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이상적인 흐름의 양상, 감상문, 느낀점, 나의 견해, 나의 소감, 히스토리, 허스토리, 아워 스토리, 조사분석

본문내용

긍정적인 사고방식일지도 모른다. 그것이 바로 이승기의 할머니가 이승기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찬란한’ 유산이었던 것이다.
세상은 남성과 여성이 양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히스토리와 허스토리 역시 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이 아니다. 우리는 태초부터 아담과 이브, 즉 히스토리와 허스토리가 공존하는 아워스토리의 시대를 살고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더 이상 무의미한 성별에 따른 시대적 구분은 중단되어야한다. 우리 스스로가 이 시대의 주인인 것을 자각하고 아워스토리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이상적인 시대상이란 바로 남성과 여성이 아닌 권력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부를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구분에 집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워스토리의 시대에서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것은 남녀의 평등이 아니다. 진정한 평등이란 같은 조건과 대우를 하는 것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고 그에 따른 대우와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아워스토리는 우리가 구성하고 있는 사회의 모순을 짚어내고, 그에 맞는 형평성을 발휘하는 모습이 되어야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아워스토리의 이상적 양상이기 때문이다.

키워드

우리 시대,   이상적,   흐름,   양상,   감상문,   느낀점,   나의 견해,   나의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