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15회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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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봉신연의 15회 16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봉신연의 15회 곤륜산에서 강자아가 하산하다
봉신연의 16회 강자아는 불로 비파정을 불태우다

본문내용

거 기지연천불능전 홍진암암난정안 부생분분즘탈견 차득일지서지처 금가옥쇄우래전 하시득수평생지 정좌계두학노선.
시는 다음과 같다. 36세에 곤륜산에 도를 방문하여 가니 어찌 인연이 엷어서 온전히 못함을 알겠는가? 속세에서 어두워 눈을 뜨기 어려워 세상에서 어지러이 어찌 어깨짐을 벗어버리겠는가? 한 가지의 머물 곳을 얻어서 금색 차꼬와 옥의 쇄사슬에 또 두른다. 어떤 때 평생의 뜻을 완수하여 고요히 앉아서 시냇가에서 노자와 선을 배운다.“
 話說子牙生了一會, 方才起身, 只見一個人叫:“賣麵的站着 站着[zhanzhe] :일어서서
!”
화설자아생료일회 방재기신 지견일개인규 매면적참착.
각설하고 강자아는 평생 한번 보니 바로 몸을 일으켜 단지 한 사람이 소리침을 보았다. “면을 팔고 섰습니까?”
子牙說:“發利市的來了。”
자아설 발리시적래료.
강자아가 말했다. “발리시장에서 왔소.”
歇了擔子, 只見那人走到面前, 子牙問曰:“要多少麵?”
게료담자 지견나인주도면전 자아문왈 요다소면?
짐을 풀고 단지 사람이 면전에 달려옴을 보고 강자아가 물었다. “다소의 면이 있습니까?”
那人曰:“買一文錢的。”
나인왈 매일문전적.
그 사람이 말했다. “한 문의 돈으로 팔았습니다.”
子牙又不好不買, 只得低頭撮面;
자아우불호불매 지득저두촬면.
강자아가 또 좋게 팔지도 못해서 부득불 머리를 숙이고 얼굴을 오무렸다.
不想子牙不是久 人(사람 인; -총2획; ren)의 원문은 久(오랠 구; -총3획; jiu)이다.
挑擔子的人。
불상자아불시구도담자적인.
뜻하지 않게 강자아는 오래 짐을 지고 다닐 사람이 아니었다.
把扁擔 扁 [bindan] :멜대 원문은 肩擔이다.
在地傍, 繩子撒在地下。
파편담기재지방 승자살재지하.
옆에 멜대의 짐을 버려 두고 끈은 땅에 뿌렸다.
此時因紂王無道, 反了東南四百諸侯, 報來甚是緊急 接(사귈 접; -총11획; jie)의 원문은 急(급할 급; -총9획; ji)이다.

