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탈모의 정의
탈모의 원인
탈모의 분류
Ⅰ. 미만탈모
1) 생성 장애 (Production failure)
2) 털줄기 이상 (Hair shaft abnormality)
3) 모발주기의 이상 (Shedding)
Ⅱ. 국소탈모
1) 생산 감소 (Production decline)
2) 모발 절단 (hair breakage)
3)흐트러진 모발(Unruly hair)
탈모의 원인
탈모의 분류
Ⅰ. 미만탈모
1) 생성 장애 (Production failure)
2) 털줄기 이상 (Hair shaft abnormality)
3) 모발주기의 이상 (Shedding)
Ⅱ. 국소탈모
1) 생산 감소 (Production decline)
2) 모발 절단 (hair breakage)
3)흐트러진 모발(Unruly hair)
본문내용
것과 탈모가 발생한 두피에서 탈모가 발생하지 않은 부위에 비해 5AR 증가가 관찰되는 것이다
치료
약물 요법으로는 미녹시딜 2~5% 용액 도포가 사용되는데, 초기 반응은 약 6개월이후, 그리고 최대 반응은 약 1년후에 나타나며 사용을 중지하면 2개월 후부터 다시 탈모가 나타난다.
안드로겐과다 생산에 의한 여자의 안드로겐 탈모증에는 안드로겐 생산 혹은 이용을 억제하는 경구피임약등의 약물요법이 이용될 수 있다. 남성 안드로겐 탈모증의 경우에는 testosterone 농도를 감소시키지 않고, 안드로겐 수용체 결합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는 5AR 억제제인 finasteride를 사용함으로써 전신적 항안드로겐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여성화 현상을 피할 수 있다. Finasteride를 투여 받은 남성 안드로겐 탈모증 환자 중 1년 후 약 50% 2년 후 약 66%의 환자에서 발모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런 털의 증가뿐만 아니라 털의 굵기나 길이 성장에서도 효과를 보인다. 수술요법으로는 후두부와 기타 침범되지 않은 부위로부터 털집을 대머리 부위로 이식하는 미니이식과 미세이식의 조합방식이 표준 시술로 이용된다. 털집 분리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털집을 1~3개씩 이식하는 모낭단위이식을 대부분 시행하고 있다. 이 방법은 자연적인 상태 그대로 이식하게 되므로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여성안드로겐 탈모증의 경우에는 남자와 달리 완전한 탈모반을 형성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미세이식이 표준 시술로 이용된다.
2) 모발 절단 (hair breakage)
①발모벽(Trichotillomania)
흔히 소아에서 관찰되는 탈모증의 하나로 충동조절 장애로 분류된다. 임상적으로 주변부 정상 두피와 구별되게 산재하는 짧은 머리가 특징적이다. 병변부위털의 그루터기와 새로 나오는 짧은 생장기 털을 관찰 할 수 있다. 환자들은 자신이 직접 모발을 뽑는다는 것을 부인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명확한 구별이 필요하며, 원형탈모증, 머리백선과 감별이 필요하다. 발모벽이 있는 소아들은 주로 틱(tic)장애를 동반하고 있으며 문제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거나 행동에 변화를 줌으로써 쉽게 치료된다. 하지만 청소년이나 성인 환자 중 주로 여자 환자에서는 그러한 사실인식을 꺼려하여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하다.
②당김탈모증(견인성 탈모증, Traction alopecia)
꽉 조이는 끈이나 파마를 할 때 말생하는 물리적 압력에 의해 두피에 지속적인 견인력이 작용함에 따라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탈모증이다. 견인력이 사라지면 다시 회복된다.
③머리백선(두부백선, Tinea capitis)
털이 부러지는 주요원인으로 특히 소아에 흔하다. 지루피부염이나 병변부위의 검은 점 형태로 나타난다. 드물게는 고름딱지(농피증)와 비슷한 백선종창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3)흐트러진 모발(Unruly hair)
①양털모반(Wooly hair nevus)
비유전성 질환으로 보통 2세경에 나타나지만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50%에서 표피 사마귀 모양 반점을 동반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호전되는 경향을 보인다.
