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뮈의 이방인을 읽고 나의 소감 및 감상문과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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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모든 것에 대한 확신, 그것은 너보다 더 강하다. 내 인생과 닥쳐올 이 죽음에 대한 명확한 의식이 내게는 있다. 그렇다, 내게는 이것 밖에 없다.”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처음에는 이런 비윤리적이고 상식 밖의 인간에 대해 황당해할 뿐더러 반감을 느꼈지만 왜 그런 행동과 생각을 하는지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책을 하루에 다 읽지 못해 자기 전에도 뫼르소를 생각하며 자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분명한 확신이 서 있었기에 이 세상의 모순된 규율과 편견 등의 허세, 가식을 무시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다만 그에게 문제가 있었다면 그는 이세상과는 동떨어진 그야말로 ‘이방인’ 같은 사고를 하고 있었던 것뿐이었다. 사회는 남과 다르면 비판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인물은 허경영이라는 인물이었다. 남들과 다르고 이해하기 힘든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놀림의 대상이기도 했으며, 비판의 대상이기도 했다. 뫼르소처럼 우리는 그를 판단할 주체가 아니다. 그는 그 자신의 신념을 표현한 것이지만, 이 사회가 그를 억압하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또한 사회의 분위기가 남들과 다르면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다. 학교에서도 왕따가 있듯이 타인이 먼저 그를 저울질 하며 그를 판단하는 것은 사회의 안 좋은 분위기임이 틀림없다. 타인의 생각과 눈을 의식한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은 당연하다. 그러므로서 윤리가 존재하고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는 것 또한 당연하다. 그렇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비판하지 말고 인정하기도 하며 그를 이해하려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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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1.05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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