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67회 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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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67회 68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송사통속연의 67회 여자 영웅이 북을 치며 싸움을 돕고 수염과 눈썹이 검을 춤추며 사를 읊는다
송사통속연의 제 68회 조립중이 초주를 잃고 유예가 오랑캐에 항복하여 황제와 나란히칭하다

본문내용

우피공함 급득고종비상경황 연망령수수계정 직향연파호묘간 비도거료.
10여일이 지나서 갑자기 명주에서 공락당해 함락된 소문을 듣고 급히 고종이 매우 놀라서 바삐 뱃사공에게 닻을 출발하라고 하며 직접 안개와 파도로 넓고 아득한 곳을 향하여 빨리갔다.
(果得安樂否?)
과득안락비?
과연 안락할 것인가?
小子到此處,不得不將越州、明州陷沒情形,略略 略略 [luelue] :대략, 약간, 대강
表明。
내가 이 곳에 서술하여 월주, 명주가 함락당한 정황을 대략 표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
自金將阿裏蒲蘆渾帶領精騎,南追高宗,行至越州。
자금장아리포로혼대령정기 남추고종 행지월주.
금나라 장수인 아리포로혼이 정예기병을 데리고 남쪽으로 고종을 추격하여 월주에 이르렀다.
宣撫使郭仲荀奔溫州,知府李出降。
선무사곽중순분온주 지부이업출항.
선무사인 곽중순이 온주로 달아나서 지부인 이업이 항복하러 나왔다.
蒲蘆渾留偏將琶 琶(비파 파; -총12획; pa)
八守城,自率兵再進。
포로혼류편장파팔수성 자솔병재진.
포로혼은 편장인 파팔을 남겨서 성을 지키게 하며 스스로 병사를 인솔하여 다시 진격했다.
琶八送師出行,將要回城,忽有一大石飛來,與頭相距尺許。
파팔송사출행 장요회성 홀유일대석비래 여두로상거척허.
파팔은 군사를 전송해 나가고 성에 돌아오려다 갑자기 한 큰 돌이 날라 와서 머리의 거리가 한 척정도 되었다.
他急忙閃 [dushn] :몸을 살짝 비키다, 재빨리 피하다
,幸免擊中。
타급망타섬 행면격중
그는 급히 바삐 피해서 다행히 맞는 것을 면하게 되었다.
當下喝令軍士,拿住刺客。
당하갈령군사 나주자객.
곧장 군사에게 호령하여 자객을 붙잡아오게 했다.
那刺客大聲呼道:“我大宋衛士唐琦也。(如聞其聲。)恨不能擊碎爾首,我今死,仍得爲趙氏鬼。”
나자객대성호도 아대송위사당기야 여문기성 한불능격쇄이수 아금사 잉득위조씨귀.
이 자객이 큰 목소리로 불렀다. “나는 송나라의 호위무사 당기이다. (목소리를 들은 듯하다) 한탄하길 네 머리를 때러 분쇄하지 못하니 내가 오늘 죽어도 송나라 조씨의 귀신이 되겠다.”
琶八歎道:“使人人似彼,趙氏何致如此?”
파팔탄도 사인인사피 조씨하치여차?
파팔이 한탄하여 말했다. “사람마다 이분과 같으니 조씨가 어찌 이에 이르는가?”
嗣又問道:“李爲帥,城迎降,汝爲何人,敢下毒手?”
사우문도 이업본수 상거성영항 여위하인 감하독수
파팔이 또 물었다. “이업은 본래 장수로 아직 온 성으로 맞이해 항복했는데 너는 어떤 사람이길래 감히 독수를 쓰는가?”
琦聲道:“爲臣不忠,應碎屍萬段。”
기여성도 업위신불충 응쇄신만단.
당기가 사나운 소리로 말했다. “이업은 신하로써 충성스럽지 않으니 시체를 만조각으로 잘라야 한다.”
說至此,見在旁,便怒目視道:“我月受石米,不肯悖主,汝享國厚恩,甘心隆虜,算得是人類?”
설지차 견업재방 변노목시업도 아월수석미 불긍패주 여향국후은 감심륭로 상산득시인류마?
설명이 이에 이르니 당기는 이업이 옆에 있음을 보고 곧 분노한 눈으로 이업을 보고 말했다. “내가 달마다 1석 쌀을 받으나 주군을 패악하게 함을 긍정하지 않고 너는 나라의 두터운 은혜를 입으니 달게 오랑캐를 대우하니 아직도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가?”
琶八令牽出斬首。
파팔령견출참수.
파팔은 그를 끌어내 참수하게 했다.
琦至死,罵不口,(不沒唐琦。)這且按下 按下[anxia] :(마음에) 담아 두다. 꽉 누르다. 눌러두다

