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법이다.
교회 개척도 교육 선교와 의료 선교를 병행한다.
관련 성경 구절 : (마 7:7-12)
C 미얀마 선교 전망
1. 미얀마 선교는 아주 밝다고 전망한다.
2. 미얀마 정부 때문에 가난한 것이 우리들에게는 선교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이다.
3. 하나님께서 미얀마에서 일하고 계심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4. 많은 선교사들이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 선교하고 있다.
5. 미얀마 선교는 총체적으로 접근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열린문화교류회, 미얀마와 협력 선교 기틀 마련
‘성령의 바람이여 미얀마에 불어라’ 제30차 쉐키나집회 [2008-08-15 07:36]
▲6일 OSIE는 쉐도나호텔에서 현지 교단장들과 주민 1천5백여 명을 초청해 쉐키나워십선교집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이사장 권병기 목사)가 4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 양곤 등지를 방문하여 문화선교집회 및 구호사역 등 전문인선교사역을 펼치고 현지 교단 지도자 등과 양국 간 문화 교류와 관계 개선, 문화선교 사역 등을 논의하고 돌아왔다.‘성령의 바람이여 미얀마에 불어라(Come Winds Unto The Union of Myanmar)’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30차 쉐키나워십선교집회는 미얀마긴급비상대책위원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아세아선교협력기구, 봄빛여성재단, 국제여교역자협의회, IDF 한국위원회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이번에 미얀마에는 총 48명의 단원들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위해 1년 전부터 준비해 온 단원들은 최근 몇 달 동안은 매일 2시간 씩 기도회를 열고 분과별 모임을 했으며 3일 금식과 감사헌금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왔다고 OSIE는 밝혔다.
▲모비찬양신학교에서의 문화선교집회 장면.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총 8차에 걸쳐 사역을 진행한 방문단은 5일에는 L 선교사가 운영하는 유치원에 구호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K 선교사가 사역하는 신학연구원에서 복음 영상을 상영한 뒤 옷과 신발 등 구호물자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C 선교사가 있는 모비찬양신학교에서 1천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무용과 북소리, 뉴워십댄스, 이미지 무용 등의 문화선교집회를 열고 긍휼사역으로 식사를 제공하였다.이튿날에는 쉐도나호텔 컨벤션홀에서 한국 대사관 임원과 미얀마 한인회장 부부, 현지 순복음교단 총회장(Rev. U Myo Chit), 침례교단 총회장(Rev. Dr. Robert Thawng Hlei), 감리교단 총회장(Bishop. Zothan Mawia), 독립교단장(Rev. San Kyi Lwin) 및 현지 한인 선교사들과 함께 1천5백여 명의 주민들을 초청해 쉐키나워십선교집회를 열었다. 정부기관의 사전 허락을 받고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사영리 영상과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말씀과 현지어 찬양, 이미지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마지막 시간에는 미얀마 방문단이 고아원 아이들을 한 명 씩 입양하여 1년 간 후원하는 입양식을 열었다.
▲6일 쉐키나워십선교집회 후 순복음 총회장, 침례교 총회장, 감리교 총회장, 독립교단장과 한인 선교사들이 쉐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미얀마의 불안한 정치체제에서 어렵게 사역을 하고 있었다는 G 선교사는 집회가 끝난 후 “큰 감동을 받고 영적인 갈급함을 채울 수 있었다”며 “특히 이미지 무용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쉐키나워십선교집회의 하이라이트인 이미지 무용은 설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말씀과 영상, 무용,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진 무용극으로 OSIE가 수년 동안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가장 효과를 거둔 방식이다. 이 때문에 OSIE는 이번에 미얀마어와 영어로 총 30분 분량의 영상을 제작하는 데에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이날 현지 교단장들도 복음을 문화와 접목시킨 쉐키나워십선교집회가 “미얀마 젊은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미얀마에 부흥의 불씨를 가져다 주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7일 OSIE는 한국대사관에서 박기종 한국 대사, 권재한 한국 영사를 만나 민간 차원에서의 양국의 문화 교류와 관계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에는 군부의 허가를 받아 지난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입은 달라섬에 쌀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5백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쉐키나워십선교집회를 열었다. 8일에는 I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두란노찬양신학교에서 신학생들과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세미나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에는 미얀마 외곽의 현지인 교회를 방문하여 쌀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OSIE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미얀마 한인선교사연합회가 미얀마 목회자협의회와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 선교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와 문화선교 사역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OSIE는 국내전도뿐만 아니라 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매년 문화선교를 비롯해 목회자 영성세미나, 의료, 건축 등 전문영역의 봉사활동을 통한 전문인선교사역을 추진해 왔다. 1998년 7월 제1회 서울 북부 시민을 위한 집회를 시작으로 국내 군부대와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주로 동남아시아와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멕시코, 캐나다 등 미주에서 총 30여 차례 문화선교집회를 열었으며 제31차 집회는 인도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오이코스신문 2005년 4월 23일
한아봉사회 미얀마 선교현장 소개
바 울 선교사
편집자주-선교적 보안상 필자명은 익명으로 처리했다.
1.미얀마 정세
1)정치적 정세
얼마 전 前 수상의 구속으로 인하여 많은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특히 새로이 정권을 잡은 소윈 장군은 강경파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의 상황이 주목된다. 아마 기독교인에 대한 제재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생각하며 대외관계 또한 더욱 조여 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년에 미얀마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있는 ASEN회의로 인하여 겉으로는 개방적인 태도도 함께 공존하므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2)경제적 상황
현재 Kyats(미얀마 화/
교회 개척도 교육 선교와 의료 선교를 병행한다.
