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자 생활 백서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견해, 나의 소감,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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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자 생활 백서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견해, 나의 소감, 조사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한글 맞춤법의 원리
‘美’는 ‘아름답-’ 과 ‘아름다우-’ 두가지로 적는다 1

2장 한글 맞춤법의 실제
같은 뿌리에서 나온 말은 같은 형태로 적는다 4
말이 줄어들 때도 원래의 형태를 유지한다 5
다른 곳에 가서도 원래의 형태를 유지한다 6
소리가 완전히 달라졌을 때는 달라진 대로 적는다 7
‘아’는 ‘아’끼리, ‘어’는 ‘어’끼리 연결한다, 명사형 어미 ‘-(으)ㅁ’ 결합하기 8
‘-이’가 결합한 말 적기, 줄어들면 형태가 바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10
‘요’와‘오’, 제대로 구분하자 11
‘ㄹ’과 ‘ㄴ’은 단어 첫머리에 오기 어렵다 12
된소리 제대로 적기 14
사이시옷은 말과 말 사이에 적는 ‘ㅅ’, 소리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말을 구분하자 15
문법적인 근거에 따라 적는 경우도 있다 16

3장 띄어쓰기의 원리와 실제
자립적인 말과 의존적인 말의 띄어쓰기가 다르다 17
조사는 앞 말에 붙여 쓴다 19
어미일 때는 붙여 쓰고 의존 명사일 때는 띄어 쓴다 20
관형사는 뒤에 오는 말과 띄어쓴다 21
수는 만 단위로 띄어쓰고, 만보다 작은 수는 모두 붙여 쓴다 21
전문어는 단어별로 띄어 쓸 수 있다 22
고유 명사는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 외래어는 원어의 띄어쓰기에 따른다 23
개별적으로 띄어쓰기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24

