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a+자료] 태아기, 유아기, 학령전기에 대해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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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태아의 발달 - 태아기

1. 생명체의 형성과정
(1) 수정
(2) 유전인자와 성의 결정
2. 태아의 발달
(1) 배란기
(2) 배아기
(3) 태아기
3. 출산의 과정
(1) 이슬
(2) 진통
(3) 파수
(4) 개구기
(5) 만산기
(6) 후산기
4. 태아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임산부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5. 사회복지실천에 관심의 대상이 되는 태아기의 문제

Ⅱ. 유아의 발달 - 유아기

1. 신체발달
(1) 신생아 및 영아의 특징과 능력
(2) 신장과 체중의 발달
(3) 감각의 발달
(4) 운동능력의 발달
(5) 생리적 습관의 발달
2. 언어 및 인지의 발달
(1) 언어 발달 과정
(2) 인지의 발달
3. 정서 및 사회성의 발달
(1) 정서의 분화
(2) 자아의식의 발달
(3) 표현행동의 발달
(4) 애착행동
4. 사회복지실천의 관심대상이 되는 유아기문제

Ⅲ. 학령전기의 발달 - 학령전기

1. 신체발달
(1) 운동 발달
(2) 자조기술의 발달
2. 인지발달
(1) 상징적 사고
(2) 직관적 사고
(3) 자아 중심적 사고
(4) 비가역성
(5) 물환론적 사고
(6) 도덕적 실제론
(7) 꿈의 실제론
(8) 보존개념
3. 개념발달
(1) 분류
(2) 서열화
(3) 공간개념
(4) 시간개념
4. 언어 발달
5. 정서발달
6. 심리사회적 발달
(1)자아통제
(2)성취감의 발달
7. 사회화
8. 사회복지실천의 관심대상이 되는 학령전기의 문제
(1) 아동학대