기지사 상매불절구 불몰당기 저차안하.
당기가 죽음에 이르니 아직도 욕이 입에서 끊이지 않으니 (당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는 다음에 말한다.
惟阿裏蒲蘆渾離越州,渡曹娥江,至明州西門,張俊使統制劉保出戰,敗還城中。
유아리포로혼기리월주 도조아강 지명주서문 장준사통제유보출전 패환성중.
오직 아리포로혼이 이미 월주를 떠나 조아강을 건너서 명주 서쪽문에 이르니 장준이 통제 유보를 보내 출전하게 하나 패배하여 성안으로 돌아왔다.
再遣統制楊沂中,及知州劉洪道,水陸擊,衆殊死戰 殊死戰:죽음을 각오하고 싸움
,殺死金人數千名。
재견통제양기중 급지주유홍도 수륙병격 중수사전 살사금인수천명.
다시 통제 양기중을 보내서 주지사 유홍도와 물과 육지에서 함께 공격하여 대중이 결사적으로 싸워 금나라 군인 수천명을 죽였다.
是日正當除夕,沂中等殺退敵兵,方入城會,聊賞殘年 年 [cannian]:만년, 연말, 여생

시일정당제석 기중등기살퇴적병 방입성회음 료상잔년.
이날이 섣달 그뭄으로 양기중등은 이미 적병을 죽여 물리치고 바로 성에 들어와 술을 마시며 조금 남은 해에 포상을 주었다.
翌日爲元旦,西風大作,金兵又來攻城,仍不能下。
익일위원단 서풍대작 금병우래공성 잉불능하.
다음날이 설날로 서쪽바람이 크게 불어 금나라 병사가 또 성을 공격하러 오나 함락시키지 못했다.
次日,益兵猛撲,張俊、劉洪道登城督守,且遣兵掩擊,殺傷大半,餘兵敗竄餘姚 餘姚:현재의 저장 성에 속함
,遣人向兀術乞師。
차일 익병맹박 장준 유홍도등성독수 차견병엄격 살상대반 여병패찬여요 견인향올술걸사.
다음날에 병사를 도해 맹렬히 공격하니 장준, 유홍도가 성에 올라 지킴을 감독하며 또 병사를 보내 갑자기 습격하여 태반을 살상하며 남은 병사가 여도로 달아나서 사람을 보내 올술에게 군사를 빌렸다.
越四日,兀術兵繼至,仍由阿裏蒲蘆渾督率 督率 [dshuai] :감독·통솔하다.
進攻。
월사일 올술병계지 잉유아리포로혼독솔진공.
4일이 지나서 올술의 병사가 계속 이르러서 아리포로혼이 감독 통솔해 전진해 공격했다.
張俊竟膽怯起來,出城趨臺州,劉洪道亦遁,城中無主,當然被金兵攻入,大肆屠掠。
장준경담겁기래 출성추대주 유홍도역둔 성중무주 당연피금병공입 대사도략.
장준은 마침내 담이 겁내하여 성을 나와 대주로 가서 유홍도도 또한 달아나서 성안에 주인이 없어서 당연히 금나라 병사가 공격해 들어가서 크게 도략하게 했다.
又乘勝進破昌國縣,聞高宗在章安,用舟師力追。
우승승진격창국현 문고종재장안진 극용주사력추.
또 승리를 틈타 창국현까지 진격해 격파하며 고종이 장안진에 있다가 빨리 수군을 써서 힘들게 추격했다.
行至三百餘里,未見高宗跡,偏來了大舶數 舶(큰 배 박; -총11획; bo) (배 소; -총16획; sao)
,着上風,來擊金兵。
행지삼백여리 미견고종종적 편래료대박수 진착상풍 래격금병
300여리를 가다가 아직 고종의 흔적을 보지 못하고 곧 큰 배 몇척을 타고 바람을 따라

키워드

송사통속연의,   송고종,   진회,   악비,   올술,   유예,   조립,   점몰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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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19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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