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임부간호에 있어서의 최신간호에 관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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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위험임부간호에 있어서의 최신간호에 관한 논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투여 후 4~7일째에도 약 15%의 환자는 hCG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는데, 이 경우에는 2회째 투여를 하고, hCG 수치가 음성으로 나올 때까지 모니터하여야 한다. 이 기간동안 질 내에는 아무것도 삽입하지 않도록 하고, 약물이 대상자를 감광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태앙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그리고 MTX를 투여하고 있는 환자가 알콜을 마시거나 엽산이 함유된 비타민을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과 자궁외 임신이 터질 위험이 더 증가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간호사는 대상자나 가족을 격려하고 슬픔을 표현하게 하며, 임신 기회가 또 있음을 설명한다. 또한 자궁외 임신의 원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죄의식이나 죄책감을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포상기태
포상기태는 융모막 융모가 어떤 원인으로 수포성 변성을 일으켜 작은 낭포를 형성하는 임신성 영양막 질환으로 50~60%에서 융모 상피암으로 악성화하므로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포상기태는 임신이 진행되면서 부분기태(partial mole)와 완전기태(complete mole)로 나눌 수 있다. 부분기태는 정상난자(23X)에 2개의 정자(23X,23Y)가 각각 수정되어 69개의 염색체(69XXY)를 가지게 되며, 정상 융모와 함께 수포를 가진 융모, 태아물지르 양막 등과 같이 혼합되어 나타나고, 악성화 가능성은 5%미만으로 완전기태 보다 더 낮다. 완전기태는 핵이 없거나 불활성화된 난자에 1개의정자가 수정되어 배우자의 염색체가 이배수 분열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태아나 태반, 난막, 양수 없이 백색의 포도송이처럼 액이 가득차 있는 수포가 자궁을 가득 채우게 되는 고전적 기태로 악성화 경향이 약 2-% 정도로 높다.
1) 빈도 및 원인 : 원인은 잘 알수 없지만 미국과 유럽에서의 발병률은 임부 1000명당 0.6~1명이 발생되나 아시아 국가에서는 더 높아 우리나라인 경우 1000명의 임신중 1.6명이라고 하였으나 최근감소추세에 있다. 발병 위험인자는 아직 논란이 많으나 일반적으로 연령과 관련되어 10대 초반의 여성과 40세 이상의 여성에서 발병율이 높고 배란 촉진제인 clomiphene을 투여한 여성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다. 또한 다산부, 다태임신, 반복성 포상기태, 유전인자, 식사습관, 즉 단백질과 엽산이 부족한 식이와도 관련되어 나타난다. 그러나 포상기태를 치료한 후 정상임신이 1회이상 있었을 때는 재발 빈도가 감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2) 증상 및 진단 : 완전 기태는 임신 전반기에 정상 임신과 구별이 어려우나 대상자의 약 95%에서 간헐적 혹은 지속적으로 암자색의 질 출혈이 혈괴와 함께 수포가 배출(대개 임신 16주경)된다. 약 50%에서 자궁의 크기가 임신 주수에 비하여 크고, 태아의 움직임이나 심음, 태아 부분은 촉진할 수 없다. 그러나 약 25%에서는 임신주수보다 자궁이 훨씬 더 작은 경우도 있다. 그리고 혈액 손실에 따른 빈혈과 자궁 팽만으로 인한 복부 경련을 경험하고, 드물게는 자궁이 파열되기도 한다. 임신오조증이 임신 1기를 지나서도 나타나는데, 다태 임신이나 당뇨, 뇌종양 등과 감별해야 한다. 이런 증상은 hCG의 분비 증가 때문이라고 하나 기전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자간 전증의 증상이 임신 9~12주 정도에 나타나는데, 약 20~24주 이전에 임신성 고혈압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포상기태를 의심할 수 있다. 그리고 드물게 갑상샘 기능항진증과 영양막 성분에 의한 폐색전이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다. 혈액소견상 출혈 때문에 혈소판, 혈색소, 적혈구 수가 감소되며 감염으로 적혈구 침강속도와 백혈구 수의 증가가 있다. 혈청 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 역가가 정상적으로 떨어지는 시기(70~100일 후) 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완전 기태일 경우 초음파 검사상 태아 골격이 확인되지 않고 “벌집”모양이나 “눈보라”가 내리는 모양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나 불완전 기태일 경우 계류 유산, 불완전 유산 등과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다. 영양막 세포 색전증은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켜 저산소증 및 호흡성 알카리증의 소견을 보이고 심전도 소견에서도 폐혈관의 저항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영양막 세포 색전증은 파종성 혈액응고 장애(DIC)와 함께 포상기태 환자의 사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3)간호관리 : 대부분기태는 자연적으로 배출되지만, 필요시 흡입소파술(suction and curettage)이 이용된다. Rh(-)임부에게는 동족변역을 막기 위해 Rho(D) IG을 투여한다. 자궁의 크기가 임신 12주 또는 그 이하이면 흡입 소파술을 한다. 이때 옥시토신 점적을 병행하게 되면 출혈과 자궁천공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일차 소파술로 기태 제거가 불완전하나 조직검사를 다시 할 경우에는 3~4일 후에 소파술을 반복한다. 혈청 β-hCG가 음성이 될 때까지 매주 측정 후 2주간을 더하여 음성이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다음 2~3개월 동안은 격주로 측정 후 1년동안 매달 측정한다. 이때 1년 동안 β-hCG가 음성을 보인다면 임신을 다시 하여도 되지만, 수치가 증가되거나 변화가 없고, 자궁의 증대가 보이면 융모암을 의심하여 화학요법을 시작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때 반드시 임신이 아닌지 확인하여야 한다. 임신의 증상과 혼돈을 피하기위해 약 1년 동안은 피임을 하여야 한다. 이때 IUD를 제외한 피임방법을 선택하도록 하는데, 경구 피임약이나 콤돔을 권한다. 경구피임제가 지속성 융모성질환의 빈도를 높인다는 보고가 있으나 오히려 LH의 생성 분비를 억제시켜 hCG 측정시 LH와 교차반응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자궁적출술은 자궁이 포상기태로 인하여 이미 파연되어 있거나 더 이상 자녀를 원치 않거나 40세 이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 융모상피암의 전이가 가장 잘되는 곳은 폐이기 때문에 기태 제거 후 첫 흉부 X-ray 촬영에서 폐 전이가 없고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계속 감소되고 있으면 반드시 4주 간격으로 촬영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지속성 임신성 융모상피종의 경우에는 최소 2주 간격으로 검사해야 한다. 추적검사에서 지속성 임신성 융모상피종으로 간주되어 화학요법의 치료 적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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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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