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한수, 『바울서신의 메시지』
서 평
Ⅰ. 저자소개
Ⅱ. 구성
Ⅲ. 저술의도와 목적
Ⅳ. 요약
제1장 서론
제2장 갈라디아서
제3장 데살로니가전서
제4장 데살로니가후서
제5장 고린도전서
제6장 고린도후서
제7장 로마서
제8장 빌레몬서
Ⅴ. 서 평
Ⅵ. 총평
서 평
Ⅰ. 저자소개
Ⅱ. 구성
Ⅲ. 저술의도와 목적
Ⅳ. 요약
제1장 서론
제2장 갈라디아서
제3장 데살로니가전서
제4장 데살로니가후서
제5장 고린도전서
제6장 고린도후서
제7장 로마서
제8장 빌레몬서
Ⅴ. 서 평
Ⅵ. 총평
본문내용
라디아서는 북갈라디아설과 남갈라디아설이 있다. ‘갈라이다’라고 불리우는 지역은 원래의 의미에 따라서 골족들이 정주하여 살았던 북쪽 지역을 가리키거나(북갈라디아설) 또는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등의 도시를 포함한 로마의 행정 구역 남쪽 지역을 가리킬 수 있다.(남갈라디아서)
북갈라디아설은 예루살렘 공의회 이후에 갈라디어서가 기록되었다는 설이다(50년대 중분). 남갈라디아설은 예루살렘 공의회 직전 주후 48-49년으로 본다. 그렇다면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쓴 최초의 편지에 해당될 것이다.
2. 저술 목적과 기본적인 개요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와 통일이라는 중심적 주제들을 개진한다. 바울의 대적자들은 유대인들이었다. 그들은 율법과 할례를 통한 구원을 말함으로 바울의 율법 없는 복음을 인정하지 않았다. 또한 반대자들은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공격도 서습치 않았다. 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복음이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계시로 받은 것임을 천명한다. 대적자들의 물음에 바울은 자신의 경험에 호소하며, 구약의 말씀에 기초하여 논증한다(합2:4). 그리고 바울은 역사로부터 논증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유대주의적 선동자들의 잘못은 무엇인가? 1)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자유를 포기하고 종노릇하게 하는 율법 종교로 되돌아 가려고 한 것이다. 2) 그들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충족성을 부정한다는 것이다.
인사말인(1:1-5)에서는 가라디아서의 독특한 성격을 볼 수 있다. 1) 바울은 다른 서신들에서와는 다르게 갈라디아 교회들로만 부른다. 2) 갈라디아서의 인사말에는 중요한 신학적 표현들을 사용한다. 3) 바울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 배후에는 하나님의 섭리적 뜻이 작용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4) 인사말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초두부터 그의 사도직이 인간에게 나온 것이 아니라 신적인 기원을 갖는다는 것을 크게 부각시킨다.
바울은 실제적인 증거들(13-24)을 든다. 1) 그는 회심 전 그의 바리세인 생활과 다메섹 도상에서 있었던 회심 사건에 대해서 설명한다. 2) 그는 선교 사역 초창기에 예루살렘 사도들에게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밝힌다. 그는 회심 직후에 혈육과 의논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메섹으로 돌아갔다. 3) 그는 유대주의자들이 바울의 주장을 뒤집는다고 생각한 두 개의 경우들을 다룬다. 하나는 예루살렘 회의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안디옥 사건의 문제이다.
이신칭의(갈2장) 본 장에서도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변호는 계속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그가 전한 이신칭의 복음을 예루살렘의 사도들이 인정하였음을 증거로 제시한다(갈2:1-10). 그리고 유대주의의 수장격인 베드로를 책망함으로 자신의 정당성을 간접적으로 증거한다(갈2:11-14). 율법에 의한 의는 하나님의 의를 세우기보다는 자신의 공로를 드러내게 된다(롬10:3). 그러나 믿음에 의한 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일치하여 구원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참된 의에 이르는 길은 자신의 죄와 무력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도만을 구주로 믿어야 하는 것이다. 칭의는 오로지 믿음에 의한 것으로 세례나 어떤 특정한 방법이나 어떤 종파적·사회적 조건을 부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기본족인 논증들이 3:6-4:7절에서 나타난다. 여기에는 바울의 율법관을 밝히는 네가지 중요한 교훈이 들어 있다. 1) 율법은 생명의 길, 의를 얻는 길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범죄를 인하여 또는 범죄를 더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주어진 것일 뿐이다. 2) 율법은 천사를 통해서 주어진 간접적인 계시일 뿐이다. 3) 율법은 모세의 중보를 필요로 하였다. 4) 율법은 약속하신 자손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만 효력을 발휘하는 한정적이고 잠정적인 계시에 불과하다.
