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죽음과 중국의 대 한반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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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정일의 죽음과 중국의 대 한반도 정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중국의 대 한반도정책
가. 과거 중국의 대 한반도 정책의 변천과정
나. 중국의 대한반도정책 변화요인
다. 신세계질서와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기조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김정은 후계체제의 '연착륙'을 지지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반도 정세의 급변을 차단하려는 중국의 전략 기조는 대북 식량 지원이라는 구체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사망에 대한 중국의 반응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김정은으로의 권력 이양을 부정하는 반응이 없다는 점이다. 이미 북한과 전략적 협력 관계가 상당히 진척된 중국은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 중국 수뇌부가 베이징(北京) 주재 북한 대사관을 찾아 조문하며 김정은 후계제체에 대한 지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또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김정일의 장례식 이후 북한에 다량의 식량을 원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를 위해 북한이 사양한 중국 정부의 공식 조문단은 보내지 않는 대신 공산당 정치국 위원급의 특사를 북한에 파견해 구제적인 계획을 논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식량을 열쇠로 김정은 후계체제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중국에 비해 한국 정부의 대응은 지지부진하다. '북한 주민에 대한 위로' 표명과 전방 성탄절 등탑 점등 취소 결정을 제외하면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다. 위로 표명에는 김정은 후계체제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다 정부 조문단 파견도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혀 남북관계의 전환 기회로 여겨지는 조문 외교를 걷어 찼다.
현재는 김정일 사망 다음날인 20일 <조선일보>가 한국의 과제 중 하나로 "북한의 임시 지도부에게 긴급 식량 지원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릴 것"을 제안하는 등 보수 진영에서도 대북 정책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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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9.17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76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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