②후천성 진행성 곱슬머리(Acquired progressive kinking)
주로 사춘기 이후의 남성형 탈모증 환자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털은 점차 곱슬리며 전두부, 측두부, 두정부의 털색이 어두워 지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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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피부과학 - 대한피부과학회교과서편찬위원회 저 2008년
환자중심 병태 생리학 - 김창종, 서병세 저 2010년
치료
약물 요법으로는 미녹시딜 2~5% 용액 도포가 사용되는데, 초기 반응은 약 6개월이후, 그리고 최대 반응은 약 1년후에 나타나며 사용을 중지하면 2개월 후부터 다시 탈모가 나타난다.
안드로겐과다 생산에 의한 여자의 안드로겐 탈모증에는 안드로겐 생산 혹은 이용을 억제하는 경구피임약등의 약물요법이 이용될 수 있다. 남성 안드로겐 탈모증의 경우에는 testosterone 농도를 감소시키지 않고, 안드로겐 수용체 결합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는 5AR 억제제인 finasteride를 사용함으로써 전신적 항안드로겐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여성화 현상을 피할 수 있다. Finasteride를 투여 받은 남성 안드로겐 탈모증 환자 중 1년 후 약 50% 2년 후 약 66%의 환자에서 발모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런 털의 증가뿐만 아니라 털의 굵기나 길이 성장에서도 효과를 보인다. 수술요법으로는 후두부와 기타 침범되지 않은 부위로부터 털집을 대머리 부위로 이식하는 미니이식과 미세이식의 조합방식이 표준 시술로 이용된다. 털집 분리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털집을 1~3개씩 이식하는 모낭단위이식을 대부분 시행하고 있다. 이 방법은 자연적인 상태 그대로 이식하게 되므로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여성안드로겐 탈모증의 경우에는 남자와 달리 완전한 탈모반을 형성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미세이식이 표준 시술로 이용된다.
2) 모발 절단 (hair breakage)
①발모벽(Trichotillomania)
흔히 소아에서 관찰되는 탈모증의 하나로 충동조절 장애로 분류된다. 임상적으로 주변부 정상 두피와 구별되게 산재하는 짧은 머리가 특징적이다. 병변부위털의 그루터기와 새로 나오는 짧은 생장기 털을 관찰 할 수 있다. 환자들은 자신이 직접 모발을 뽑는다는 것을 부인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명확한 구별이 필요하며, 원형탈모증, 머리백선과 감별이 필요하다. 발모벽이 있는 소아들은 주로 틱(tic)장애를 동반하고 있으며 문제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거나 행동에 변화를 줌으로써 쉽게 치료된다. 하지만 청소년이나 성인 환자 중 주로 여자 환자에서는 그러한 사실인식을 꺼려하여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하다.
②당김탈모증(견인성 탈모증, Traction alopecia)
꽉 조이는 끈이나 파마를 할 때 말생하는 물리적 압력에 의해 두피에 지속적인 견인력이 작용함에 따라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탈모증이다. 견인력이 사라지면 다시 회복된다.
③머리백선(두부백선, Tinea capitis)
털이 부러지는 주요원인으로 특히 소아에 흔하다. 지루피부염이나 병변부위의 검은 점 형태로 나타난다. 드물게는 고름딱지(농피증)와 비슷한 백선종창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3)흐트러진 모발(Unruly hair)
①양털모반(Wooly hair nevus)
비유전성 질환으로 보통 2세경에 나타나지만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50%에서 표피 사마귀 모양 반점을 동반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호전되는 경향을 보인다.
②후천성 진행성 곱슬머리(Acquired progressive kinking)
주로 사춘기 이후의 남성형 탈모증 환자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털은 점차 곱슬리며 전두부, 측두부, 두정부의 털색이 어두워 지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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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피부과학 - 대한피부과학회교과서편찬위원회 저 2008년
환자중심 병태 생리학 - 김창종, 서병세 저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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