할례에 관해서(5:1-12) 할례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에 전혀 조금도 보탬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할례를 받은 사람은 누구나 온 율법을 행할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믿음 이외에 할례나 율법 같은 것을 의에 이르는 부가적 필수 조건으로 간주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적 죽음의 충족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구속적 죽음의 충족성을 부인하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케 만든다. 또한 율법을 의에 이르는 길로 여기는 사람은 도리어 율법에 의해 저주를 받고 또한 그 아래 종노릇하게 된다. 그러므로 할례나 율법은 결코 자유를 가져다주지 못한다.
사랑에 관해서(5:13-26)에는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자유의 축복을 향유해야만 한다. 그런데 자유는 그것을 육체의 기회로 삼는 방종의 태도가 아니라 도리어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할 때 실현된다. 바울은 기독교인의 자유가 사랑의 의무와 책임을 묶여져 있는 자유라는 것을 강하게 부각시킨다. 이제 성령의 열매가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성령을 좇아 사는 삶은 율법의 근본적 정신과 모순된 것이 아니요 그것을 승화시켜 계승한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 준다. 사실 성령의 열매로 묘사되는 윤리적 덕목드을 금지할 율법이 없다.
그리스도인의 윤리(갈6:1-18) 갈라디아서 6장은 믿는 자가 성령을 좇아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 그의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그 삶 가운데 하나가 믿는 자들 상호간의 관계이다. 특히 성령의 열매를 종합하는 사랑은 단순히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이런 관계 속에서 드러나야 한다(요13:34 ; 요15:12). 바울은 기독교인의 삶을 \'심는 것과 거두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회중들의 마음에 심어야 하며, 성도들은 선한 생각과 행동을 공동체 안의 다른 사람들의 생애 속에 심어야 한다. 이들이 심은 씨앗은 비록 토양은 각기 다르다 할지라도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이다.
제3장 데살로니가전서
1. 저술 목적과 기본적인 개요
바울은 고린도에서 있으면서 세워진지 3주 밖에 안 된 교회가 과연 든든히 성장할 수 있겠는가 하는 염려를 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하게 것이다. 바울은 핍박 중에 있는 그들을 격려하고 특수한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주려고 편지를
북갈라디아설은 예루살렘 공의회 이후에 갈라디어서가 기록되었다는 설이다(50년대 중분). 남갈라디아설은 예루살렘 공의회 직전 주후 48-49년으로 본다. 그렇다면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쓴 최초의 편지에 해당될 것이다.
2. 저술 목적과 기본적인 개요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와 통일이라는 중심적 주제들을 개진한다. 바울의 대적자들은 유대인들이었다. 그들은 율법과 할례를 통한 구원을 말함으로 바울의 율법 없는 복음을 인정하지 않았다. 또한 반대자들은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공격도 서습치 않았다. 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복음이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계시로 받은 것임을 천명한다. 대적자들의 물음에 바울은 자신의 경험에 호소하며, 구약의 말씀에 기초하여 논증한다(합2:4). 그리고 바울은 역사로부터 논증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유대주의적 선동자들의 잘못은 무엇인가? 1)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자유를 포기하고 종노릇하게 하는 율법 종교로 되돌아 가려고 한 것이다. 2) 그들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충족성을 부정한다는 것이다.
인사말인(1:1-5)에서는 가라디아서의 독특한 성격을 볼 수 있다. 1) 바울은 다른 서신들에서와는 다르게 갈라디아 교회들로만 부른다. 2) 갈라디아서의 인사말에는 중요한 신학적 표현들을 사용한다. 3) 바울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 배후에는 하나님의 섭리적 뜻이 작용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4) 인사말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초두부터 그의 사도직이 인간에게 나온 것이 아니라 신적인 기원을 갖는다는 것을 크게 부각시킨다.
