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유능감을 키우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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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유능감을 키우는 교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두할 수 있는 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외부로부터 <강제>가 없을 것을 전제로 하자. 이때 자율감을 더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당장 떠오르는 것은 자기 선택의 기회를 갖게 한다는 것이다. 선택의 기회는 자기 행동의 주인공이 자기라는 느낌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그것이 유능감을 증가시키는 일과도 연결될 것이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선택이라고 하는 행위가 아니다. 자신이 자기행동의 주인이라는 감각을 가질 수 있는가 없는가이다. 이것은 의욕을 가지고 힘차게 활동에 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제 5 장 타인과의 따뜻한 인관관계
유능감을 키우는 동료와의 관계
유능감이라고 하면 대인관계에서 얻어지는 것보다는 대물분야에서 얻어지는 성취와 연결되어 해석되기 쉬우나, 환경에서 일어난 바람직한 변화가 유능감과 연결된다고 할 때, 그변화에는 물론 인간의 호의적 반응이 포함된다.
타인과 가즌 따뜻한 교류는 대물분야에서 얻어진성취의 즐거움을 증폭시키고 유능감을 이끄는 일이 많다. 자기가 해 낸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 다른 사람이 즐거워 해줬다는 실감은, 결코 자율감이나 내적 흥미를 저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달성이나 성취에 더욱 커다란 의미를 부여한다고 생각된다.
유능감이 키워지기 어려운 경쟁적 상황
타인과 자기를 에워싼 환경이 어떠한 관계를 강조 하는가? 이것은 유능감의 원천이 될 수 있는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 중요하다. 타인의 성공이 곧 나의 실패를 의미하는 관계에서는 자신이 동료 속에 살고 있다, 동료와 함께 자신도 성장하고 있다는 실감을 얻기 어렵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타인과의 경쟁이 강조될 때는 만족감이 자기가 노력한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능력이나 좋은 운에서 온다는 생각이 강해진다는 것이 시사되고 있다. 그리고 상대편에 비해 자기가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에 끊임없이 싱경을곤두세우는 경향이 강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예 p.74 에임즈의 실험)
경쟁이 강조되는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결과 지향적이 된다. 그것도 그 결과는 자신의 의지로 변화시키기 어려운 <능력>이나 <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경쟁을 강조하는 상황은 유능감은커녕 뮤력감을 낳기 쉬운 소지를 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또, 경쟁적 상황에서는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의 관계가 서로 비우호적으로 된다. 이렇게 보면 경쟁을 강조하는 분위기는 유능감을 낳게 하는 대인 관계를 지탱해 주는 환경이 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동료끼리 서로 가르치기와 유능감
그러면 비경쟁적인 관계에서는 어떤관계가 유능감의 원천이 되는 것일까? 주목할 만한 것은 서로가 가르친다는 것은 가르치는 편,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 자아상의 발달을 촉진 시킨다는 점이다.(예 p.76 리핏의 프로젝트)
유능감의 중심은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다. 유능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사태를 개선할 수 있을것이라는 에상이 전제가 된다는 의미에서다. 리핏의 프로젝트 결과는 가르침을 받는 측으로부터 주어지는 감사나 존경이 동시에 타인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가르치는 사람의 내적인 만족이 되어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향성하는데 기여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협력 학습과 능감
한가지 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동료끼리 오가는 것도 유능감을 형성하는 관계의 형태로 생각할 수 있다.소위 협력 습이다.(예 p.77 데이빗, 존슨의 연구)
상대가 자기를 필요로 한다, 자기가 한 일이 도움이 되어 상대방이 고마워 하였다 등의 자기 행동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은 물리적 자극과의 관계에서는 얻기 어려운 것이다. 자기와 같은 동료인 타인과의 관계를 통하여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인간에게 있어 타인과의 따뜻한 관계는 유능감의 원천으로서 극히 중요하다.
타인이란 존재는 유능감을 증폭시킨다
타인은 유능감의 원천으로 중요한 것만은 아니다. 타인과의 관계는 대인장면 이외에서 얻어진 유능감을 증폭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타인이 자기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주는 것은 그 한 형태라고 하 수 있다. 예컨데, 자기가 발견한 지식이나 이에 수반하는 희열을 누구에겐가, 그것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누려 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공감까지 가지 않더라도 같은 활동을 집단으로 행하면 더욱 즐겁게 느끼는 현상도 타인과의 관계가 유능감을 증폭시키는 예라고 할 수 있다.(예 p.80 모토요시 마토코의 보육원아에 관한 보고)
인간이 활기 있게 충실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은 자기 혼자서는 어려운 것이다. 동료 속에서, 동료와 서로 따뜻하게, 그러면서도 서로 기탄없이 지내는 가운데 유능감도 생기고 또 커지는 것이다. 동료와의 관계를 통하여 동료를 위해 진력하고 싶다,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도 또한 자란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동료를 위해 진력하는 일이 거꾸로 자기르를 살리는 일이 됨을 느끼는 것이다.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할 때 처럼 자신의 무력감을 통감하는 일은 없다.
제 6 장 숙달과 사는 보람
목표 달성만으로는 유능감은 생기지 않는다
유능감은 자신의 노력으로 환경 또는 자신을 바람직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예측이나 자심감이 중심이 돼 있으므로, 장기간에 걸쳐 지속해온 노력이 목표 달성에 한 몫을 했을 때 가장 강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로한 목표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게 지내는 사람은 놀랄 종도로 많다.
두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그의 모표 달성이 타인의 판단, 그것도 합격 불합격이라는 표면상의 이분법쩍인 판단에 좌우되는 것으로, 자신이 얼마나 성장 했는지, 무엇에 관해 숙달했는지 본인에게는 확실한 실감이 와닿지 않는 경우일 것이다.
둘째로는, 자기 햐상의 실감은 있으나 그것이 본인에게 가치있는 성장이나 숙달이 아닌 경우가 있을 것이다.
유능감을 발달 시키기 위해서는지금까지 고찰해 온 점에 덧붙여 두 조건이 더 필요하다. 하나는 본인이 자기 향상을 실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향상의 판단 기준이 외부에 있는 한, 성공의 즐거움은 겨우 일시적인 것에 그쳐 의욕적인 삶의 방식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또 하나는, 자기 향상이 본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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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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