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테러에 관한 나의 관점, 특징, 나의 견해, 느낀점,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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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온라인의 테러, 즉 사이버테러리즘 또한 마찬가지다. 보다 근본적인 방법은 하이에나처럼 섞은 고기를 찾아물도록 하는 현재와 같은 방법은 아니다. 오히려 네티즌들 스스로 그 피해의 현장을 목격하고 공감하도록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사람의 자연인을 그토록 치졸하게 만든 우리의 현실을 반성케 하고, 사회적인 진지한 토론을 이끌어 내자는 것이다.
인터넷은 철저히 패션의 세상이다. 유행처럼 흘러 다닌다는 점에서 fashion이고, 한번 유행에 빠지면 열병처럼 확산된다는 점에서 passion이다. 그런 패션의 세상에서 '이것 특이한 것이다'라고 외치는 태도(특히 매스컴)야말로 익명성의 원리와 더불어 사이버테러리즘을 조장하는 것이다. 언론, 매스컴에게 있어 전쟁은 한편의 오락일지 모르지만,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공포이자 생사를 건 싸움이다.
사이버테러는 이번에도 분명히 불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점차 애국주의와 민족주의로 경도된 현실에서 어떻게 나타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다만 우리의 네티즌이 일상적인 사이버 폭력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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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테러,   나의 관점,   특징,   나의 견해,   느낀점,   조사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