바울은 실제적인 증거들(13-24)을 든다. 1) 그는 회심 전 그의 바리세인 생활과 다메섹 도상에서 있었던 회심 사건에 대해서 설명한다. 2) 그는 선교 사역 초창기에 예루살렘 사도들에게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밝힌다. 그는 회심 직후에 혈육과 의논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메섹으로 돌아갔다. 3) 그는 유대주의자들이 바울의 주장을 뒤집는다고 생각한 두 개의 경우들을 다룬다. 하나는 예루살렘 회의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안디옥 사건의 문제이다.
이신칭의(갈2장) 본 장에서도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변호는 계속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그가 전한 이신칭의 복음을 예루살렘의 사도들이 인정하였음을 증거로 제시한다(갈2:1-10). 그리고 유대주의의 수장격인 베드로를 책망함으로 자신의 정당성을 간접적으로 증거한다(갈2:11-14). 율법에 의한 의는 하나님의 의를 세우기보다는 자신의 공로를 드러내게 된다(롬10:3). 그러나 믿음에 의한 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일치하여 구원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참된 의에 이르는 길은 자신의 죄와 무력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도만을 구주로 믿어야 하는 것이다. 칭의는 오로지 믿음에 의한 것으로 세례나 어떤 특정한 방법이나 어떤 종파적·사회적 조건을 부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기본족인 논증들이 3:6-4:7절에서 나타난다. 여기에는 바울의 율법관을 밝히는 네가지 중요한 교훈이 들어 있다. 1) 율법은 생명의 길, 의를 얻는 길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범죄를 인하여 또는 범죄를 더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주어진 것일 뿐이다. 2) 율법은 천사를 통해서 주어진 간접적인 계시일 뿐이다. 3) 율법은 모세의 중보를 필요로 하였다. 4) 율법은 약속하신 자손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만 효력을 발휘하는 한정적이고 잠정적인 계시에 불과하다.
할례에 관해서(5:1-12) 할례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에 전혀 조금도 보탬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할례를 받은 사람은 누구나 온 율법을 행할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믿음 이외에 할례나 율법 같은 것을 의에 이르는 부가적 필수 조건으로 간주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적 죽음의 충족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구속적 죽음의 충족성을 부인하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케 만든다. 또한 율법을 의에 이르는 길로 여기는 사람은 도리어 율법에 의해 저주를 받고 또한 그 아래 종노릇하게 된다. 그러므로 할례나 율법은 결코 자유를 가져다주지 못한다.
사랑에 관해서(5:13-26)에는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자유의 축복을 향유해야만 한다. 그런데 자유는 그것을 육체의 기회로 삼는 방종의 태도가 아니라 도리어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할 때 실현된다. 바울은 기독교인의 자유가 사랑의 의무와 책임을 묶여져 있는 자유라는 것을 강하게 부각시킨다. 이제 성령의 열매가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성령을 좇아 사는 삶은 율법의 근본적 정신과 모순된 것이 아니요 그것을 승화시켜 계승한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 준다. 사실 성령의 열매로 묘사되는 윤리적 덕목드을 금지할 율법이 없다.
그리스도인의 윤리(갈6:1-18) 갈라디아서 6장은 믿는 자가 성령을 좇아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 그의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그 삶 가운데 하나가 믿는 자들 상호간의 관계이다. 특히 성령의 열매를 종합하는 사랑은 단순히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이런 관계 속에서 드러나야 한다(요13:34 ; 요15:12). 바울은 기독교인의 삶을 \'심는 것과 거두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회중들의 마음에 심어야 하며, 성도들은 선한 생각과 행동을 공동체 안의 다른 사람들의 생애 속에 심어야 한다. 이들이 심은 씨앗은 비록 토양은 각기 다르다 할지라도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이다.
제3장 데살로니가전서
1. 저술 목적과 기본적인 개요
바울은 고린도에서 있으면서 세워진지 3주 밖에 안 된 교회가 과연 든든히 성장할 수 있겠는가 하는 염려를 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하게 것이다. 바울은 핍박 중에 있는 그들을 격려하고 특수한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주려고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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