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사례 : 화가 나면 폭력적이 되는 아이
가족관계
상담 목적
1회기
생각하는 휴식
2회기
생각하는 휴식
3회기
가족관계
상담 목적
1회기
생각하는 휴식
2회기
생각하는 휴식
3회기
본문내용
지 민이를 놀리지 말라고 부탁하거나 야단을 쳤거든요.
생각하는 휴식
1. 지민이는 아버지와 일주일에 한 번 만난다.
2. 형과는 사이가 좋다가도 자주 싸운다.
3. 엄마는 지민이의 편을 들어주느라 다른 아이들에게 야단을 친다.
4. 어머니는 지민이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기를 바란다.(목표 수정)
상담자 : 네, 어머니. 이제부터는 동네의 다른 아이들에게는 신경쓰지 마시고 오직 지민이만 바라보세요. 지민이가 화를 내지 않을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언제 형과 잘 지내는지 그리고 아버지와는 잘 지내는지를 잘 관찰하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지민이를 계속 지지해 주시고요.
어머니 : 네 알겠습니다.
3회기
상담자 : 저번에 만난 후로 지민이의 마음에 변화가 있었니?
지민 : 잘 모르겠어요.
상담자 : 그럼 네가 화가 날 때 마음속으로 얼마까지 센 후에 화가 났었니? (척도 질문)
지민 : 아마 셋까지는 센 것 같아요.
상담자 : 셋까지는 셌구나. 처음에는 어땠니?
지민 : 처음에는 숫자 따위는 세지 않았죠.
상담자 : 와~ 그렇다면 지금은 셋이나 센 후에 화를 낸 다는 말이구나. 정말 대단하구나. 어쩐지 요새 지민이가 점심 시간에 친구들을 위해서 청 소도 하고 달라진 것 같더라.
지민 : 꼭 애들을 위해서는 아니고요...저는 그냥 청소하는 게 좋긴해요.
상담자. 자 그럼 지금 셋 셀 때까지 참았으니 앞으로는 더 많이 참을 수도 있지 않을까?
지민 : 그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숫자를 세니까 화가 좀 덜 나는 것 같기 도 해요.
상담자 : 그래? 그럼 이번 주는 친구들과 싸우지 않았니?
지민 : 아주 심하게 싸우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상담자 : 잘 됐구나. 그럼 친구들과 잘 지냈다는 말이구나.
지민 :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싸우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아 이들과 아주 사이가 좋았다는 건 아니구요.
상담자 : 그래, 그건 나도 안단다. 하지만 싸우지 않았다는 것도 멋진 일이잖 아. 계속 그렇게 한다면 친구들도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할거야.
지민 : 그럴까요?
상담자 : 물론이지 . 내가 전에 가르친 아이 중에 정말로 화를 못 참는 아이 가 있었어. 그애는 친구들이 놀리지도 않았는데도 화를 냈거든. 그러 니까 아무도 그애를 좋아하지 않았지. 근데 어느 날부터인가 화를 내 지 않는 거야. 무엇 때문에 그런지는 나도 잘 몰라. 그냥 어느 날부 터인가 화를 내지 않더니 친구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 친절하게 말이야. 처음에는 아이들도 이상하게 생각했어. 쟤가 뭘 잘 못 먹었냐면서...근데 그렇게 이주쯤 지나니까 아이들도 익숙해 진거야. 이제는 그 애가 원래 친절한 아이였다고 생각할만큼. 물론 그 이후로는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고 사이좋게 잘 지냈지. 내 말은 너도 마음에서 일어나는 화를 조금만 참아 본다면 네가 원하는 대로 될 거란 걸 말하고 싶었던거야. 물론 쉽지 않고 어렵겠지만...
자, 이제 나에게 묻고 싶은 거나 할 말 있니?
지민 : 다음에 생각나면 말할게요.
상담자 : 그래, 다음에 더 이야기 하자.
생각하는 휴식
1. 지민이는 아버지와 일주일에 한 번 만난다.
2. 형과는 사이가 좋다가도 자주 싸운다.
3. 엄마는 지민이의 편을 들어주느라 다른 아이들에게 야단을 친다.
4. 어머니는 지민이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기를 바란다.(목표 수정)
상담자 : 네, 어머니. 이제부터는 동네의 다른 아이들에게는 신경쓰지 마시고 오직 지민이만 바라보세요. 지민이가 화를 내지 않을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언제 형과 잘 지내는지 그리고 아버지와는 잘 지내는지를 잘 관찰하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지민이를 계속 지지해 주시고요.
어머니 : 네 알겠습니다.
3회기
상담자 : 저번에 만난 후로 지민이의 마음에 변화가 있었니?
지민 : 잘 모르겠어요.
상담자 : 그럼 네가 화가 날 때 마음속으로 얼마까지 센 후에 화가 났었니? (척도 질문)
지민 : 아마 셋까지는 센 것 같아요.
상담자 : 셋까지는 셌구나. 처음에는 어땠니?
지민 : 처음에는 숫자 따위는 세지 않았죠.
상담자 : 와~ 그렇다면 지금은 셋이나 센 후에 화를 낸 다는 말이구나. 정말 대단하구나. 어쩐지 요새 지민이가 점심 시간에 친구들을 위해서 청 소도 하고 달라진 것 같더라.
지민 : 꼭 애들을 위해서는 아니고요...저는 그냥 청소하는 게 좋긴해요.
상담자. 자 그럼 지금 셋 셀 때까지 참았으니 앞으로는 더 많이 참을 수도 있지 않을까?
지민 : 그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숫자를 세니까 화가 좀 덜 나는 것 같기 도 해요.
상담자 : 그래? 그럼 이번 주는 친구들과 싸우지 않았니?
지민 : 아주 심하게 싸우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상담자 : 잘 됐구나. 그럼 친구들과 잘 지냈다는 말이구나.
지민 :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싸우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아 이들과 아주 사이가 좋았다는 건 아니구요.
상담자 : 그래, 그건 나도 안단다. 하지만 싸우지 않았다는 것도 멋진 일이잖 아. 계속 그렇게 한다면 친구들도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할거야.
지민 : 그럴까요?
상담자 : 물론이지 . 내가 전에 가르친 아이 중에 정말로 화를 못 참는 아이 가 있었어. 그애는 친구들이 놀리지도 않았는데도 화를 냈거든. 그러 니까 아무도 그애를 좋아하지 않았지. 근데 어느 날부터인가 화를 내 지 않는 거야. 무엇 때문에 그런지는 나도 잘 몰라. 그냥 어느 날부 터인가 화를 내지 않더니 친구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 친절하게 말이야. 처음에는 아이들도 이상하게 생각했어. 쟤가 뭘 잘 못 먹었냐면서...근데 그렇게 이주쯤 지나니까 아이들도 익숙해 진거야. 이제는 그 애가 원래 친절한 아이였다고 생각할만큼. 물론 그 이후로는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고 사이좋게 잘 지냈지. 내 말은 너도 마음에서 일어나는 화를 조금만 참아 본다면 네가 원하는 대로 될 거란 걸 말하고 싶었던거야. 물론 쉽지 않고 어렵겠지만...
자, 이제 나에게 묻고 싶은 거나 할 말 있니?
지민 : 다음에 생각나면 말할게요.
상담자 : 그래, 다음에 더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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