4장 마침표 26
쉼표 27
따옴표, 묶음표 28
이음표 29
★ 참고자료, 레포트를 끝내며……. 30

본문내용

5
다른 곳에 가서도 원래의 형태를 유지한다 6
소리가 완전히 달라졌을 때는 달라진 대로 적는다 7
‘아’는 ‘아’끼리, ‘어’는 ‘어’끼리 연결한다, 명사형 어미 ‘-(으)ㅁ’ 결합하기 8
‘-이’가 결합한 말 적기, 줄어들면 형태가 바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10
‘요’와‘오’, 제대로 구분하자 11
‘ㄹ’과 ‘ㄴ’은 단어 첫머리에 오기 어렵다 12
된소리 제대로 적기 14
사이시옷은 말과 말 사이에 적는 ‘ㅅ’, 소리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말을 구분하자 15
문법적인 근거에 따라 적는 경우도 있다 16
3장 띄어쓰기의 원리와 실제
자립적인 말과 의존적인 말의 띄어쓰기가 다르다 17
조사는 앞 말에 붙여 쓴다 19
어미일 때는 붙여 쓰고 의존 명사일 때는 띄어 쓴다 20
관형사는 뒤에 오는 말과 띄어쓴다 21
수는 만 단위로 띄어쓰고, 만보다 작은 수는 모두 붙여 쓴다 21
전문어는 단어별로 띄어 쓸 수 있다 22
고유 명사는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 외래어는 원어의 띄어쓰기에 따른다 23
개별적으로 띄어쓰기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24
4장 마침표 26
쉼표 27
따옴표, 묶음표 28
이음표 29
★ 참고자료, 레포트를 끝내며……. 30
1장. 한글 맞춤법의 원리
>> ‘美’는 ‘아름답-’ 과 ‘아름다우-’ 두가지로 적는다.
‘美’라는 개념은 언제나 ‘아름답-’으로 형태를 고정하여 적는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아름다운〕, 〔아름다워〕라고 말하는 표준어를 ‘아름답은’, ‘아름답어’로 적을 수가 없다.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형태의 일관성을 지킬 수 없는 것인데 이를 ‘불규칙 용언’, ‘불규칙 활용’이라고 한다.
ex : 불규칙 용언인 ‘아름답-’과 규칙용어인 ‘잡-’의 활용차이를 알 수 있다.
아름답고 잡-고
아름답-지 잡-지
아름다워 잡-아
아름다우나 잡-으니
1) 불규칙용언 중에서 어간―활용어가 활용할 때에 변하지 않는 부분―이 바뀌는 것
ㄷ불규칙용언: 그 문제는 선생님께 물어 보자 (묻다)
ㅂ불규칙용언: 외로운 이웃을 도와 주자 (돕다)
ㅅ불규칙용언: 우리 마을에는 새로 지은 집이 많다 (짓다)
르불규칙용언: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간다 (흐르다)
2) 불규칙용언 중에서 어미―용언, 서술격 조사가 활용하여 변하는 부분―가 바뀌는 것
‘여’불규칙 용언: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 (노력하 - 어)
‘러’불규칙용언: 20세기에 이르러 영화가 발달했다(이르 -어)
‘거라’불규칙용언: 너 혼자 가거라 (가 - 아라)
‘너라’불규칙용언: 곧장 집으로 오너라 (오 - 아라)
3) 규칙용언 : 규칙적인 활용을 하는 동사와 형용사
죽-고 벗-어
죽-어 벗-으니
먹-은 벗-고
먹-고 얻-어
★표준어란 무엇인가?
1989년 3월 1일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표준어 규정’의 원칙.
제 1항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표준어는 서울말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표준어가 필요한 것은 한 나라의 말이라도 지역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고유한 말을 ‘방언’이라고 한다.
ex : ‘깍두기’를 각 지역에서 부르는 말
깍대기(강원, 경상, 전남, 충청) 나박김치(경북), 똑딱지(전라, 충청)…
방언은 지역의 문화를 담고 있는 문화적인 자산이고 지역의 특색과 국어의 많은 정보를 간직한 소중한 언어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공적인 자리에서는 표준어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말씨가 같을 경우 친근감을 느끼듯이 말씨가 다를 경우 거리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표준어를 쓰는 것은 대활르 나누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기본적인 예의라고 할 수 있다.
표준어는 서로 말이 다른 지역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줄 뿐 아니라 한국어를 세계로 널리 보급하거나 국어를 정보화하는 데 기준이 되는 언어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표준어는 어떻게 정할까?
언어에 대한 규격이 표준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언어는 제품을 규격화 하는 것처럼 하나로 정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젊은이여! 희망의 나래를 펼쳐 힘껏 날아 보자.(x)
현재 ‘나래’는 표준어가 아니고 ‘날개’가 표준어로 되어 있다.
젊은이여! 희망의 날개를 펼쳐 힘껏 날아 보자.
‘희망의 나래’가 ‘희망의 날개’보다 뜻한 바를 더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고 널리 쓰인다는 주장은 지나치다. 언어란 사회 구성원들이 합의에 따라 결정되는 결과물이며 언어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표준어의 목록이 변화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언어현실과 표준어 간에 거리가 생기는 것은 언어의 변화를 바로바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데 예를 들면 장년층에서 쓰는 전통적인 말을 젊은 세대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젊은 세대의 새로운 말을 나이가 든 세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다. ‘마수걸이(맨 처음 물건을 파는일)’ ‘깜냥(스스로 헤어림)’ 등은 나이 든 세대에서는 쓰는 말이지만 젊은 세대는 잘 쓰지 않는다. 반대로 ‘얼짱(얼굴이 잘 생긴사람)’, ‘지르다(물건 등을 덜컥 사 버리다)’ 등은 나이든 세대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이다.
따라서 어떠한 말이 표준어로 인정될 만큼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를 얻었는지를 판단하는 일은 한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거나 단기간에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언어 현실에 대한 실태 조사를 충분히 하고 언어 변화의 과정을 지켜보아야 한다. 현재 새로운 표준어를 조사하고 쓰임을 정의하는 일을 국가의 전문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도 언어의 사용 문제가 공공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표준어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표준어가 아닌 말은 가치가 덜어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표준어를 많이 쓴다고 해서 나머지 말은 옳지 않은 말이며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공적인 자리에서 표준어를 쓰려는 노력과 함께 방언의 가치를 깨닫고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한글 맞춤법의 적용 대상
한극 맞춤법 제 1항을 보면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표준어가 아닌 방언이나 옛말 등은 어떻게 적어야 할까? 한글 맞춤법에 따라 적는 것이 바람직한데 충청 방언을 예로 들면
살맛이 줄어 다른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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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03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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