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은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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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고 무료한 일상 때문에 견딜 수 없는 표정을 보며 정말 내가 놓칠 번했던 모습 또한 영화 속에서 발견 하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각박하고 호락호락 하지 않는 세상속에 정말 열심히 이 악물고 살아야 한다는 그 말들은 모두 뒤로하고 이 영화 한편으로 “순진함”이 정말 일상생활에 지친 우리에게 세상에 두려워하는 나에게 소중한 한편의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 인생이 얼마나 뜻하지 않은 가난의 연속인지를 마치 경쟁하듯 보여주는 영화들의 틈바구니에서, 이 소박한 영화는 작지만 포근한 위안을 건내는 영화였어요..
(아직 “천국의 아이들”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 저 “현진” 가 적극 추천합니다. 천국의 아이들 2탄 영화도 나왔구요.. 서점에는 책도 팝니다. ☆☆☆☆☆별 다섯 개로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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