 아트 갤러리 그리고 레스토랑, 카페, 오락시설, 숙박에 이르기까지 멀티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복합단지로서 개발
5) 주변과의 연계성
\'그랑 트라보\'의 일환으로 건립된 대규모로 늘리기 위한 사업이었다. 이 사업으로 라빌레트 공원은 퐁피두 센터, 오르세 미술관, 아랍세계연구소, 루브르박물관 피라미드, 재무성 건물, 국립도서관 등과 함께 파리의 문화예술시설로서 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과거 도축장에서 도시 리모델링을 통해 재생된 라빌레트는 파리 라세즈 공동묘지에 이어 그 규모로서는 프랑스 내에서 두 번째로 큰 10만 5000평의 녹색공원과 과학산업박물관(과학), 음악관(음악)으로 구성된 복합도시공원으로 두 개의 운하를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라빌레트 공원은 더욱 쾌적한 공원으로 자리 잡게 된다. 특히 현대에 있어서 수변공간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어, 이는 과거 죽음의 공간에서 \'생명\'의 공간으로의 이전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6) 도시재생의 효과
①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와 생활을 연계시켜주는 시민을 위한 상징을 담은 공간으로 자리 매김
②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휴식공간의 기능뿐만 아니라, 파리 시민들에게 \'교양의 장\'의 역할도 제공
③ 지역에 있어 균형발전을 꾀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
6. 미국 - 뉴욕 배터리파크 시티(Battery Park City)
1) 개황
9·11 테러의 비극을 겪은 뉴욕 세계무역센터 맞은편 배터리파크시티(Battry Park City)는 뉴욕에서도 가장 비싼 고급 아파트가 몰려 있는 곳이다. 허드슨 강을 따라 수변 공원이 펼쳐져 있어 그 뒤로 배치된 초고층 아파트는 멋진 정망을 자랑한다. 화려한 상업시설과 함께 초고층 아파트가 즐비하다. 뉴욕의 중상류층 주민들이 사고 있다면 건축자재도 엄청 비싸고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 초고층 아파트들은 재활용 자재를 활용하고 에너지 소비를 최대로 낮춘 \'그린빌딩\' 인증을 받은 건물이 대부분이다. \'세계 최초의 친환경 초고층아파트단지\'가 뉴욕의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배터리파크시티의 내면이다. 맨하튼 남쪽(Lower Manhattan)에 있는 배터리파크시티는 뉴욕시 내에 있지만, 배터리파크시티공사(Battery Park City Authority)가 관리하는 일종의 자치령이다. 시장을 뽑거나 하지는 않지만 뉴욕시와는 다른 자체적인 건물·공원 관리 규정이 있다. 공사가 2000년 마련한 배터리파크시티 주거 및 상업시설 환경기준은 이 지역에 아파트나 상업건물을 지어 분양하려는 건축업체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규정이다. 에너지 효율성, 실내환경기준, 건축자재·운영, 물 절약, 건물 관리 등 5개 분야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 뉴욕 배터리파크 시티(Battery Park City) >
(자료: http://blog.naver.com/tranee)
2) 배터리 파크 시티 개발 공사의 구조
뉴욕주가 매립에 의해 조성한 토지 관할권을 전면적으로 뉴욕시에 무상으로 이양한 다음 그것을 BPCA(Battery Park City)가 99년간 리스 계약하여 시에서 차입한 후 BPCA가 인프라시설을 정비하여 개발업자에게 2069년까지의 계약으로 장기 리스하는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BPCA는 인프라시설 정비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1972년에 채권을 발행하였으며, 1973년에는 특별용도지구로 지정하여 종래와 같은 획일적인 건축규제에 의한 통제가 아니라 융녀한 건축지도, 건축규제에 의해 환경친화적인 수변개발을 겨냥하겠다는 방침을 수립하였다. 이와 같이 준비가 추진된 한편 시와 BPCA와의 리스계약 내용의 새선이 시급해졌는데, 계약내용 중 매우 규제적인 가이드라인 때문에 개발업자의 신청이 없어서, 1979년 마스터플랜개정과 아울러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선느 시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시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시의 수용권 발동을 얻어 1980년에 토지 소유권을 주정부의 기관이 UNC의 자회사, BPCDC로 옮겼다. 그 후 토지소유권은 BPCA로 양도되었다. 이에 따라 BPCA는 지주이면서 임대자이기도 한 상태가 되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이라는 상세 계획적인 디자인 규제를 하고 있으나 이것은 결코 억제적인 규제가 아니라 맨해튼의 양호한 주택 디자인 사례를 기초로 평범하지 않은 다양한 디자인 창출을 겨냥하고 있다. 일정한 품질 수준을 보증한다는 점에서 부동산 가치의 상승효과와 투자확보에 유효하게 작용하였다.
3) 배터리 파크 시티 개발공사의 역할
뉴욕시 도시계획국에서는 매립하여 조성된 토지를 BPCA에 장기간 임대함과 동시에 향후 건축 건축 인·허가권을 위임하였다. BPCA는 전체적인 계획목표와 개발원칙을 수립하는 마스터플랜을 작성한 후 각 지구별 디벨로퍼를 선정하고 디벨로퍼가 배출한 설계안을 마스터플랜의 의도대로 수정하고 심의하여 공공시설을 확보하였다. 이후, 실제 개발사업 진행 전에 박물관, 공원, 그리고 학교 등의 문화·공공시설을 우선 확충·제공하면서 민간개발을 시행하였다. 상세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필요한 공공시설을 선투자하며, 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우수한 개발자를 선정하고 개발의 질적수준을 높은 수준으로 유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심의절차의 간소화와 공공시설 제공에 따른 적정한 규제를 통해 민간개발을 촉진하였으며, BPCA는 배터리파크시티 개발을 주도하였고, 처음부터 BPCA가 목표로 한 도시건축 형태를 얻게 되었다.
4) 토지 이용과 개발확장 가능성
새롭게 작성된 1979년 마스터플랜은 이전의 거대 구조물과 슈퍼블럭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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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11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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