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사비평과 양식비평

소개글

전승사비평과 양식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재형성에 관한 전제는 과학적인 정확성을 결여하고 있어서 재구성 작업에 대한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 재구성 작업들은 종종 비평가들의 선입견의 결과로서 나타난다.
이상의 방법들이 구약성경 연구에 상당한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모두 본문의 최종적인 형태, 즉 성경 자료의 경전적인 형성에 대한 적절한 강조점을 상실하고 있다. 설령 우리가 그러한 발전의 과정들을 확실하게 추적할 수 있고(그렇게 하지는 못한다) 어려운 문제점들을 설명하기 위한 자료들을 사용한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왜 성경의 자료들이 현재의 형태로 기록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지우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본문의 현재적인 형태를 보다 강조할 필요가 있다. 반복, 다양한 문체, 다양한 어휘 등은 때때로 수정된 구조주의 또는 수사학적인 비평(rhetorical criddsm)을 따르는 학자들에 의해 본문의 통일성에 대한 증거로 간주되고 있다.
창세기(와 오경)가 통일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세의 작품이라는 전통적인 견해는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다.
그 반대로 창세기의 고대성과 통일성을 지지하는 증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창세기의 현재 형태가 성령의 영감에 의해 주도된 후속 편집자들에 의해 편집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증거는 성경 기사들의 폭넓은 재구성이 근거가 없고 불필요하다는 점을 확언하고 있다.
창세기 전승들의 어떠한 재구성도 모세에 의해 하나님의 영감아래 이루어졌을 것이며, 따라서 창세기의 기록은 실제 사건들을 보도하고 그것들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해석들을 제공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