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소리 체계-음운론에 대해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원칙적으로 1 기호로 적는다.
제3항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쓴다.
제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5항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외래어 표기법은 국제음성기호와 한글 대조표를 포함하고, 영어의 표기법에 대한 세칙, 다른 언어의 표기 세칙을 따로 규정하고 있다.
어말의 무성 파열음 [p, t, k]는 짧은 모음 뒤에서 받침으로 적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으’를 붙여 적는다.
예) ‘cat’-‘캣’, ‘gate’-‘게이트’
‘s, z, f, v, th, sh’로 표현되는 마찰음 중 ‘sh’를 제외한 다섯 가지는 ‘ㅅ, ㅈ, ㅍ, ㅂ, ㅅ’로 적고 ‘sh’는 경우에 따라 다르게 적는다. sh는 어말에서는 ‘시’로 자음 앞에서는 ‘슈’로 모음 앞에서는 모음에 따라 ‘샤, 섀, 셔, 쇼, 슈, 시’로 적는다.
고유명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인명, 지명은 원지음을 따르는 것이 원칙이나, 제3국의 발음으로 통용되는 것은 관용을 따른다.
예) ‘Caesar’-‘시저’
고유명사의 번역명이 통용되는 경우도 관용을 따른다.
예) ‘Pacific Ocean’-‘태평양’

키워드

언어의 소리,   언어발달,   음운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