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물류현황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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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물류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을 고려해, 신용카드/직불카드, 우편환 외에도 상품을 배송 받은 후 현장에서 현금으로 결제하는 COD(Cash On Delivery), 배송기사가 휴대하고 있는 모바일 POS 기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직접 결제 등 차별화된 다양한 결제방식을 도입해 편리한 쇼핑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CJ홈쇼핑 관계자는 “02년부터 신용카드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중국은행들이 신용카드 보급에 나서고 있어 단기간 내에 신용카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방CJ 홈쇼핑이 중국은행과 함께 신용카드 및 할부시스템 공동 마케팅에 나서고 있으므로, 신용카드 보급과 신용거래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내 우수제품 중국내 판로 확대 기회 마련 기대
동방CJ 홈쇼핑은 개국 첫 해인 올해에는 상해와 강소성의 주요도시인 소주, 항주, 무석 등에 TV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상해, 강소성, 절강성, 강서성, 산동성, 안휘성, 복건성 등 화동지역 전역으로 방송과 배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CJ홈쇼핑은 이번 동방CJ 홈쇼핑의 개국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아시아 1위의 온라인 유통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 진출한 국내 제조업체의 상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중국진출을 돕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유통사업으로 중국내 지역간 격차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램휼㎲=동방CJ 홈쇼핑 김흥수 대표는 “중·상류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TV홈쇼핑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게 늘고 있다”며, “조속한 시간 내 한국 수준의 서비스와 상품 경쟁력으로 중국 내 홈쇼핑 방송 붐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방CJ 홈쇼핑은 올해 매출액 약 3천만 달러, 2010년에는 약 14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주)이원
중국 전역에 15개 지사·71개 점포 운영
현지화 전략에 한국적 메뉴 가미해 승부
꼬치구이로 유명한 투다리와 칸을 운영하는 이원은 지난 95년, 20만 달러를 투자해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현지 법인인 ‘청도토대력쾌찬유한공사(靑島土大力快餐有限公司)’를 설립했다. 꼬치구이 전문점 ‘토대력(土大力)’으로 음식의 메카로 불리는 중국시장에 일찌감치 진출한 것이다. 청도는 교통이 편리하고 한국과 기후가 비슷하며 한국기업이 비교적 많이 진출해 있는 곳으로, 특히 유명한 꼬치구이 전문 음식거리가 있을 정도로 청도 주민들은 꼬치를 즐겨먹는다. 이에 이원은 1호 직영점을 청도에 오픈, 한국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감칠맛으로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여러 곳을 옮겨다니며 술을 마시는 우리와 달리, 한 곳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시기 때문에 식사후 간단히 한 잔하는 투다리식 주점은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에 따라 이원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주점으로 성격을 전환해, 기존 꼬치류는 물론, 도시락세트, 불고기정식, 갈비탕 등의 한국적인 식사류를 한층 보강했다. 또한 중국문화에 어울리는 메뉴 및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대도시 중심으로 가맹사업 확장
이같은 노력으로 이원은 현재 청도에만 35개 점포가 있고, 북경, 하얼빈, 장춘, 천진, 심양 등 주요도시에 15개 지사와 71개의 점포를 운영중이다. 월평균 총판매액은 700만원에 달한다. 청도토대력쾌찬유한공사 한용태 이사는 “중국에 진출한 프랜차이즈 중 월 총판매액과 시장점유율에서 투다리는 선두를 달린다”며, “한국의 음식문화를 중국에 심어주는데 공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 2001년에는 청도에 건평 1,000평 규모의 ‘청도토대력식품유한공사’라는 현지 공장을 완공하고 꼬치류와 어묵류를 포함한 각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에 피자와 파스타를 중심으로 하는 Home meal style의 레스토랑인 제2브랜드 미라보(Mirabo)를 출점하고, 한국 본사와 현지인이 합작해 청도투다리모형유한공사를 설립하기도 한 이원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는 등 올 한해에도 중국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택배
‘현대아륜’ 설립해 중국시장 공략
전국적인 중국 네트워크망 구축 목표
현대택배는 중국 물류기업인 코스코 로지스틱스(COSCO LOGISTICS) 및 동방국제그룹 자회사와 합작으로 1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난해 중국 상무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상해에 ‘현대아륜’을 설립했다. 현대택배는 이를 바탕으로 중국물류사업은 물론 해외물류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중국내 해운, 항공 1급 포워딩 License를 획득한 현대택배는, 작년 현대아륜이 당초 계획보다 75% 증가한 3만 5,000TEU의 물량을 처리함에 따라 올해는 6만TEU의 물량을 무난히 처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택배는 올 4월 현대아륜의 정기이사회를 한국 본사에서 개최해, 현재 해운·항공의 복합운송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현대아륜의 사업영역을 3자물류 및 통관, 육상운송, 택배로 확대하기로 하고, 이의 세부실행을 위해 한·중 공동의 중장기 전략프로젝트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급증하고 있는 상해 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등 당면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현지 주재원들에 대한 전문적인 물류컨설팅을 위해 한국 본사에서 물류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상반기중 현지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현대택배 복합운송사업본부 최흥원 상무는 “현대아륜은 중국 현지 기업뿐 아니라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에게 보다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아륜을 교두보로 향후 세계 주요지역에 물류 네트워크를 형성해 현대택배가 세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현대아륜은 현재 상해 총공사와 난징 및 항주에 2개 분공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말까지 추가로 천진, 청도, 심천에 분공사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전국적인 중국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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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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