본문내용

생 후 몇 주 동안 적은 양의 소변을 누게 되며, 점차 소변의 양이 증가된다.
대변의 경우 생후 13~14개월부터 변기훈련을 시작하게 되고 언어로써 대변 의사표시를 받은 것은 18개월경 부터이다. 혼자 대변처리를 하는 것은 생후 약 28개월쯤 되야 하며 혼자 화장실 출입을 할 수 있는 배설 습관은 4세 정도 되어야 가능하다.
대소변의 조절
대소변의 조절은 괄약근의 발달이 기초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영아의 괄약근 성숙도와 부모의 배변훈련은 태도 및 영아의 성격에 따라 개인차는 크게 나타난다. 그러나 대체로 여아가 남아보다 대소변 조절에서 빠른 편이다.
대소변가리기 훈련은 생후 1세 전후로 일정한 시간간격을 두고 용변을 시키거나 영아가 원하는 것 같을 때 변기에 앉히는 훈련으로 시작된다. 5세 정도만 되면 대다수의 유아는 대소변을 제대로 가리게 되나 5세경 이후에도 문제가 있을 경우 유아의 근육발달이 늦거나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2. 언어 및 인지의 발달
(1) 언어발달의 과정
신생아는 언어전달 능력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장치를 가진다. 즉 소리를 만드는 후두의 활동은 영어에게 즐거운 일이여서 생후 1개월 밖에 안 되어도 사람의 말소리에 민감하고 섬세한 식별을 할 수 있다. 또한 성인과 같은 방식으로 소리도 지각한다. 영아의 언어발달은 생후 1년간의 발성단계와 1~2세 간의 초기언어단계의 두 과정을 거친다.
발성의 단계
언어발달은 들을 소리의 분화과정으로부터 시작되는데 다음과 같은 분화의 과정을 거친다.
가. 분화되지 않은 울음 : 생후 약 1개월간은 영아의 울음이 분화되지 못해서 육아 담당자는 영아가 배고파 우는지 몸이 아파 우는지 기저귀가 젖어 우는지를 식별하지 못한다. 또 영아는 다른 영아의 울음소리보다 자신의 울음소리에 더 민감하여 자신의 울음소리를 듣고 더 오래 따라 운다고 한다.
나. 분화된 울음 : 생후 약 2개월쯤 되면 영아의 울음이 분화되어 육아 담당자는 영아가 우는 소리만 들어도 영아의 요구를 파악 할 수 있다. 그만큼 영아는 울음소리의 음조와 강도를 달리 나타냄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반영하게 된다. 또 엄마의 목소리와 타인의 음성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다. 옹알이 : 생후 약 2개월 말에서 8,9개월경까지 영아는 옹알이를 하는데 사람의 음성에 반응하여 새소리 같은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약 1세가 되어 말을 하기 전까지 옹알이는 그 양이나 질에서 상당히 증가되고 정교해 진다. 그러나 옹알이는 의사표시의 수단이 아닌 단순히 영아의 놀이 활동의 한 형태이다. 만약 청각장애가 있거나 주위에서 소리를 들려주지 않는 환경에서 키우게 되면 영아는 자신이 듣는 소리를 흉내 내어 옹알이를 하면서 필요한 음소를 익혀 나갈 수가 없으므로 결국 언어발달에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인간의 언어발달에 있어서 옹알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유는 옹알이가 언어발달의 기초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라. 유사음의 발음 : 출생 후 6~8개월경에는 영아가 유사한 발음을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아빠를 ‘빠빠’ 엄마를 ‘마마’라는 식으로 동일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발음하면서 모음과 자음을 형성한다. 이 단계는 의사전달을 위한 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마. 성인음의 모방과 이해 : 생후 약 10개월경의 영아는 자신의 목소리와 타인의 목소리를 식별할 수 있고 성인의 말을 구별하며 다르게 반응도 할 수 있다. 또 완전하진 못해도 ‘맘마’ ‘시저’등의 몇몇 단어를 이해하게 되며 생후 약 1년이 되면 부모의 말을 구별하고 말을 할 수 있을 만큼 발달한다.
초기언어의 단계
초기 언어는 다음의 2단계를 거처 발달한다.
가. 미분화 단일어 : 생후 1년이 자나면 영아는 유의미한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되고 첫 단어를 말한 후부터 어휘가 급속도로 발달 되므로 흔히 “말문이 열렸다”라고 한다.
나. 전문식(電文式) 언어 : 2세경에는 단일한 단어의 미분화된 사용이 둘 이상의 단어로 결합된다. 예로는 ‘엄마 무무’ ‘맘마 많이’등과 같은 단순한 단어의 나열로 자기 의사를 전달하는 전문식 언어가 된다.
영아기 언어의 특성
영아기 언어특성은 자기중심적 언어와 사회화된 언어의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가. 자기중심적 언어 (반복, 독백, 집단적 독백)
반복은 영아가 반사적으로 익힌 단어나 음절을 반복 사용하거나 흉내 내는 것
독백은 타인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자기에게 하는 것으로 영아는 이 독백을 즐긴다.
집단적 독백은 영아들의 언어가 옆에 있는 제3자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들에게 자극을 주는 대상에 지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나. 사회화된 언어 (적응적 정보, 비판, 명령, 질문, 대답등.)
적응적 정보란 영아가 타인과 자신을 생각을 나누어 가는 과정.
비판은 감정적인 것으로 아동 자신은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타인을 평가하는 것.
명령, 요구, 위협도 영아가 타인과 언어로 상호작용, 영향을 주고 교류가 성립되는 과정.
질문은 영아상호간 또는 영아-성인 간에 대답을 필요로 하는 모든 질문.
대답은 의미 있는 질문고 명령에 대한 언어반응이다.
(2) 인지의 발달
인지란 감각적으로 흡수한 자료를 해석하고 기억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인출재생하여 사고하며 추리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활용하며 환경에 대한 지식과 생각을 획득해 가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인지는 언어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 다고도 하나 언어가 사고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모든 인지가 언어에 의존되는 것은 아니다.
영아의 초기인지 과정은 정향반응, 주의집중, 습관성, 조건화, 문제해결, 추리과정, 대상연속성 등이다.
정향반응
갑자기 나타나는 자극방향 쪽으로 고개나 얼굴 몸을 향하는 행동이다.
주의집중
한 개 이상의 여러 자극이 있을 때 어떤 한 개의 자극이나 더러 두 개의 자극에 대해 선택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문 열고 닫는 소리 전화벨 소리 가족들의 얘기소리 중에서 엄마 목소리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은 선택적인 주의 집중이 된다. 또 벽에 걸린 그림, 천장의 전능, 가구들 중 아기모빌에 선택적으로 주의를 집중하고 손을

키워드

태아의 발달 ,   태아 발달,   감각의 발달,   학령전기의 발달,   정서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