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간 마다 배뇨를 격려하며, 배뇨 후 회음부를 앞에서 뒤로 잘 닦고, 매일 8~10잔의 물을 마시게 하고, 소변을 너무 오래 참아 방광이 과도하게 팽만되지 않도록 한다.
· 임신 중 복용 가능한 항생제를 복용하고 요의 산성화를 위해 비타민C를 섭취하도록 한다.
· 당뇨인 경우 당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고, 성관계 전후에 배뇨를 하도록 한다.
3) 신우신염
· 급성 상부 비뇨기계 감염은 보통 임신 4개월 이후에 발생하며, 왼쪽보다는 오른쪽 신장에서 호발하고, 임부 중 1~3%에게서 나타난다.
· 급성 신우신염을 가진 임부는 보통 임신초기에 무징후성 세균뇨를 갖고 있다.
· 신우신염의 증상은 갑작스런 오한, 발열, 흔히 오른쪽 신장 부위의 긴장감 및 동통, 오심, 구토, 식욕부진, 권태감, 탈수가 나타나며, 구강 섭취를 잘할 수 없고, 소변 배양 시 많은 백혈구, 적혈구, 세균이 보인다.
· 치료는 입원하며 민감성 검사 후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고 수액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항생제 치료로 대부분 체온은 3~5일 후 정상으로 돌아오나 재발을 막기 위해 14일 간 계속 항생제를 투여한다.
· 반복적인 소변 배양검사로 질병의 진행과정을 확인하며, 하루에 적어도 3천ML의 수액을 공급하고 임부에게 구토증이 있다면 정맥으로 수액을 공급한다.
· 감염이 재발되는 경우는 보통 신우신염이 완치되기 전에 치료를 중단하기 때문이다.
-> 항생제 치료
4) 만성 신장질환
· 만성 사구체 신염과 신장염은 임신 시 드물게 발생하며, 임부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신장질환의 중증 정도와 고혈압의 존재여부에 달려 있다.
· 고혈압이 있다면 태반순환의 감소와 경색의 위험과 태반 조기박리의 증가 때문에 태아 사망률이 높다.
· 고혈압의 존재는 신장질환의 위험요인이므로 고혈압 조절에 치료의 초점을 두며 수액과 전해질 균형, 충분한 단백질 섭취, 염분제한을 하도록 한다.
3. 기타 감염성 질환
1) 유행성 감기
· 임부와 태아는 감염의 이환율이 높고 조산과 유산의 빈도가 증가되며 폐렴이 합병될 가능성이 있다.
· 증상은 고열, 근육통 요통 등이 있으며 목이 아프고 전신이 쇠약해진다.
·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은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임신부에게 안전하다.
2) 홍역
· 성인들은 대부분 홍역에 대한 면역을 갖고 있으므로 임신시 흔하지는 않지만 홍역에 감염된 임부는 자연유산과 조산율이 높다.
· 분만직전 임부가 감염되면, 신생아 감염의
· 임신 중 복용 가능한 항생제를 복용하고 요의 산성화를 위해 비타민C를 섭취하도록 한다.
· 당뇨인 경우 당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고, 성관계 전후에 배뇨를 하도록 한다.
3) 신우신염
· 급성 상부 비뇨기계 감염은 보통 임신 4개월 이후에 발생하며, 왼쪽보다는 오른쪽 신장에서 호발하고, 임부 중 1~3%에게서 나타난다.
· 급성 신우신염을 가진 임부는 보통 임신초기에 무징후성 세균뇨를 갖고 있다.
· 신우신염의 증상은 갑작스런 오한, 발열, 흔히 오른쪽 신장 부위의 긴장감 및 동통, 오심, 구토, 식욕부진, 권태감, 탈수가 나타나며, 구강 섭취를 잘할 수 없고, 소변 배양 시 많은 백혈구, 적혈구, 세균이 보인다.
· 치료는 입원하며 민감성 검사 후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고 수액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항생제 치료로 대부분 체온은 3~5일 후 정상으로 돌아오나 재발을 막기 위해 14일 간 계속 항생제를 투여한다.
· 반복적인 소변 배양검사로 질병의 진행과정을 확인하며, 하루에 적어도 3천ML의 수액을 공급하고 임부에게 구토증이 있다면 정맥으로 수액을 공급한다.
· 감염이 재발되는 경우는 보통 신우신염이 완치되기 전에 치료를 중단하기 때문이다.
-> 항생제 치료
4) 만성 신장질환
· 만성 사구체 신염과 신장염은 임신 시 드물게 발생하며, 임부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신장질환의 중증 정도와 고혈압의 존재여부에 달려 있다.
· 고혈압이 있다면 태반순환의 감소와 경색의 위험과 태반 조기박리의 증가 때문에 태아 사망률이 높다.
· 고혈압의 존재는 신장질환의 위험요인이므로 고혈압 조절에 치료의 초점을 두며 수액과 전해질 균형, 충분한 단백질 섭취, 염분제한을 하도록 한다.
3. 기타 감염성 질환
1) 유행성 감기
· 임부와 태아는 감염의 이환율이 높고 조산과 유산의 빈도가 증가되며 폐렴이 합병될 가능성이 있다.
· 증상은 고열, 근육통 요통 등이 있으며 목이 아프고 전신이 쇠약해진다.
·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은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임신부에게 안전하다.
2) 홍역
· 성인들은 대부분 홍역에 대한 면역을 갖고 있으므로 임신시 흔하지는 않지만 홍역에 감염된 임부는 자연유산과 조산율이 높다.
· 분만직전 임부가 감염되면, 신생아 감염의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