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관찰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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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
재
담 임
시설장
영유아관찰기록 (마음일지)
빨강반-문하영
유 아 명
최형준
생년월일
관찰일시
2009. 5. 12
관찰장소
교실
관찰장면
건강상태
양호
기 록
오후 통합보육시간 서진이가 형준이 볼을 양손으로 꼬집고 있다
형준이는 야.. 하지마 하지마 하면서 울상을 짖고 가만히 서있다.
형준이를 꼬집고 있는 서진이를 못하게 한후 서진이에게 오빠 왜 꼬집어?
서진이 오빠가 뭐 속상하게 했니? 라고 물으니 뭐라고 말은 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형준이에게 형준아 동생이 왜 꼬집은 거야?
형준이가 속상하게 했어?
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니요 내가 안꼬집었어요 라고 한다
그래 알아 형준이가 안 꼬집었어.. 서진이가 왜 꼬집었냐고 물어보는 거야..
라고 했다
그러자 울먹이면서 안꼬집었는대 라고 이야기 한다
서진이가 형준이 볼 잡고 이렇게 하는 거 선생님이 봤는데..?형준이 괜찮아?
내가 안 꼬집었어요 라고 말하며 동문서답이다.
형준이가 혼나는 기분이였나... 이야기를 더하면 형준이가 이내 울음을 터트릴 것 같았다.
그래 .. 형준아... 형준이가 괜찮은가보네.. 알았어요 놀이하세요 하고 보냈다.
서진이에게 형준이 꼬집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었지만 서진이는 아랫 입술을 깨물고 화난 얼굴이였다.
결국 형준이에게 사과를 하지 않아서 주황반선생님께 이야기 하게 되었고... 주황반선생님과 서진이가 이야기 나누고 형준이에게 사과를 했다.
형준이는 신경 안쓰는 듯 하면서 계속 서진이를 바라보고 있었고 ... 사과를 받고 조금 멋쩍은 듯 웃는다.
** 그러게요 서진이가 그냥 꼬집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아님 형준이가 먼저 선생님이 귀여워서 볼을 잡은 것처럼 했을 수도 있구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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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관찰