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호 참사

소개글

챌린저호 참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례

분석
♠ 챌린저사례의 경우(적절치 않은 PED,PMD)

<챌린저호 사례의 수정본>

고찰

<발표보조자료>

본문내용

한 것이었습니다.
셔틀 발사에 관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던 사람들은 그들이 이미 익숙해 있던 상황, 즉 엔지니어들의 견해가 서로 엇갈리는 상황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가능한 모든 정보를 들여다보았고 최선의 기술적 기준을 이용했으며 결국 하나의 권고에 도달했습니다.
물론 지나고 나서 보면 우리는 그들이 내렸던 결정이 비극적으로 잘못된 것이었음을 알 수 있지만 사후의 통찰이 지닌 확실성과 골렘 기술이 지닌 불확실성을 서로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지나고 나면 알 수 있는 통찰을 미리 얻을 수 없는 엔지니어들은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가능한 최선의 전문가 직무를 수행할 따름이지요.
마지막으로 챌린저 호 사고의 기술적 원인은 1998년 현재까지도 100퍼센트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낮은 기온, 부식, 오-링의 가스 누출이 해답의 일부지만, 다른 요인들의 기여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1월의 그 비극적인 날에는 전례없이 강한 바람이 예고도 없이 불어닥쳤고 이것이 임시로 밀폐된 연결부위를 흔들어 느슨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지요. 어긋남 현상 때 틈새의 크기에 대해 현재 알려져 있는 바에 따르면, 그 값은 사실 NASA나 씨어콜이 내놓았던 가장 좋은 추정치보다 훨씬 작다고 합니다. 얄궂게도 오늘날에는 훨씬 더 좁은 크기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과도하게 압착을 한 것이 챌린저 호 참사에 기여한 원인들 중 하나라고 믿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챌리저호참사의 진정한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이러한 윤리적쟁점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행동하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표보조자료>
◆ 챌리저호 발사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9maWcIatweM&eurl=
◆ 챌리저호 추모 음악: The final countdown (첨부파일)
O-ring 의 기능
로켓부스터의 포켓 안에
특별하게 파여진 홈에
들어가 연결부위 어긋남
이 생기는 몇 분의 1초
동안 뜨거운 가스가 새나
가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함
우측의 SRB(Solid Rocket Booster) 외벽 이음새의 이상
액체연료가 대량으로 누출되어 인화 폭발
◆책임있는 조직적 불순종
내부고발에 대한 절차
1) 항의를 위한 자료는 다른 사람이 보아도 정당성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2) 내부에 윤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직이 있다면 이를 먼저 활용하고, 실패하면 전문직 단체의 윤리위원회의 도움을 받는다.
3) 이의제기에 찬성하는 전문직 동료들을 모은다.
4) 직속상관에게 비대결적 언사로 이의를 제기한다.
5) 문제해결을 위한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제안을 한다.
6) 직속상관이 제안에 냉담하면, 제안을 수용할 만한 다른 상관을 찾도록 한다.
7) 이 모든 것이 실패하면, 언론이나 정부기관에 내용을 알린다.
♠ 적절한 공학적 결정과 경영적 결정
★ 적절한 공학적 결정(PED : Paradigmatic Engineering Decision )
1) 공학적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기술적 문제를 포함한 내용
[ 안전과 품질에 관한 것 ]
2)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학헌장에 제시된 윤리기준에 포함된 내용
공학적 고려에 의하여 지배되거나 엔지니어에 의해 내려져야 하는 결정
★ 적절한 경영적 결정(PMD: Paradigmatic Management Decision )
1) 비용, 작업일정, 마케팅과 고용인의 복지와 같은 조직의 안녕과 관계된 내용
2) 엔지니어의 고유한 기술적인 실행이나 윤리적 기준들과 충돌하지 않는 내용
경영적인 고려에 의하여 지배를 받거나 경영자에 의해 내려지는 결정
♠ 적절한 공학적 결정 (PED) 의 사례
특징
PMD
테스트
PED
전문기술
필요 없음
--------x
필요함
안전
중요치 않음
--------x
중요함
비용
중요함
--------x
중요치 않음
발사일정
중요함
--------x
중요치 않음
홍보효과
중요함
--------x
중요치 않음
♠ 적절한 경영적 결정 (PMD) 의 사례
특징
PMD
테스트
PED
전문기술
필요 없음
x--------
필요함
안전
중요치 않음
x--------
중요함
비용
중요함
x--------
중요치 않음
발사일정
중요함
x--------
중요치 않음
홍보효과
중요함
x--------
중요치 않음
♠ 마샬센터와 치오콜사의 관계
마샬센터: 하청회사가 내놓은 데이터와 분석에 대해 새로운 문제점을 제시하여 하 청회사를 견제
두 그룹은 자신들이 가지 최선의 과학과 공학을 활용하여 기술적 문제를 둘러싼 의견대립이 있을 경우 그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때까지 노력해 문제를 해결하곤 했다.
연결부위 어긋남 현상은 모두가 예측했지만 마샬측이 더 심각할 것으로 판단
☞추가적 검사 수행됨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여 새로운 검사 ☞어느 정도의 합의를 이루어 냄(연결부위의 위험을 '수용할 만한 위험'으로 지정) ☞이후 9번의 비행동안 O-ring은 엔지니어들이 예측했던 대로 동작함
♠ 가스누출
1983년과 1984년에 O-ring의 부식 증거가 발견되었다.
부식의 패턴은 드문드문 한군데에서 한번 정도 발생하는 정도 였다.
조사결과 점화 초기의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만 O-ring의 부식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고 이후 부식은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 부식은 '자기제한적요인'으로 인식되었다.
1985년 밤기온이 이상적으로 낮았을 때 발사된 왕복선의 가스누출은 두 번째 O-ring을 손상시킴 (보이스졸리는 당시 낮은 기온과 연결부위 손상에 연관이 있다고 느낌)
부식정도가 여전히 그들의 경험 기반 내에 있었고 부식의 정도가 일부 잘라낸 오-링을 가지고 했던 검사에서 얻은 안전상의 여유내에 있었고 여전히 '자기제한적'인 거처럼 보였기 때문에 여전히 수용할 만한 수준으로 판단내림
1985년 4월의 비행에서는 더 많은 가스 누출이 일어남 하지만 첫번째 오-링이 제역할을 하지 못했는데도 두 번째 오-링이 작동했고 여분의 존재를 확인 시켜줌
1985년의 사건들이 있은 후 낮은 기온에서의 오-링의 탄성에 관한 검사도 수행하였지만 모든 엔지니어들은 여전히 수용할 만한 위험이라고 판단

키워드

챌린저호사례수정본,   챌린저호,   참사,   사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