차시인주왕무도 반료동남사백제후 보래심시긴급.
이 때 주왕이 무도하여 동과 남의 사백제후를 반대하여 보고가 옴이 매우 긴급하였다.
武成王日日操練人馬, 因放散營響, 驚了一騎馬 溜(방울져 떨어질 류{유}; -총13획; liu,liu)의 원문은 馬(말 마; -총10획; ma)이다.
, 奔走如飛。
무성왕일일조련인마 인방산영포향 경료일기마 분주여비.
무성왕은 날마다 군인과 말을 조련하여 산영포가 울림 때문에 한 기마를 놀라게 하여 나는 듯이 달아나게 했다.
子牙彎 曲(굽을 곡; -총6획; qu,qu)의 원문은 彎(굽을 만; -총22획; wan)이다.
着腰撮面, 不曾提防, 後面有人大叫曰:“賣麵的, 馬來了!”
강자아가 허리를 굽히고 얼굴을 오므리며 일찍이 막지 못하며 훗면이 사람이 크게 소리쳤다. “면을 파는 사람아 말이 온다!”
子牙忙側身, 馬已到了。
자아망측신 마이도료.
강자아가 바삐 몸을 옆으로 하여 말이 이미 도달했다.
擔上繩子鋪 撒(뿌릴 살; -총15획; sa,sa)의 원문은 鋪(펼 포; -총15획; pu,pu)이다.
在地下, 馬來的急, 繩子套在那馬蹄子 蹄子[tizi 발굽, 망할 년]의 원문은 七寸이다.
上, 把一面拖了五六丈遠, 麵都潑在地上;
담상승자포재지하 마래적급 승자투재나마제자상 파일리면이료오육장원 면도발재지상.
짐위에 끈이 땅에 펴지며 말이 옴이 급하여 끈이 말발굽위에 한 울타리에 5,6장정도 끌려서 면이 모두 지상에 뿌려졌다.
被一陣狂風, 將麵刮個乾淨。
피일진광풍 장면괄개건정.
일진광풍이 불어서 면이 깨끗하게 닦였다.
子牙急麵時, 渾身都是麵了。
자아급창면시 혼신도시면과료.
강자아가 급히 면을 모을 때 온몸이 모두 면에 싸였다.
買麵的人見這等模樣, 就去了。
매면적인견저등모양 취거료.
면을 사려는 사람이 이런등의 모양을 보고 곧 가버렸다.
子牙只得回去, 一路 一路 [ylu] :도중, 노중, 동류
嗟歎, 來到莊前。
자아지득회거 일로차탄 래도장전.
강자아가 부득불 돌아가서 도중에 탄식하며 장원앞에 이르렀다.
馬氏見子牙空 (키, 광주리 라{나}; -총25획; luo)
回來, 大喜, 道 道(길 도; -총13획; dao)는 원문에 없다.
:“朝歌城乾麵, 這等 到好의 원문은 這等이다.
賣的?”
마씨견자아공리회래 대희도 조가성건면 저등매적?
마씨는 강자아가 빈 광주리로 돌아옴을 보고 매우 기뻐서 말했다. “조가성에서 건면을 이렇게 팔았습니까?”
子牙到了馬氏前, 把擔一 (갈, 던저 버리다 주; -총6획; diu)
, 罵曰:“都是這賤人多事 多事 [dushi] : 1.[동사] 쓸데없는 일을 하다. 필요 이상의 일거리를 만들다. 2.[동사] 쓸데없이 참견하다. 불필요한 일을 벌이다.
!”
자아도료마씨근전 파라담일주 매왈 도시니저천인다사.
강자아가 마씨앞에 와서 광주리를 던저버리고 욕하면서 말했다. “모두 네 천한 인간이 참견해서이다!”
馬氏曰:“乾麵賣得乾淨是好事, 反來罵我?”
마씨왈 건면매득건정시호사 반래매아?
마씨가 말했다. “건면을 다 팔아 깨끗함은 좋은 일인데 어찌 나를 욕하러 왔는가?”
子牙曰:“一擔麵挑至城裏, 何嘗賣得?至下午才賣一文錢。”
자아왈 일담면도지성리 하상매득 지하오재매일문전.
강자아가 말했다. “한번 건면을 메고 성안에 이르러서 어찌 일찍이 팔았겠소? 하오에 이르러서 겨우 한 문전을 팔았소.”
馬氏曰:“空回來, 想必都 (세 낼 사; -총14획; she)
去了?”
마씨왈 공리회래 상필도사거료.
마씨가 말했다. “빈 광주리로 돌아왔는데 반드시 모두 외상을 주고 온 것이오?”
子牙氣沖沖 [qichngchng] :노기등등하다, 노기충천하다, 잔뜩 화가 나서 식식거리다
的曰:“因被馬溜, 把繩子絆住脚, 把一擔麵帶潑了一地;天降狂風一陣, 把 麵都吹去了。都不是 却不是 [que bu shi] :그러나 그렇지 않다, 본래부터 그렇지 않다
這賤人惹的事?”
자아기충충적왈 인피마류강 파승자반주각 파일담면대발료일지 천강광풍 일진파면도취거료 도부시니저천인야적사
강자아가 노기 충천해서 말했다. “말은 묶어놓은 밧줄은 다리에 매여야 하는데 맨 면은 땅에 떨여졌소. 하늘에서 광풍이 한바탕 불어서 면이 모두 휩쓸려 가버렸소. 모두 네 천한 사람이 야기한 일이 아니오?”
馬氏聽說, 把子牙劈 劈 [p//lin] :얼굴을 향하다, 정면으로, 맞바로
一口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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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달기,   주왕,   봉신연의,   문왕,   비파정,   송이인,   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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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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