관련 성경 구절 : (마 7:7-12)
C 미얀마 선교 전망
1. 미얀마 선교는 아주 밝다고 전망한다.
2. 미얀마 정부 때문에 가난한 것이 우리들에게는 선교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이다.
3. 하나님께서 미얀마에서 일하고 계심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4. 많은 선교사들이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 선교하고 있다.
5. 미얀마 선교는 총체적으로 접근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열린문화교류회, 미얀마와 협력 선교 기틀 마련
‘성령의 바람이여 미얀마에 불어라’ 제30차 쉐키나집회 [2008-08-15 07:36]
▲6일 OSIE는 쉐도나호텔에서 현지 교단장들과 주민 1천5백여 명을 초청해 쉐키나워십선교집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이사장 권병기 목사)가 4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 양곤 등지를 방문하여 문화선교집회 및 구호사역 등 전문인선교사역을 펼치고 현지 교단 지도자 등과 양국 간 문화 교류와 관계 개선, 문화선교 사역 등을 논의하고 돌아왔다.‘성령의 바람이여 미얀마에 불어라(Come Winds Unto The Union of Myanmar)’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30차 쉐키나워십선교집회는 미얀마긴급비상대책위원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아세아선교협력기구, 봄빛여성재단, 국제여교역자협의회, IDF 한국위원회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이번에 미얀마에는 총 48명의 단원들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위해 1년 전부터 준비해 온 단원들은 최근 몇 달 동안은 매일 2시간 씩 기도회를 열고 분과별 모임을 했으며 3일 금식과 감사헌금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왔다고 OSIE는 밝혔다.
▲모비찬양신학교에서의 문화선교집회 장면.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총 8차에 걸쳐 사역을 진행한 방문단은 5일에는 L 선교사가 운영하는 유치원에 구호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K 선교사가 사역하는 신학연구원에서 복음 영상을 상영한 뒤 옷과 신발 등 구호물자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C 선교사가 있는 모비찬양신학교에서 1천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무용과 북소리, 뉴워십댄스, 이미지 무용 등의 문화선교집회를 열고 긍휼사역으로 식사를 제공하였다.이튿날에는 쉐도나호텔 컨벤션홀에서 한국 대사관 임원과 미얀마 한인회장 부부, 현지 순복음교단 총회장(Rev. U Myo Chit), 침례교단 총회장(Rev. Dr. Robert Thawng Hlei), 감리교단 총회장(Bishop. Zothan Mawia), 독립교단장(Rev. San Kyi Lwin) 및 현지 한인 선교사들과 함께 1천5백여 명의 주민들을 초청해 쉐키나워십선교집회를 열었다. 정부기관의 사전 허락을 받고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사영리 영상과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말씀과 현지어 찬양, 이미지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마지막 시간에는 미얀마 방문단이 고아원 아이들을 한 명 씩 입양하여 1년 간 후원하는 입양식을 열었다.
▲6일 쉐키나워십선교집회 후 순복음 총회장, 침례교 총회장, 감리교 총회장, 독립교단장과 한인 선교사들이 쉐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
미얀마의 불안한 정치체제에서 어렵게 사역을 하고 있었다는 G 선교사는 집회가 끝난 후 “큰 감동을 받고 영적인 갈급함을 채울 수 있었다”며 “특히 이미지 무용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쉐키나워십선교집회의 하이라이트인 이미지 무용은 설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말씀과 영상, 무용,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진 무용극으로 OSIE가 수년 동안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가장 효과를 거둔 방식이다. 이 때문에 OSIE는 이번에 미얀마어와 영어로 총 30분 분량의 영상을 제작하는 데에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이날 현지 교단장들도 복음을 문화와 접목시킨 쉐키나워십선교집회가 “미얀마 젊은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미얀마에 부흥의 불씨를 가져다 주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7일 OSIE는 한국대사관에서 박기종 한국 대사, 권재한 한국 영사를 만나 민간 차원에서의 양국의 문화 교류와 관계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에는 군부의 허가를 받아 지난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입은 달라섬에 쌀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5백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쉐키나워십선교집회를 열었다. 8일에는 I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두란노찬양신학교에서 신학생들과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세미나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에는 미얀마 외곽의 현지인 교회를 방문하여 쌀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OSIE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미얀마 한인선교사연합회가 미얀마 목회자협의회와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 선교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와 문화선교 사역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OSIE는 국내전도뿐만 아니라 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매년 문화선교를 비롯해 목회자 영성세미나, 의료, 건축 등 전문영역의 봉사활동을 통한 전문인선교사역을 추진해 왔다. 1998년 7월 제1회 서울 북부 시민을 위한 집회를 시작으로 국내 군부대와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주로 동남아시아와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멕시코, 캐나다 등 미주에서 총 30여 차례 문화선교집회를 열었으며 제31차 집회는 인도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오이코스신문 2005년 4월 23일
한아봉사회 미얀마 선교현장 소개
바 울 선교사
편집자주-선교적 보안상 필자명은 익명으로 처리했다.
1.미얀마 정세
1)정치적 정세
얼마 전 前 수상의 구속으로 인하여 많은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특히 새로이 정권을 잡은 소윈 장군은 강경파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의 상황이 주목된다. 아마 기독교인에 대한 제재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생각하며 대외관계 또한 더욱 조여 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년에 미얀마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있는 ASEN회의로 인하여 겉으로는 개방적인 태도도 함께 공존하므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2)경제적 상황
현재 Kyats(미얀마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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