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비젼과 영향력.
2. 선택과 실행
3. 인재와 제도
4. 문화와 풍토
5. 기업가 정신과 인간미
2. 선택과 실행
3. 인재와 제도
4. 문화와 풍토
5. 기업가 정신과 인간미
본문내용
인재를 중요시했다. 그의 경영스타일은 ‘정벌경영’이라는 말로 축역되기에 이른다.
☞풍토와 문화
정주영회장이 매우 대단한 기업가이기는 했지만 정주영회장의 역량이 최고조로 발휘될 수 있었던 것은 시대적인 상황과 맞물렸으므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일제 시대를 거치면서, 제대로 된 사업기반이 전혀 없었던 한국에서 지금보다는 많은 기회와 도움을 받았을 거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지금 우리는 기업가 정신의 실종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하고 1970년대 이후 중소기업 중에서 대기업으로 도약한 회사가 없다고 하지만 사회의 발전이 이미 성숙해진 한국에서 이전과 같은 사업의 기회가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자신이 믿는 바를 최선을 다하여 실천했다는 점에서 정주영 회장을 성공으로 이끈 것 같다.
☞ 기업가정신과 인간미
정주영회장은 각종 도로, 항만 등 국가기간산업을 진두지휘하면서 노동자들에게 기업인과 노동자는 단순히 이윤과 임금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민족애적 사명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제는 한 나라의 모든 분야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기업인과 노동자는 부국에 일익을 담당하는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현대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역사적 사명의식을 고취시켜 나갔던 것이다.정주영회장은 자신을 성공한 자본가가 아닌 부유한 노동자라고 표현하며 항상 현장에서 노동자들과 땀흘려 일했다. 정주영회장은 사막의 건설현장에서, 혹한의 남극기지, 자동차 조립공장, 조선소 야드 등 국내외 어디서나 노동자들과 함께 하며 기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리고 휴식시간에는 대포 한잔과 노래자락으로 서로의 고충을 달래가며 노동자들과 자연스럽게 융화되었다.정주영회장은 모든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가족들 모두를 “한 솥 밥 식구”라고 표현한다. 젊었을 때는 체육대회 때마다 직원들과 직접 살을 부대끼며 씨름대회에 참가했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빠짐없이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꼭 참석한 것을 보면 현장에서 다져진 정주영회장의 독특한 인간적인 매력이 그의 리더십의 근간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정주영회장은 보스로서 탁월한 인간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한번 사람을 신임하면 절대 버리지 않았으며, 언젠가 반드시 중용했다. 사람을 보는 눈이 좋아 능력에 맞는 인물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알았다. 그래서 그의 주위에는 그를 진심으로 우러르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를 위해서 충성을 다했다.
☞풍토와 문화
정주영회장이 매우 대단한 기업가이기는 했지만 정주영회장의 역량이 최고조로 발휘될 수 있었던 것은 시대적인 상황과 맞물렸으므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일제 시대를 거치면서, 제대로 된 사업기반이 전혀 없었던 한국에서 지금보다는 많은 기회와 도움을 받았을 거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지금 우리는 기업가 정신의 실종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하고 1970년대 이후 중소기업 중에서 대기업으로 도약한 회사가 없다고 하지만 사회의 발전이 이미 성숙해진 한국에서 이전과 같은 사업의 기회가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자신이 믿는 바를 최선을 다하여 실천했다는 점에서 정주영 회장을 성공으로 이끈 것 같다.
☞ 기업가정신과 인간미
정주영회장은 각종 도로, 항만 등 국가기간산업을 진두지휘하면서 노동자들에게 기업인과 노동자는 단순히 이윤과 임금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민족애적 사명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제는 한 나라의 모든 분야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기업인과 노동자는 부국에 일익을 담당하는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현대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역사적 사명의식을 고취시켜 나갔던 것이다.정주영회장은 자신을 성공한 자본가가 아닌 부유한 노동자라고 표현하며 항상 현장에서 노동자들과 땀흘려 일했다. 정주영회장은 사막의 건설현장에서, 혹한의 남극기지, 자동차 조립공장, 조선소 야드 등 국내외 어디서나 노동자들과 함께 하며 기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리고 휴식시간에는 대포 한잔과 노래자락으로 서로의 고충을 달래가며 노동자들과 자연스럽게 융화되었다.정주영회장은 모든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가족들 모두를 “한 솥 밥 식구”라고 표현한다. 젊었을 때는 체육대회 때마다 직원들과 직접 살을 부대끼며 씨름대회에 참가했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빠짐없이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꼭 참석한 것을 보면 현장에서 다져진 정주영회장의 독특한 인간적인 매력이 그의 리더십의 근간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정주영회장은 보스로서 탁월한 인간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한번 사람을 신임하면 절대 버리지 않았으며, 언젠가 반드시 중용했다. 사람을 보는 눈이 좋아 능력에 맞는 인물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알았다. 그래서 그의 주위에는 그를 진심으로 우러르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를 위해서 충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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